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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전민족대회 준비위원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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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02 07:34 조회205,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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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북측본부는 남측본부가 전민족대회 남측본부를 결성한데 대한 축하문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며 보냈다. 지난 25일 범민련 남측본부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평화협정체결! <보안법>철페! 전민족대회성사! 2017 통일일군 수련회》를 개최하고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결성식 결의문 《전민족대회 성사를 위해 범민련 남측본부가 선봉적역할을 다하자!》가 채택되였다.[민족통신 편집실]





전민족대회 성사를 위해 

범민련 남측본부가 선봉적역할을 다하자!》

-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결성식 결의문 -

 

지난 25일 범민련 남측본부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평화협정체결! <보안법>철페! 전민족대회성사! 2017 통일일군 수련회》를 개최하고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결성식 결의문 《전민족대회 성사를 위해 범민련 남측본부가 선봉적역할을 다하자!》가 채택되였다.

결의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 전체 성원들의 힘과 의지로 전민족대회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올해는 자주통일의 문을 여는 뜻깊은 해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해이다.

그 시작은 바로 전민족대회의 성사에 있음을 우리는 신심높게 결의하였다.

전민족대회는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발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를 론의하고 결의하게 됨으로써 통일운동의 일대 전환점을 열어나갈것이며 자랑찬 자주통일의 대진군을 알리는 서막이 될것이다.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범민련의 기세는 그 어느때보다 충천하다.

겨레의 장엄한 통일대진군에 범민련은 언제나 맨 앞장에 서있을것이다.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답게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다. 전민족대회성사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자주통일의 문을 실질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북미평화협정체결, 《보안법》철페 등 분렬적페청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자!

하나. 전민족대회성사를 위한 대중적토대와 환경을 마련하고 각 지역과 부문의 전민족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 조직자, 선전자가 되자!

하나. 정세의 흐름을 옳바로 직시하고 민중의 힘을 믿고 전민족대회의 의의와 의제를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자!

하나. 민족공동행사와 남북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 대화와 접촉을 활성화하여 전민족대회의 성사를 위한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나가자!

하나. 전민족대회성사를 위해 6. 15공동선언리행을 지지하는 각계각층과 폭넓은 련대련합을 실현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애국적대중들과 적극 련대해나가자!


[출처:우리민족끼리 2017년 4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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