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도발은 미국과 한국 공안기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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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22 02:36 조회12,48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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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손세영박사님
말씀하신,
"문재인 정부는 취임이후 아흐레가 지난 시기에 신뢰도가 80%로 치솟고 있어 그에 대한 기대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 실정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신뢰도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은 한미동맹이나, 한중관계, 한일관계, 한러관계가 아니라 남북관계가 그 생명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
에 적극적으로 공감 지지합니다.!
항상 좋은글 공감지지하고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좋은말씀 나눌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면 항상 건강하시고요.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민족통신 선생님들과 같은지역에서 살면 좋겟다는 생각도 해보았었습니다.
모여살면 좋은테인데 이렇게 서로서로 이국만리 머나먼곳에 흩어져 있네요.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목란꽃님께,
늘 게시판에 좋은 의견 올려주시는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손세영 편집위원님의 답글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편집실
북특사님의 댓글
북특사 작성일
주변 4강과의 관계도중요하지만 먼저
무엇보다 남과북이 만나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문재인 새정부에서는 누구눈치보며 북과 접촉할때는아닙니다. 국민지지도 하늘을 찌릅니다.
평양에 특사보내 준비되는대로 속히 남북정상회담 이루어지길 촉구합니다.
이준경님의 댓글
이준경 작성일
남북정상회담 속히
일우어져 통일이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북특사 파견
적극지지 합니다.
알송달송님의 댓글
알송달송 작성일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2일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민간교류 등 남북 관계 주요 사안들에 대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검토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먼저 앞서서 21일 정의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해서 복원해야 한다”며 “실무 접촉 라인을 빨리 복구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통일부도 그 후속 조치를 고민하기 시작해 남북이 중단되었던 통신선 복구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5.24 조치는 해제해야 한다.”며 “조만간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을 대통령과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민간교류를 본격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특사인 김희중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 북핵 위기 해결과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에는 ‘한국과 한반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교황과 교황청에 사의를 표하고,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 화해·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중 주교회의 의장은 25일 교황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일련이 모습은 한반도에 ‘북-미 대결’이 첨예하게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미대화’도 중요하지만 ‘남-북 대화’를 주동적으로 이끌어 나가 한반도의 평화실현 및 화해와 협력을 통한 남북의 통일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물론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달가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대화는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듯이 남북대화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북미대화, 남북대화는 주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을 앞세우기 보다는 민족의 이익을 위해 615남북공동선언에서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중심에 두고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구체적인 결과를 하나씩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