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대의 작가들은 신심에 불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2년 4월 태양절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역사적인 첫육성 연설을 통하여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그런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이 선언이후 조선은 핵무력과 경제건설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병진노선을 세계만방에 선포하고 자위력과 경제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조선이 작가들 가운데 시인 신흥국 작가와 최국진 작가의 가슴속에 불타는 조선의 현주소와 그 미래를 감상해 본다. 조선이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에 수록된 시집, 《자랑차다 민족의 별》에  게재된 시들을 여기에 모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추천도서-5]

 

시집《자랑차다 민족의 별》

 

차  례

 작품들을 읽으려면 아래 제목들을 짤각하여 열람하면 됩니다.

신흥국편

 

조선아 이제는 말하자

어리광치는 서해바다

3세대는 말한다(련시)

광명성절에 넘치는 그리움의 송가(시초)

눈물로 쓰는 그리움의 서사시

구급차

헛눈을 팔지 말라고

모란봉의 봄날에

내 운명

붉은 아침

어머니의 새벽

자랑차다 민족의 별

12월의 기적소리

인민이 쓰는 눈물의 철학

나의 청춘시절

분계선초소에서

아들을 군대로 보내며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시초)

환생의 노래(련시)

그날 쏟은것은 눈물이 아니다

불덩이같은 달아

통일탁구경기

통일하고 삽시다

부산땅에 몰아친 평양바람

우린 왜 금강에 왔는가

여기는 이국이다!(련시)

백성이 하늘이다

독도 데핵산분석

《MB》야, 외롭지 않아

일본이 독도를 훔쳐간다

강간당한 남조선

《MB》는 없다

남조선은 어떤 곳인가?(시초)

《종북》척결은 남조선척결

화진포의 8월이야기(서정서사시)

호남땅을 뒤흔드는 반미의 메아리(장시)

 

 

최국진편

 

최고사령관기 휘날리는 하늘아래서

민족대단결원무곡

민족단합은 통일이다

인민은 운명을 의탁합니다

존경합니다

샘물터와 돌배나무

이 땅에 《해방자》가 있어 해방이 없다

불사르자 《쏘파》

인왕산 까마귀 날아돈다

입에 올리기 전에 수치를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