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공화국에서만 볼 수 있는 여성 어머니정책 세계에 수십년 앞선 뿌리깊은 정책

    1975년 2월 24일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여성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는 문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금 우리 나라 여성들이 공장과 농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일을 성실하게 잘하고있으며 남편공대도 잘하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있다시며 일군들이 녀성들의 가정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사회적부담을 덜어줄데 대하여 김일성주석의 지도가 이루어졌다.

이어 여성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짓고 아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 데려다주어야 하며 직장에서 퇴근한 다음에도 집을 거두고 빨래를 하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가정일을 도맡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사회적부담을 덜어주고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었다.

그러고는 우선 여성들이 퇴근하여 탁아소와 유치원에 들려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가자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시면서 직장에 나가는 가정부인들을 제시간에 퇴근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셨다.

또한 아이가 3명이상 되는 여성들에게 6시간로동을 하고 8시간 일한 사람과 같은 생활비를 주는 시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고 짚으면서 그들에게 6시간로동을 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도 지도하였다.

이처럼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논하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여성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는 문제가 토의된것은 오직 여성들을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역량으로, 나라의 꽃, 가정의 꽃, 혁명의 꽃으로 굳게 세워주고있는 <우리식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조선의 여성들처럼 나라의 실질적 관심과 구체적 혜택속에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창조해 나가는 여성들 어머니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일례로 20여년이나 흐른 1993년에야 미국에서는 가족의료휴가법을 제정해 근로자가 자녀 출산시 최대 12주까지 무급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미국메사츄세츠주립대 한주희 박사는 국제노동브리프 그의 논문 머릿말에 밝힌 것을 보면 공화국의 뿌리깊은 우리식사회주의 우월성을 잘 알 수 있다. 

    조선을 방문한 어느 외국인은 "조선의 여성정책이 매우 훌륭하다. 여성들의 생활과 건강을 책임적으로 돌봐주는 정연한 체계가 세워져있으며 국가부담으로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있어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여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으며 능력껏 일할수 있다.

국가적으로 실시되고있는 여성들에 대한 옳바른 우대정책이 있기에 조선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조선의 여성들은 제도적 장치가 잘 뒷받침된 나라에 사는 참으로 긍지로운 여성들이다."라고 감탄하며 부러움을 비친 소감을 표현하여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정책속에 어머니 과학자들이 가정과 일의 양날개를 펼치며 값진 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 (사진 로동신문)

공화국에는 이러한 예가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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