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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8]《전쟁연습, 그 끝은 어디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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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15 15:29 조회13,67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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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추천도서-8을 북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가 소개한《전쟁연습, 그 끝은 어디에》를 선정했다.이 도서는 남녘 땅에서 전개되어 온 외세와의 합동군사훈련, 그리고 이제 곧 실시예정인 북침을 목적으로 한 핵공격 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하여 이러한 전쟁연습의 끝은 어디인가에 대해 질문하는 한편 그 종착점은 전쟁이라고 심각하게 우려하는 중요한 내용들을 듬뿍 실었기에 유익한 자료들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하게 되었다. 평화를 사랑하는 해내외 독자들의 필독을 권유하며 이멜이나 블러그, 혹은 여러분의 홈페지에 많이 소개하여 줄것을 당부드린다.[민족통신 편집실]   


머 리 글

 

전쟁이냐, 평화냐?

이 질문앞에서 우리 민족은 세계 그 어느 민족보다도 평화를 지향하고 갈구하고있다.

더우기 이미 지난 세기에 엄청난 전쟁의 참화를 겪은바 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하지만 오늘도 조선반도에는 대결과 전쟁의 기운이 무겁게 감돌고있으며 우리 민족은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려놓은 군사적모의에서는 무서운 북침전쟁흉계들이 계속 확정발표되고 실행되고있다.

미국의 핵전쟁장비들과 타격수단들이 더 빈번히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핵불장난을 벌림으로써 말그대로 이 땅은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국제사회의 여론과 초점도 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떠날줄 모르고있다.

이 엄중한 사태가 지속되고있는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것인가.

그것은 화해와 평화의 손길을 내미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내대며 외세의 힘을 빌어 북침만을 노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게 있다.

미국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의 전쟁머슴군들과 함께 각종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는것이 자연의 리치이듯이 광란적인 전쟁연습의 끝이 가닿을 종착점은 다름아닌 전쟁이다.

만일 이 땅에서 북침전쟁연습이 종식되지 않는다면, 재앙의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된다면 제2의 6. 25는 불을 보듯 명백한것이다.


 (*아래 제목들을 짤각하여 눌러 내용을 열람해 주기 바란다.)


차  례

 

머 리 글

1. 북침을 노린 전쟁모의

2. 최절정에 이른 북침전쟁연습

3. 핵전쟁연습의 종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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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추천도서-4]《인권불모지》는 조선이 아니라 한국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839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북언론,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촉구,향후책임도 경고

북측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2014년 7월11일자는
 북측 국방위원회와 공화국 정부는 남측 당국을 향해
특별제안과 정부성명 방식으로 남북화해협력과 평화적인 관계개선을 촉구해 왔으나
이에 대한 호응은 외면하면서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전단을 남조선의 부산에 끌어들인 미국이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북쪽, 전라남도 목포 남서쪽해상에서
남조선해군과 함께 련합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련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는 제주도 남쪽공해상에서 일본의 해상무력까지 참가시켜
《련합수색구조훈련》을 벌릴 기도를 드러냈다."고 밝히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추종세력의 무모한 전쟁연습광란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원쑤들의 무분별한 대결광증을
군사적억제력으로 제압하면서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예고하는 한편
 앞으로의 모든 책임은 미국과 이를 추종하는 남측 당국이 함께 지게 될 것이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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