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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중국 땅서 항일투쟁 전개한 발자취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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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04 10:21 조회4,5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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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70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중국 만주땅에서 전개된 항일투쟁 사적지들을 방문하면서 "중국  특히 동북지역에서 우리 민족이 항일투쟁을 벌이면서 흘린 피는 엄청날 정도로 기록되었다.  특히 김일성 항일유격대의 업적들과 그와 동지들의 발자취조선 공산주의자들의 희생그리고 조선 민족주의자들의 넋도   어디를 가나 접할  있었다기차를 타고사색하는 동안 지난 시기의 역사들이 주마등처럼  오르는가 하면 제국주의 세력들의 만행과 이에 편승하여 기득권을 누려  사대매국 세력들에 대한 분노도 함께 솟구치기도 했다."고 술회하면서 중국 내 항일투쟁 사적지들과 이것들과 관련된 곳들을 소개할 계획이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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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중국 땅서 항일투쟁 전개한 발자취 탐방


 

[중국 왕청=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자는 평양서국제열차를 타고 7시간만에압록강을 건너 중국 단동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중국 땅에 뿌려진 우리 선조들의항일투쟁의 일부 발자취를탐방하기로 마음먹고 중국 단동에서 고속철도, 고속버스등을 이용하여 단동-심양-길림-연길-왕청 등을 찾았다.

 

중국 특히 동북지역에서 우리 민족이 항일투쟁을 벌이면서흘린 피는 엄청날정도로 기록되었다.  특히 김일성항일유격대의 업적들과 그와 동지들의 발자취,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희생, 그리고조선 민족주의자들의 넋도   어디를가나 접할 있었다. 기차를 타고 사색하는 동안 지난 시기의 역사들이 주마등처럼 오르는가하면 제국주의 세력들의만행과 이에 편승하여기득권을 누려 사대매국 세력들에 대한 분노도 함께 솟구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지배세력은 아직도 반성하지못하고 독도는 일본 이라고 우기고, 중국 일부도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전범자로서 조선과 중국 아시아 나라들을무단 침략한  과거사를 진정으로사과하고,   전후처리를 해결하지않은 상황에서  평화헌법 9조를 날조하여 군국주의화로  재활하기위해 미제국주의 세력과 결탁하여또다시 패권을 누리려고온갖 수단과 방법을가리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친일, 친미에 뿌리를 두고 사대매국의 길을 걸어온이승만과 박정희 세력으로자처한 이명박과 박근혜집단은 우리 민족이걸어 피눈물의역사를 망각하고 오히려우리 민족에게 고통을들씌어  미국과 일본 지배세력의 노예와 머슴이되어  조선의최고 지도자와 한국의최고 지도자가 힘겹게이룩하여 놓은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을 위한 남북수뇌선언을 짓밟으면서 민족분단을 고착화하려는 외세의 미친 개가 되어 날뛰어 왔고  오늘날에 와서는러시아와  중국까지 쫓아 다니며민족이간 책동을 끊임없이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제 40, 미제 70여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세력이어떤 길을 걸어왔는가를 있다. 조선 공산주의자들과 조선 민족주의자들이 일제를 대항하여중국 땅에서, 미국 땅에서, 소련 땅에서노력하며 고생할 이승만이가 미국 땅에서무슨 짓을 하며 살아 왔는지 기록을 보면 미국과일본의 개가 밖에 없는 망난이에 불과했다. 같은 사실은 도산 안창호와 그를 따르던미국내 흥사단단원들과국민회 회원들의 고백들을통해서도 극명하게 드러났었다.

 

이승만에 대한 기록은 중국 임시정부시절 잠시 활동한내용과 미국 동포이민역사(김원용 저서)  나타난 기록에서, 그리고  그가 8.15해방을 전후하여 어떻게미침략세력의 치마폭에 들어가김구 선생과 같은 민족주의 세력의 지도자를제끼고 그리고 1948 4 남북연석회의까지 거부하고방해하면서 미국과 결탁하여5.10단선을 통해 우리민족을 분단시키는데  앞잡이가 되어 왔는가를 기곡한 자료에서도 쉽게 찾을 있다.

 

기자는 70번째 방북취재를 마치고 중국으로돌아오자 김일성주석이 항일투쟁시기에 활동한 지역들 일부와  함께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조선민족주의자들, 그리고중국내 조선족이  거주하던 지역들을둘러 보았다. 남측 정치권과 보수언론들, 사대매국어용학자들은 김일성 주석 존재자체까지도 오랜 동안 가짜 김일성이라고 거짓증언해 왔다.

 

거짓 증언들은 남녘 동포들뿐만 아니라 재미동포, 재일동포, 재중 동포들, 그리고 국제사회에게까지 확산되어 사실들도 발견할 있었다.

 

압록강을 경계로조선과 중국이 국경을이루고 있다. 단동 도착하여 심양(고속철도로 1시간 25분거리:중국돈 70), 길림(심양에서길림까지 2시간 8 고철거리:174), 연길(길림에서연길까지 1시간36), 왕청(연길에서황청 고속도로 160=64Km 거리), 동쪽으로 마촌 마을과소학교들을 지나 20킬로메터가량 산정에 위치한소왕청 유격근거지에 김일성주석이 활동했던 반일인민유격대 사령부 자리를탐방하고 돌아오는 길에 조선부락, 중국부락, 일본 병사가 10만발 탄압을실은 자동차 엔진을파괴하고 반일유격대에 탄알을 일본병사를 향해 쏘아달라는 유서를 남기고자살(1933.3.30)  이다 스께오 이른바국제전사의 기념탑 등을 발견할 있었다.

 

 (1)처음으로  송하강이흐르는 길림시 강변에위치한  육문중학교, (2) 연변에 있는 연변대학교와 항일무명영웅기념비 참관, (3) 연길의 항일열사릉 김명주 열사와부인 서순옥열사 참배, (4)기자가 만난 조선족언론인들과 조선족 동포들등에 대해 차례로소개하려고 한다.(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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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격대님의 댓글

유격대 작성일

반일인민유격대 활동의
항일 유격지 탐방 취재
선열들의 숨결 다시 듣는듯 하군요.
민족통신 취재진 수고에 감사드리며
우리민족수난의 역사 다시돌아보는 공부많이 합니다.
민족통신에 다시 땡큐!

KimChaek님의 댓글

KimChaek 작성일

위대한 항일 반제 투쟁의 유적지를 멀리서나마 볼 수 있으니
감격이 넘침니다.
비문에 새겨진 대로 "항일 열사들은 영원불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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