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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2]200일전투 막바지를 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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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2-12 18:08 조회3,1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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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특파원은 73번째 방북취재 두번째 취재보도에서 200일전투 3일을 앞둔 평양의 시민들과 분위기는 이른 새벽부터 바쁜 모습들이다. 대동강변에 건설중인 고층건물들을 비롯하여 강변 뚝을 보수개건하는 공사현장에는 새벽부터 일하는 동포들의 모습들이 보인다. 그리고 평양대극장 주차장에는 고급중학교 학생들 취주악단이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주는 노래들을 연주하며 200일전투를 응원하고 있고, 로동신문과 해방산호텔 건너편 국립연극극장 앞에는 여맹조직의 산하회원들도 출근시간 시민들을 격려하면서 200일전투의 성과를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두번째 기사를 통해 요즘의 북녘사회 분위기와 함께 천지개벽된 모습들의 그 배경에 대해 보도한다. 이 보도를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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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2]200일전투 막바지를 향한 발걸음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200일전투 3일을 앞둔 평양의 시민들과 분위기는 이른 새벽부터 바쁜 모습들이다. 대동강변에 건설중인 고층건물들을 비롯하여 강변 뚝을 보수개건하는 공사현장에는 새벽부터 일하는 동포들의 모습들이 보인다. 그리고 평양대극장 주차장에는 고급중학교 학생들 취주악단이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주는 노래들을 연주하며 200일전투를 응원하고 있고, 로동신문과 해방산호텔 건너편 국립연극극장 앞에는 여맹조직의 산하회원들도 출근시간 시민들을 격려하면서 200일전투의 성과를 힘차게 응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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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3일째 이곳 동포들을 만나며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학자들, 공무원들, 시민들, 기업인들 누구를 만나도 200일전투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다는 반응들이다. 이들의반응들 중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것은 사회전체가   어느때보다  ≪일심단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시말하면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위원장과 군민이 똘똘뭉쳐 있다는 사실들을 각계각층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모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반응이다. 이것은 각계각층 일꾼들의 반응뿐만 아니라 식당, 청량음료를 파는 가게, 호텔 청소하는 봉사원들의 반응에서도 똑같은 소리로 나타났고, 연로보장의 혜택을 받으며 노후를 살고 있는 은퇴한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의 반응에서도 같은 소리들이 나왔다.

 

이북사회 내부의 전체 분위기는 밖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미국을 비롯한 일본, 남한 사회는 북의 ≪인권문제≫와  ≪북핵 문제≫를 운운하며 유엔제재로 고립압살정책에 의해 멀지 않아 망할 것이라고 말해 왔는데 북녘사회 내부의 분위기는 밖에서 보는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들을 여러측면에서 발견하게 된다.

 

200일전투의 성과로 축제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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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녘사회는 200일전투(2016.6.1~12.15)의 성과로 축제분위기이다. 200일전투의 당초 주요 과녁은 당7차대회에서 ≪려명거리 건설≫을 꼽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829일부터 쏟아진 몇일 동안의 장대비, 무더기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한세기 한번 올까말까한 대홍수(큰물피해) 사태가 일어나 학교, 병원 등 공공건물들을 비롯하여 27천여 세대의 살림집들이 사라지거나 혹은 파손되는 엄청난 재난을 당하게 되자 최고지도자 김정은위원장께서는 36년만에 열린 당7차대회에서 결정한 려명거리 건설동력을 포함하여 주요 사업들을 일시 중단하고 주요한 동력들을 모두 함북도 북부피해지역 복구사업에 전환하도록 긴급지침을 내리셨다.

 

북녘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이러한 최고지도자의 긴급지침에 대하여 뜨겁게 감동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두달 조금 넘는 기간에 살림집들이 완공되었고, 공공건물들이 복구되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이 같은 재난들이 지구촌 곳곳에서도 일어났지만 이처럼 빠른시간에 온 나라의 군민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기적을 창조하여 재난지역을 복된 땅으로 바꾼 경우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새로운 영웅신화로 아로새기게 되었다.

 

지구상에 230여개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번에 조선이 이룩한 영웅신화처럼 영도자와 군민이 똘똘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이 같은 영웅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나라들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보아도 그런 나라는 이 세상에 찾을 수 없다는 것이 기자의 결론이다.

 

로동신문 1211일자 4면에는  ≪위대한 당의 인민사수전,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이 안아온 주체조선의 새로운 영웅신화≫라는 제목의 글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한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라는 소제목으로 전체지면 3분의 2가량의 분량으로 자세하게 실렸다.

 

여기에서 말하는 북부피해지역은 ≪지난 829일부터 92일사이에 우리 조국의 북편 두만강류역에서 해방후 관측이래 처음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 회령시, 무산군, 연사군, 온성군, 경원군, 경흥군이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라고 밝혀졌다.

 

이 글은 초두에서 ≪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11,900여세대의 단층,3, 5층살림집들과 100여개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 병원, 진료소들이 새로 건설되고15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보수되였으며 190여만 입방메터의 두만강제방 및 호안성토, 수십km의 강하천정리공사,수백km의 철길, 도로, 수십개의 다리복구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영웅신화, 로동당시대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 수놓아졌다.≫고 전제하고 이어서  ≪대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피해지역의 수만세대 주민들이 따스한 보금자리를 펴고 배움의 종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진것은 온 나라의 일대 경사이며 당7차대회가 열린 력사적인 2016년의 최절정을 이루는 위대한 승리이다.≫라고 규정했다.

 

다른 나라들 같으면 1백여개 탁아소, 유치원, 학교, 병원, 진료소들만 건설하여도 설계에서부터 자재, 상하수도 시설, 전력시설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몇개월 넘게 걸려야 하는 공사인데 이러한 공공시설들과 119백여세대 새살림집 건설과 15천여세대의 살림집들 보수공사를 모두 60여일의 짧은 기간에 완료하였다는 것은 세계건축사에서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사례가 된다.

 

특히 이 영웅신화는 군민의 일심단결이 이뤄놓은 업적이다. 기자는 이같은 일심단결의 중심에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위원장께서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 영웅신화가 창조된 그 뿌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위민위천 사상이며 ≪인민을 위해 복무함!≫에서 나온 영도자의 인민중시사상이고, 동시에 김정은위원장의 ≪믿음은 승리이고 일심단결이다., ≪믿음을 떠나서 사랑이 있을수 없고 헌신이 있을수 없다.≫라는 믿음의 정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북부피해지역 동포들과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군민은 이러한 믿음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로 여겨진다.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은 재난을 만난 즉시  피신할때 소지하고 있던 물건들은 대부분 선대영도자들의 초상화들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피해지역복구전투는 조선을 괴롭혀 온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이 또다시 조선이 곧 망할 것이라고 비하하며 모략하는 적대세력들에 대한 항거의 마음도 곁들여 있는것 같다.

 

그래서 북녘학자들은 북부피해지역복구전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2016년에 아로새겨준  ≪주체조선의 영웅적 신화≫라고 말할 수 있다.

 

조선의 학자들은 주요동력들을 북부피해지역복구전선으로 전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200일전투의 성과들은 많은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이룩된 것으로 분석했다.

 

정기풍교수는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해주는 가운데 ≪자강력제일주의로 첨단과학기술들을 틀어쥐고 만리마속도의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많이 창조해 냈다.≫고 밝히는 한편 나라에서는 인민들의 건강문제와 먹는문제에서도 좋은 성과들이 있었다고 설명해 준다.

 

그는 ≪보건산소공장≫ 건설을 포함하여  ≪체육기자재공장≫, ≪룡악산비누공장≫, ≪류경김치공장≫대동강주사기공장≫,≪룡남산샘물공장≫,≪류경안과종합병원≫ 등을 건설하여 인민들의 식품문제들과 건강문제들에서도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정교수는 또  ≪평양제사공장≫, ≪평양곡산공장≫, ≪대동강자라공장≫, ≪평성합성가죽공장≫ 등을 현대적으로 개건한 ≪대동강과수농장≫, 5.27수산사업소 ≫ 등 단위들을 개건보수하였다고 상기시킨다.

 

그는 경제개발 이외  핵무력개발에 있어서도 획기적으로 장성하였다고 전재하면서 금년 16일 수소탄시험 성공, 중장거리 탄도로케트 개발, 화성10호 시험발사 성공, 전자탄도수중발사성공 등 조선의 핵타격력이 비상하게  발전하였기 때문에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조선의 대응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조선은 적들이 참수작전이요 뭐요하고 허망된 소리를 하는데 조선은 이미 철옹성같이 자위력을 갖춰 놓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천지개벽된 모습들

 

기자는 20111217일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달리는 열차에서 서거하신 이후 그 후계자리에 오르신 김정은위원장님의 모습들을 매 계기마다 관찰할 수 있었다. 젊은 지도자께서는 국정을 이어받은 첫순간부터 지금까지 5년에 가까운 김정은시대를 펼쳐왔지만 그 어느 순간도 주춤하지 않고 뚜벅뚜벅 지구촌을 울리는 발걸음 소리를 울리며 세계 사람들에게 지대한 주목을 받아 온  배짱있는 걸출한 지도자로 널리 알려져 왔다.

 

북녘동포들은 처음부터 김정은위원장님을 가리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과  꼭같으신분이라고 말해 왔다. 기자는 금수산태양궁전에 모신 시신 앞에서 김정은 원수님과 위로의 악수를 주고받을때 마치도 1990818일 주을온천 별장에서 접견해 주신 김일성주석께서 살아오신 느낌을 받았다. 그분을 만난 해외동포들은 모두가 똑같은 반응이었다. 기자는 20137.27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관 앞 광장에서 해외동포들이 김정은위원장님과 기념사진을 촬영할때에도 그 느낀 소감은 같았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국정을 계승한 그 순간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 조미대결전의 연속적 상황을 맞아 왔으나 그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겨 왔다. 그래서 김정은위원장께서는 국제사회에서 미제국주의 세력을 가장 위협하는 국제정치가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5년가까운 김정은시대를 돌이켜 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된 세상이 북녘땅에서 펼쳐져 왔고, 아침저녁이 달라지는 세상이 도래했고, 천리마시대가 만리마시대로 전환하여 문명강국의 대문이 활짝열리는 새 세상의 정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런가하면 밖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실상은 사실과는 거리가 너무 다르다.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인 일본과 남한사회는 고립주의, 군국주의, 사대주의로 질주하며 경제퇴보의 길을 가고 있고, 프랑스의 국수주의와 영국의 탈유러주의는 불안정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까지 대국주의로 예측불가능한 길로 가고 있어 그 미래는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조선의 미래는 대국들이 보는 전망과는 다를것으로 보인다. 77개나라 외무상회의에서 나타난 조선의 위상과 전망, 그리고 비동맹국가회의(블럭불가담회의)에서 부상한 조선의 위상과 전망은 비교적 밝고 창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방북-1]국제열차 입국과정과 도착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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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노길남대표님,
정기풍교수님과 만난 사진이 아주 좋네요,
표정도 좋고요.
건강해 보이네요.
좋은 취재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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