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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2신]《9-9-9》는 싸드를 무용지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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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28 22:01 조회11,6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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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지난 99일 오전9시에 온세상을 놀라게 한 성공적인 《핵탄두 폭발시험》을 단행한 것은 대북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진행해 오던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에게 날벼락으로 다가갔다.”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미국 오바마 정권이  ‘싸드를 자기 멋대로 남한 땅에 설치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그것을 환영하려던 박근혜정권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고 진단하는 한편 9-9-9》는 한마디로 싸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한편 미국과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도 타격권안에 완전히 가둬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언급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수소탄시험-소련1953,8,12.jpg

수중탄도미사일발사 성공사진들.jpg



 

[평양12]9-9-9》는 싸드를 무용지물화


-미는 패배인정하고 새길 택해야 한다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 기자는 북조선에 체류하는 동안 정치군사전문가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된 것은  9-9-9》는 한마디로 싸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한편 미국과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도 타격권안에 완전히 가둬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99일 오전9시에 온세상을 놀라게 한 성공적인 《핵탄두 폭발시험》을 단행한 것은 대북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진행해 오던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에게 날벼락으로 다가갔다. 특히 미국 오바마 정권이  ‘싸드를 자기 멋대로 남한 땅에 설치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그것을 환영하려던 박근혜정권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다시말하면,9-9-9》는 북미대결에서 북의 완전승리로 결속된 셈이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은 조선의 수소탄 타격권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이들이 아무리 소리치며 발버둥쳐도 그 타격권안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선 이들 한일 두 나라는 미국의 식민지 노예에 불과하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의 울타리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북미대결에서 조선의 완전승리라는 의미는 이들 한일 두 나라들도 완전패배라는 뜻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선대 영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조미대결, 북미대결에서 백전백승의 성과를 아로새겨 왔다. 그는 최근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핵탄두의 실물공개를 위시하여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 환경모의시험, 대출력고체 로케트 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 발사 등 핵공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전개되어 왔다. 북 언론들도 미국이 아무리 부인해도 미국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이 우리의 타격권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평가했다.

북의 화성12는 싸드보다 고도에서도 앞서고 있다. 화성은 마하 15인데 싸다는 5~8마하에 불과하다. 북은 이미 광명성4호에서 27톤급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에 4개의 발동기가 추가되기 때문에 108톤급에 12톤이 추가되어 120톤급으로 증명되었는데 이번의 것은 80톤급에 4배가 추가된 320톤급으로 증명되었고, 이것의 사거리도 36,000 Km로 나타나 정지위성화 할 수 있는 실력을 충분히 과시되었다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인정한바 있었다. 미국의 실력은 조선의320톤급에 못미치는 196톤급에 불과했다.

 

성층권 `100킬로~150킬로를 돌파하고 36천킬로메터의 사거리를 도달하려면 적어도 발동기의 작동이 200초가 되어야 하는데 조선은 이번에 그것을 성공시킨 것으로 검증되었다.

 

《핵탄두 폭발시험》의 성공은 또한 표준화, 규격화, 경량화, 다종화를 이뤄 놓았기 때문에 로케트나 어뢰 전투부에 다탄두를 삽입할 수 있고  마음먹은 대로 생산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경량화 제작에는 조선이 250kg를 경량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110kg) 다음으로 경량화시켜 놓았다. 이것은 러시아(300Kg), 중국(650kg), 인도(600kg)보도 앞서 있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구형 핵폭탄이 히로시마에 투하되었을 때 32만명의 도시인구중 절반이 죽었고, 나가사키는 4만명이 즉사했고, 75천명이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북의 20킬로톤급 수소탄이 미군기지와 한국국방부 청사가 있는용산에 투하된다고 가정할 때 그 희생자들은 5백만명이 되며 반경 1.4킬로메터 영역안에 있는 건물들은 용광로안이 쇳물처럼 삽시간에 녹아버리게 될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과 그 측근세력은 이 같은 위험에 대해서는 아랑곳 하지 않고 기어코 싸드를 한국 땅에 들여다 놓을 생각을 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남녘동포들도 분노에 차 있다. 성주, 김천 시민들을 비롯하여 남녘의 지식인들은 싸드와 같은 무용지물을 남녘 땅에 들여다 놓으려는 박근혜정권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또한 싸드가 남녘 땅에 설치된다면 조국반도의 위기 뿐만 아니라 남한은 중국으로부터도 버림받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후과는 치명적인 경제적 파급을 모면하기 어려운 국면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싸드가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공격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중국과 러시아가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양국도 남한 땅에 싸드를 배치하는 것을 극구 반대해 나설 것이 자명하다.

 

박근혜정권이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난시기처럼 독단으로 간다면 박근혜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진영은 모두 국내와 주변국들로부터 동시에 규탄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싸드가 남녘 땅에 설치된다면 코리아반도의 긴장은 남북관계는 몰론 북미관계, 중미관계, 러미관계 모두가 긴장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북녘동포들은 물론 생각하는 해외동포들과 남녘 민중들은 싸드의 한국배치를 극구 반대해 나설 것이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도 자신들의 안위에 직접적인 도전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대투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이것은 특히 중국에 경제적 의존관계에 있는 한국경제의 몰락을 의미하기도 할것이다.

 

그렇다. 9-9-9》는 한마디로 싸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한편 미국과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도 타격권안에 완전히 가둬 버리고 말았다. 그럼으로 미, 일, 한은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새길을 택해야 할 것이다. ()  


 

[평양11]21세기 진보철학》의 현주소-김창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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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님의 댓글

정의철 작성일

일본전문가 "세계는 북 핵기술 너무 얕봤다"

 

▲ 이 사진은 미국지진연구협의회(IRIS) 연구원 앤디 프라세토가 공개한 지진파측정자료다. 그 사진에서 푸른색으로 표시된 지진파동은 2016년 1월 6일 조선이 진행한 수소탄기폭시험에서 발생한 것이고,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진파동은 2016년 9월 9일 조선이 진행한 핵탄두기폭시험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 지진파측정자료는 수소탄기폭시험에서 발생한 지진강도보다 핵탄두기폭시험에서 발생한 지진강도가 훨씬 더 강하였음을 증명하였다. 그로써 조선이 수소탄보다 폭발위력이 훨씬 더 강한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확인되었다.
 

▲ 이 북의 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확대사진을 보면, 구상체 핵탄두의 표면이 수많은 육각형으로 매우 정교하게 조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구상체 핵탄두의 표면을 둘러싼 육각형들 속에 원형물체가 하나씩 들어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원형물체가 바로 고폭렌즈다. 이 사진에서는 식별되지 않지만, 그 원형 고폭렌즈들의 중심점마다 아주 작은 기폭장치들이 한 개씩 내장되었다. 일정한 두께로 구상체 핵탄두를 둘러싸고 있는 고폭렌즈들에는 고폭장약과 저폭장약이 적절한 비율로 부착되어 있다. 고폭장약과 저폭장약은 핵확산금지조약에서 생산, 보유, 이전을 금지한 고성능폭약들이다. 
 
'세계는 조선(북한) 핵개발 기술수준을 낮게 평가했다. 이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에 늦었다'고 다케사다 히데시 타쿠쇼쿠 대학 교수가 관련의견을 피력했다.
 
28일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핵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진보하고 있다. '노동' 탄도미사일(북에서는 화성5,6,7호) 비행거리가 1300km, 1000km 비행시 추락반경은 1km로 좁혀졌다. 예전엔 4km였다. 북한은 또 미사일 재진입 기술을 개발했다.
 

▲ 2016년 8월 24일 북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시험 발사 성공 장면   
 
8, 9월에 보여준 발사기술은 실질적으로 완성에 가깝다. 9월 9일자 핵실험은 핵무기 실험 척도규모에 있어 성공적이었다. 지난 8월에는 잠수함발사 탄도유도탄 발사기술도 완성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줬다. 세계는 북한의 핵기술 개발수준을 얕봤다. 이미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에 늦었다.
 
북한은 산업용 핵탄두 발사와 핵잠수함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키고 한반도 통일을 북한의 주도 아래 이루려는 게 목표인 것이 분명하다"고 평했다.
 
미국은 북이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되어 러시아처럼 강력한 핵타격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최근에도 분명히 밝혔다.
미국의 국방부 등 군부에서는 전쟁불사까지 외치고 있다. 예방전쟁차원에서 북의 도발징후가 없더라도 핵선제타격으로 북이란 나라를 없애버리겠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실제 핵폭격기 b-1b 랜서를 한반도 휴전선 지대까지 진출시켜 대북 위협 비행을 진행하고 핵선제타격훈련을 현재 한반도 해역 주변에서 맹렬하게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북은 이런 미국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작은 도발 징후에도 핵선제타격으로 미국을 지도사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북의 핵을 물리적, 군사적으로 막는 길은 결국 전쟁을 피할 수 없다. 일본 전문가의 주장대로 이미 늦었다면 이제라도 대화를 통해 관계개선을 이루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도 지혜로운 해법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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