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미국의 전쟁 시나리오 대로 되지않아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조선은 미국의 전쟁 시나리오 대로 되지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호 작성일16-01-20 03:18 조회7,788회 댓글0건

본문

조선은 미국의 전쟁 시나리오 대로 되지않아

*글: 김 성 호

오바마의 대조선 무시전략, 경제제재로 압박하고, 국제정치적으로 고립 시키겠다
 
◆ 유대의 ‘시온의정서’ 전쟁은 최고로 부를 축적하는 기회 
《시온의정서》는 유대의 세계지배전략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바이블 성격의 문건이라고 한다. 예수회의 탈무드 유대인에 의한 세계지배계획의 개요를 적은 책 이다. 그 의정서는 1879년 스위스 바젤에 모인 유대계 국제회의 협의회에 의해 최종적으로 작성되었다. 의정서는 1879년 모임에 제출되기 오래 전부터 유대계 내부에 존재해 왔던 음모와 모략 계획을 정리한 하나의 유대 일루미나티의 신세계 질서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의정서는 세계지배를 위한 그들의 공세를 시작하기 위하여 망상적 시온주의자에 의해 사용된 방식을 담고 있다. 일부 사가들은 그 의정서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위조이든 위조가 아니든 문제는 원본의 복사물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탈무드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로 작성된 원본이 시온의정서의 확신성에 의문을 제기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단지 영어본 만을 공격하였을 뿐이다.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비록 시온의정서가 진실이 아니더라도 어느 시점에서 유대인을 언급하도록 변경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세계근대사에서 대부분 큰 사건은 예수회의 탈무드 유대인들이 시온의정서에 진술된 내용에 따른 청사진과 같은 사건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그런데 이 시온의정서는 1884년에 한 여성에 의해서 러시아가 처음으로 입수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져스틴 글린카(Justine Glinka)라고 한다. 그 여인은 파리에서 활동하는 러시아의 정치공작원이었으며 그녀는 시온의정서를 입수할 정도로 자기 조국 러시아를 위해 사업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유대인 죠셉 쇼르스트(Joseph Schorst)라는 자로부터 2,500 프랑에 그 문건을 입수 하였다. 글린카가 입수한 그 문건이 유대의《시온의정서》원본으로 밝혀졌다. 동시에 1897년 바젤 의회의 의사록이 러시아 경찰인 유대인 직원들을 통해 입수되었으며 이 의사록은 그 의정서에 진술된 계획을 확인하고 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러시아는 그 의정서를 1901년에 책으로 첫 출판하였다.
자, 유대(유다, Jew, Jude, Judas)란 무슨 말인가. 말의 뜻은 구약성경인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뿌리를 근간으로 뭉친 유대의 원조격인 종교적 민족적인 개념(Ethnical Concept)이다. 그렇다면 애당초 유대민족의 자손이 아니라면 유대인이 될 수 없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유대사회는 혼혈사회이다. 유대여자는 유대 남자와 결혼하게 되고 유대인들의 생활문화를 따르고 그들만의 독특한 종교(Judaism)를 따르게 되면 그들 또한 세례식을 거쳐 유대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의 실체를 유다이즘(유대교, Judaism) 이라고 지칭하며 매우 기복적인 종교의식을 행하고 따르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신으로부터 선택된 민족이고 그 신이 언젠가는 다시 와서 자신들을 영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하는 메시아적 신앙과 종교이념을 내세워서 유대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 유대의 본산지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국이다. 그 후 유럽대륙과 중동으로 뻗어나가면서 급기야는 그 세력을 확장하게 이르게 된다. 이들이 바로 유대원조들의 실체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들 유대인들 중에서도 급진 강경파가 존재한다. 이들 급진 강경파들을 일명 프리 메이슨리(Freemasonry) 이라 하며 사회 각계각층으로 파고들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한 목소리를 한 곳으로 집중을 하게 되는데 이들이 집중적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분야가 바로 황금의 소굴, 국제금융자본 경제(Financial Economy) 와 군산복합체의 군사(Military) 부문이다. 

사실, 세계1차 대전이나 2차 대전, 조선반도의 전쟁과 분단도, 근원을 캐본다면 미 유대가 저지른 전쟁이다. 유대의 일루미나티 세력은 자신들이 직접 얼굴을 외부로 노출을 하지 않고 뒤에서만 은밀하게 음모적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은 그림자 정부라고 칭한다. 즉, 정치적으로는 경제와 군사적인 힘을 내세워서 뒤에서 은밀하게 조종하는 실체로써의 유대자본가들이 집산을 이룬다, 

유대는 언어의 교묘함을 터득해 법 조항을 모호하게 만듦으로써 부정의한 일도 정당화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든다. 법을 제정할 때 자신들의 계획에 부합하는 유리한 방향으로 교묘히 문장을 만들도록 하며 이런 일을 수행하는 조직에는 유대계가 존재한다. 시온의정서는“ 모든 분야에 우리 사람들로 채워야 하며, 법조계 실무자, 홍보 담당자, 법률가, 행정가, 정치가, 군장성, 외교관, 법률 교육가 등을 양성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 구성요인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정치적 용어를 잘 만드는지 알고 있으며, 인간의 심리적 저변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이(정치인)들은 명예욕과 물욕에 빠져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고, 심사숙고 하는 습성이 없어져 자신들의 음모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법률을 읽지도 않고 서명하며 유대는 전 세계에 전쟁과 국제정치 경제 전문가를 심어 놓는다. 그리고“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이 돈을 모으는 경제인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들 진영에는 은행자본가, 산업자본가, 건물자산가 세계의 부와 권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우리는 모든 문제를 돈 계산으로 해결한다.”면서“우리 유대인의 안전을 위해 세계 각국에 우리의 말에 절대 적으로 복종하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복무할 사람을 골라 포섭하고 주요 위치에 배치하고, 이들이 한 치라도 거역하면 형벌을 주거나 없애 버리는 본보기를 보여 주면서 통솔해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911 테러 이후 만들어진 애국법이 대표적인 예인데, 사회에 공포심을 조장한 후 안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생활 침해와 인권유린이 극심한 반민주적인 악법이 아무도 반대 없이 통과되고 발효되었다. 이러한 법은 일루미나티가 기획하고 정치인은 거수기 역할만 하고, 대통령은 내용도 모른 체 사인만 할 뿐이다. 국민들은 자신의 권리가 축소된 것을 조금도 실감하지 못 하지만 이러한 법은 그들이 세계정부를 세울 D-Day에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한다.

 

◆ 각국의 인민들을‘프리메이슨’의식구조로 교육시키라. 

시온의정서를 깊게 해석하면 그대로 현 시대에도 적용된다. 우리는 아래의 기사를 잘 해석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2월〈베데랑 투데이〉지는 세계의“비밀국제금융재편협정”에 대해 일반 사람들은 알 수 없었고 이것이 서방이 IS테러조직을 만든 단 한 가지 이유라고 밝히고 있다.〈베테랑 투데이〉지 독자들 대다수는 미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다른 소국을 포함한 은밀한 국가동맹이 실제 출연자인 IS테러조직을 만들고 훈련시키고 자금을 공급하고 무기를 지급한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부상당한 IS테러 요원들이 이스라엘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일부는 미군 헬리콥터가 태워주었다. 유대의 끄나플인 현재 상원 군사위원회 의장 상원의원 존 메케인이 IS 테러조직 창설에 깊이 개입되었고 IS테러조직 사령관으로 지금 중동에서 역할 하는 퇴역 미군 장성과 밀접하게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대다수〈베테랑 투데이〉독자는 에이 팩(미 유대 공공사업조직)에 서약했기 때문에 상원의원 맥케인이 거의 모든 국회의원과 함께 실제 활동한 외국 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IS테러의 근본목적은 이슬람국가 창설에 있지 않다. 중동과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시리아와 이란을 갈라놓고, 정권을 정복하며 지금 유럽으로 대규모 난민을 내 보내 분열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이스라엘의 사업 이권에 관련된 새로운 대규모 골란 고원 유전과 유럽에 오일과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새롭게 계획된 파이프라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IS 테러조직을 만들려고 용병을 고용하고 배치하는 다른 이유를 우리는 아는데 고립된 유럽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아이로니 하다. 

빅 오일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를 취약하게 만들고 러시아의 경제와 군사력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서방의 경제 헤게모니를 유지하도록 돕는데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모든 중동 전쟁과 테러리즘은 항상 빅 오일과 연결되어 있고 자신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가격을 조작하고 영국의 RKM(로스 차일드 카자르 마피아)는 가망이 없는데도 러시아와 미국이 싸우도록 대규모 3차 핵 대전을 유혹하고 있다. 조선의 수소탄 시험에 유독 미국 유대만 반발하고 있는 원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러시아의 군사력과 기술적 우월성의 증거를 보았다. 조선의 수소탄 시험을 보았다. 수소탄을 보유한 나라의 핵 기술을 유대는 두려워한다. 2014년 3월 미군 함정 도날드 쿡 사건에서 미국은 놀라운 경험을 했을 것이다. 시온의정서에 유대는 재물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모으라 했다. 아프칸에서 생산되는 아편과 함께 이런 마피아 수입이 오늘날 대형서방은행에 유통되고 보호되고 있다. 대게 이해하기 어려운 간단한 사실이 여기에 있다. 

부시가 시작한 모든 중동전쟁의 중요한 이유가 미봉책으로 서방의 실패한 경제를 현상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인 것이다. 미 유대와 제국주의자들은 전쟁과 불법 마약 거래는 그래서 수지맞는 장사를 이런 암흑의 달러 없이는 초대형 월스트리트 은행과 전체 서방민간 중앙은행 시스템이 붕괴되고 그래서 미국 유대의 군수산업 전쟁상인들은 괴수가 될 것이다. 그래,“ 전쟁과 마약은 모두 로스차일드 은행 강도가 시스템을 유지시키자고 가능한 많은 재부를 빼앗자는데 것”이라고 취재기자는 강조하고 있다.
 
A) 국민을 자유사상에 심취하게 해 우리의 이상을 실현한다.


시온의정서 9장의 내용을 먼저 소개하자. 『자유는 사실상 우리 프리메이슨의 좌우명의 하나인 자유(Liberty), 평등(Equalty), 박애(Fraternity)에서 나온 말로 유대 프리메이슨의 이상이 완료된 다음에는 자유의 권리(The Right of Liberty), 평등의 의무(The Duty of Equalty), 동지 간의 이상(The Ideal of Brotherhood)으로 바꿔 세상의 목덜미를 잡아 쥐는 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불리한 법 조항을 제거하였으며, 만약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반기를 들어 반항한다면 그것은 형식적으로만 그러는 것일 뿐, 실상은 우리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아직‘프리메이슨’이라는 행운을 찾지 못한 우리 형제들을 위하여 가끔은 반 유대운동(Anti-Semitism)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자세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겠다. 자본에 자유가 진실로 존재하는가. 우리는 자유라는 명목으로 자유를 구속하고, 평화라는 명목으로 남의 나라를 침공하며, 인권을 지킨다면서 가장 자본의 노예로써 잔인한 생존권인 인권을 말살하고, 건설을 한다면서 파괴를 하고, 식량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오히려 인간을 굶게 만들고, 경제발전을 시켜 준다면서 경제를 파탄시키는 예를 세계적으로 많이 보아 왔다. 엘리트들이 내 세우는 인권의 이상이란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달콤한 수단이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B) 우리는 각종 사상이나 폭력을 통한 혼란을 유도해 지상정부를 수립한다.

우리가 가는 자본의 길, 금권의 길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지상정부(Super Goverment)는 아주 강력한 독재적인 법우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법을 만든 장본인으로 써 군대 총사령관처럼 우리 마음대로 재판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우리 의지대로 힘의 통치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없는 증오와 원한을 풀기 위해 우리 손에 쥐어진 무기로 무자비한 복수를 끊임없이 진행 할 것이다.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 것이다. 

우리 자본주의는 우리말에 순종하는 각종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왕정을 되찾겠다는 왕당파, 선동주의자, 사회주의자, 이상주의자 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고삐를 씌워 우리 뜻대로 움직이도록 임무를 부여하고, 마지막 남은 이 세상의 권세를 끝까지 혼돈 시키고, 어지럽게 하며, 말살시키는 작업을 한다. 우리는 고이들이 우리에게 복종하고 우리의 지상정부를 섬기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할 때까지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 당파싸움을 하더라도 돈이 필요하면 그 돈을 우리가 장악하고 있으므로 당파분열로 인한 사회문제도 우리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고이들 사이에 평화무드가 정착되면 우리는 폭력조직과 손잡고 테러행위를 감행한다. (예 IS나 각 테러조직의 출현 등) 그러나 우리는 눈 먼 폭도들이 자유를 얻어 자주적인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지 못하도록 그들의 충성을 점검할 필요가 없다. 그린피스 같은 환경단체나 각종 인권단체, 여성단체가 프리메이슨의 후원을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이 선의를 통해 사회혼란을 조장할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각 이익집단의 끝없는 분쟁, 노동쟁의, 당파싸움까지도 일루미나티가 조장하는데 결국 극심한 분열과 폭동은 독재체제를 원하게 될 것이며 지상정부를 세울 큰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유대의 시온의정서가 어떠하든,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주체조선은 끄덕없다. 각 종류의 핵과 수소탄을 보유한 조선을 누구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군사강국이다. 

지난날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하여 열강들의 탐욕의 대상으로 놀아나던 조선은 오늘 세인의 경탄과 부러움의 대명사로, 수소탄까지 보유한 당당한 핵보유국, 핵융합을 성공시켰고 인공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솟구쳐 올라 미 유대의 대국들과 어깨를 겨루는 강국으로,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자주정치, 선군정치로 당당히 자주권을 행사하며 세계역사를 자주화로 조종해나가는 힘 있는 나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있다. 우리 조선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 사변은 결코 세월이 거저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며 공짜로 얻은 것이 아니다. 

조선민족의 절세위인들께서 안아 오신 역사의 필연인 것이다. 한 민족의 힘은 그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있으며 위대한 위인의 영도를 받을 때 그 민족은 세인의 각광 속에 강성번영을 누릴 수 있다. 역사와 현실은 작은 나라도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면 그 어떤 객관적 조건에서도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주도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조선이 실증해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우리 조선민족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도 우리 겨레에게 새겨주는 만고의 진리이며 역사의 필연이다.

 
◆ 조선의 제재와 압박 딜레마 빠진 미국, 중국의 목에 매달려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7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미국이 몹시 급하긴 급했다. 미 국무부는 15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정부 지도자들과 만나 조선의 수소탄 시험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제재방법을 론의 하고 중, 미간 글로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도 오는 20∼21일 베이징을 방문한다. 그는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만나 조선의 수소탄 시험과 핵 문제에 대해 제재문제를 갖고 사전협의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외교 수장인 국무장관과 ‘2인자’인 부장관이 일주일 간격으로 특정 국가를 연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미국은 바빠 난 것이다. 중국의 대조선 제재 동참을 적극 설득하기 위해 미국이 외교력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2016년 1월16일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16일 오후 도쿄 일본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에서 한미일 3각 공조체제를 복원하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 배석하였으며 미국이 이날 3자 협의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 2016년 1월14일 미 보수계 헤리티지재단의 올리비아 에노스, 브루스 클링너 두 연구원은 12일 “조선인권을 위한 다음 조치”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들은〈유엔조선인권상황보고서(COI)〉를 통해 조선의 심각한 인권침해 실태가 드러난 만큼 미국과 국제사회는 이에 대처할 책임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두 반북 적이며 보수우익 브루스 클링너, 올리비아 에노스 연구원은 남한당국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 연구원들 중에 하나이다. 이들의 보고서는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조선의 인권을 터무니없이 조작한 연구보고서인 것이다. 그 보고서 내용은 요약하면,
① 조선이 붕괴할 경우 최대 365만 명의 난민이 발생, 남한으로 몰려들 것이며,
② 미국은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동화시키기 위한 범정부차원의 계획을 마련할 것,
③ 탈북자 동화에 대한 연구를 위촉해 조선붕괴 후 정책입안과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것,
④ 한미양국은 많은 외부정보를 조선주민에 전달해야 할 것,
⑤ 매주 2억1천5백만 명의 청취자(?)를 가진 미국의 소리(VOA), 자유 아시아방송(RFA)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제의하였다.
참으로 웃기는 보수성향의 우익적 사고를 연구하는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고 연구원들이다. 그들은 21세기에 20세기의 고답적이고 타성적인 정책적 사고를 하고 앉아있다. 그러니 새로운 창조적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겠는가. 2016년 1월6일 조선의 수소탄시험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나라는 미국, 남한, 일본 3개 국 뿐이다. 이 세 나라를 제외하면 조선의 수소탄 시험을 적극 반대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이 3국이 대조선 제재와 압박의 강도를 높인다는데 가장 앞장에 서고 있다. 실효성이란 전혀 없는 구태의연한 정책에 한,미,일,3국만 조선제재에 목을 매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반세기 이상 지속되어왔다. 그 근본원인은 결국 미국의 조선정권 전복의 전 단계 전략로선의 하나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최근 20년 사이에 불거진 조선의 핵 개발과 수소탄 시험 문제는 미국과 남한, 일본을 대상으로 조선이 홀로 맞서는 엄중한 군사적 대치상황에서 조선의 수뇌부가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마지막 군사적 옵션인 것이다. 이러한 극한상황은 미국이 만들어 놓은 것이며 미국과 남한을 비롯한 반북세력들이 조선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변화가 없는 한 생존을 위해서는 핵을 가지는 선택 이외에 다른 길은 없었던 것이다.
중국의 환구시보가 명확히 밝힌 것처럼 미국의 이러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남한의 보수정권이 맹종맹동하면서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만 몰두하고 남북관계를 고의적으로 악화시키는데도 조선의 핵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또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조선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남한이 미국에 군사주권까지 넘겨주고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에는 완전히 눈을 감고 심지어 부채질까지 하면서 실질적인 핵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방해를조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이명박과 박근혜로 대표되는 반북보수정권은 조선에 대한 흡수통일 야망을 공개적으로 내세우고 미국과 연합하여 평양점령을 위한 핵 무력증강과 핵 전쟁연습에 집착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핵무기를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로 되고 있다. 이에 미국과 남한, 일본은 조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도를 무시하고 오직 중국을 악용하여조선을 완전히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내부적으로 조선을 전복할 위험천만한 음모를 꾸미는데 몰두해 왔다.
중국이 조선전쟁시 지원군 100만이상의 사상자를 내면서 피로서 지킨 전략적 방어계선이 동방의 조선이다. 중국과 적대국이 된 일본과 잠재적 적대국인 미국에 전략적 동방계선인 조선을 양보할리 만무하며 미국이 남한 일본을 하나로 묶어 실질적인 군사동맹으로 조선과 중국을 포위 압박하는 군사적 대치상황 하에서 중국이 그러한 어리석은 계략에 넘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 조선이 수소탄까지 개발한 배경을 잘 알아야 한다.
솔직히 말해 중국은 국제정치적 군사적 전략이 부재한다. 없다는 얘기이다. 중국집권자는 집권기간 내에 미국과 사이좋게 잘 지내자는 게 집권자의 입장이다. 그것이 중국의 대미전략상 가장 취약점이 될 것이다. 그들은 때로는 우유부단함과 우왕좌왕하는 전략의 틈새에서,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군사 정치적으로 압박하는 현 정세 하에서, 조선은 단연 홀로서기를 위해 취한 국가전략이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을 확보하고 출발한 것이 핵과 경제 병진 로선 이다. 조선은 남한처럼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나라의 주권과 안보를 내맡기고 비굴하게 사는 대국들의 종속국가가 아니다.
아무리 중국과 경제적인 관계가 깊다고 하여도 정치군사적으로 중국과는 완전히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탄탄한 자주 국가이다. 2016년 1월6일 수소탄시험에서 보는 것처럼 조선은 이미 중국의 눈치를 보며 일하는 나라가 아니며 중국의 외교에 대한 통제능력도 미국이나 남한이생각하는 것과 같이 실효성이 없으며 매우 제한적이다.
√ 최근 제판 타임즈(Japan Times)에 마카오대학 첸딩딩 교수가 기고문을 실었다.“조선에 대한 허황된 신화에서 깨어나라!”라는 제목의 글이다. 그의 글은 다음과 같다.
『 최근 조선의 수소폭탄 시험과 관련해 조엘 위트, 윌리암 페리 등 미국의 전직관료나 학자들 사이에서 조선의 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서방세계가 조선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카오 대학의 첸딩딩 교수도 재팬타임즈’(JajanTimes)기고를 통해 미국을 향해 세계는 조선에 대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신화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첫째, 김정은 체제의 조선은 광적이고 비합리적이다. 라는 신화다. 그러나 사실 현실은 이와 한참 동떨어져있다. 실제로 조선과 김정은 체제는 항상 합리적이었고 오히려 너무나 합리적이었다.
둘째, 조선 인민공화국 인민들은 젊은 령도자 김정은 체제와 그의 선대들을 극도로 증오하며, 따라서 조선이 내부적으로 폭발직전에 있다는 신화다. 이것 역시 서방세계가 갖고 있는 잘 못된 신화에 불과하다.
셋째, 조선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조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궁극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신화다. 조선은 자주권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며 누구의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정치를 하고 작동하는 자주 국가이다.
넷째,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신화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불행히도 이 신화야 말로 대 조선 정책입안자들이 갖고 있는 가장 허황된 거짓신화다. 1990년대에 경험했듯이, 미국의 대조선 경제제재는 조선의 경제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자주경제, 자립경제는 자력갱생의 정신적 지주와 원칙이 밑바탕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 남한은 잘 못된 조선의 신화에서 벗어나라, 미국은 지금 수많은 전략핵타격 수단들을 남한에 전개하고 핵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오고 있으며 한편 유엔 안보리는 조선의 평화적인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가로막는 적대행위를 목적으로 하는“제재결의”를 조작해 내려고 미국은 케리 국무장관을 위수로 한 클링큰 부장관, 성 김 국무성 관리들이 총출동해 중국에 목을 매고 있다. 제발 대조선 제재에 공조하자고 조르고 있다.
모든 문제를 자체의 판단에 따라 전쟁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상대와 맞설 수 있도록 반세기이상  미국과 결사전을 각오하고 철저한 전쟁시스템을 완비한 나라, 부당한 제재와 압박이 도를 넘어선다면, 조선인민의 인내성과 참을성이 폭발한다면, 미국본토는 말 할 것도 없고 일본도 결국 핵전쟁의 마당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나라의 주권을 무시하고인민들을 못살게 굴며 살 길을 가로 막는다면, 선군정치 군사제일주의 체제인 조선은 미국을 향해 총반격으로 나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조선의 진정한 핵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사건발단의 근본원인으로 부터 출발해야하고 선택의 여지를 주어야 하지만 그 여지란 다른 것이 아니라〈휴전협정〉을〈평화협정〉으로 대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조선과의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꾼다는 것은 자신이 죽어 없어지는 한 영원히 없을 것이라는 태도이다. 문제발생의 근본원인은 은폐되고 상대를 악의적으로 매도하면서 언제고 조선을 전복하려는 미국의 정치적 군사적 압력과 경제제재와 압박을 기본으로 하는 미국의 반북 대결정책은 조선이 핵무장을 하게 된 근본 원인이 였으며 조선의 핵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주된 원인기도 하다.
게다가 조선은 말 그대로 각종 핵 종류와 수소탄뿐만 아니라 핵전략잠수함에 수중탄도탄(SLBM)까지 완비한 군사강국이며 한,미,일 세 나라를 상대로 당장 전쟁을 해도 승리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의 힘을 가진 나라이다. 조선을 리비아나 이라크와 같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나라로 본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조선의 정치시스템, 경제시스템, 군사시스템과 전투력의 힘, 국방 군수공업은 미국보다 앞서 있으며, 인민의 정신 사상적 준비 정도가 하늘과 땅 만큼이나 다른 국력을 소유한 조선이라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미 유대가 21세기 오늘날 까지《시온의정서》에 세뇌되어 그것을 믿고 조선을 먹겠다고 오판하면 미 유대는 단 한 방에 끝장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끝: 2016년 1월17 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