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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6신]미래과학자거리와 교원들 최고급살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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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1 18:49 조회4,4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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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평양특파원은 이번 66번째 방북취재를 통해 조선의 과학계 교수 집을 방문하고 한마디로 놀랐다고 묘사했다. 그는 이번 글에서 북녘의 과학계 교원들의 아파트(살림집) 돌아보고 한마디로 놀랐다. 규모와 자재, 가구 등이 모두 최고급수준이었다. 기자는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교원들의  최고급살림집과 상가들이 새로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를 취재했다. 동네에서 가장 충격적이며 감탄한 것은 교원들의 아파트(살림집)이었다 설명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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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6]미래과학자거리와 교원들 최고급살림집

 

[평양16=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교원들의  최고급살림집과 상가들이새로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를 취재했다. 동네에서 가장 충격적이며 감탄한 것은 교원들의 아파트(살림집)이었다.

 

조선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의 과학중시정책 국정운영의 핵심과제로 나오던시기를 전후하여 정책의 산물들이 구체적인대건축물들로 부상하여 왔고, 정책이 현실로발현되어 왔다.

 

  위성과학자 거리’, ‘은하과학자 거리’, ‘미래과학자 거리 연이어 건설되어 왔고, 금년들어서는 세계에서도 볼수 없는 과학기술전당이라는 초대형전자종합 도서관이 건설되어그야말로 첨단과학기술의 나라로우뚝서게 사회가바로 주체사회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상으로자래매김하고 있다.

 

기자는 66번째 방북취재를 통해서도 놀란 사실들이 많지만 중에서도 쑥섬에 자리잡고있는 과학기술전당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근처에 건설된미래과학자거리 이곳에 세워진김책공업종합대학교 교원들의살림집(아파트) 직접 들어가 구경하고서 느끼는 소감은살림집 외부모형도 신기했지만 내부의구조와 최고급 설비시설과 5개의 구조물들과 , 지붕자리, 방바닥, 부엌시설과 설비된가구들 모두를 보며  놀람’,  자체였다.

 

지난 해인 2015 10 조선로동당 창당 70돌기념기간에도65번째  방북취재시기에도 본보기로지은 초현대식 농촌마을, ‘장천남새종합농장 내외부구조와 실내들을 하나 하나 관찰하면서도 놀람 금치 못하였는데 이번 66번째 방북취재 기간이 4개월만인데도 놀람 놀람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북녘동포들은 신문, 방송에서 그리고 대화중에천지개벽 세상이 펼쳐지고있는 곳이 조선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기자는 이에 대해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없다. 실제로 신천지가북녘 도시와 농촌에펼쳐지는 모습들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기자는 미래과학자거리 거닐며 구경한다음에 과학자 박영태교수박사(54) 가정을 들어가구경했다. 기자가 방문한시간에는 부인 박혜옥선생(54) 있었다. 남편과 아들(장남은 28살로 평양적십자병원 소화기 의사이고차남은 25살로 김일성종합대학교 의학대학 재학생) 출파중이라고 시원시원하게  소개하며 기자가묻는 말에 거침없이대답해 주었다. 중고등하교 시절에 송구 선수생활을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괄괄한 성격이다. 기자는 그와 짧은 시간에 친해 질수 있었다. 이같은  여성이라서 30여분 동안 방문하여 대화하는과정에서 그는 마치도오랜 친척과도 같아 서로 대화를 나누는동안 서로 격이 없었다.

 

5개의 방과 2개의 목욕실과 화장실, 옷장, 찬장, 베란다 모두를 구경한 다음에거실에 놓은 소파에앉아 이러저런 이야기를나눴다. 대화 그는 1983 김형직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덕수경공업대학교 전문반에서 교원으로일한다고 소개하며 집에 오기 살던 살림집과 집으로 옮긴 소감들을물었다.

 

그의 가정은전에는 4 방이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크기는 130평방메터인데 아파트는 210평방메터 가량 되고 2개의 목욕실과위생실(화장실)이다고설명해 주고 다음에 출판한 남편은김책공업종합대학교 출신으로 2003 박사학위, 2006년에 교수자격증을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로부터 받았고, 지금은 김책공업종합대학 반도체연구소 소장으로, 그리고  교수로  일한다고 설명해준다.

 

같은 훌륭한 집을 배정받고들어오던 첫순간의소감에 대해 묻자, 저희 가족들은 아파트열쇠를 받고 살림집을 들어와 구경한다다음에 우리 모두는어리둥절해 이게 꿈인지, 궁전인지 놀랐다면서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려를생각하며 울고 울었다 대답하는한편 우리는 평범한 과학자집안에 불과한데 이렇게배려해 주시는 앞으로는 배려와 은혜에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자는 결심을하게 되었다 설명하면서 기자앞에서도 눈시울을적시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나 고마웠으면 이러한표정을 지을까라고 생각하는순간이었다.

 

부인은 이어 저의 세대주(남편) 외국에도 많이 다니면서외국인들의 집에도 보았지만 이렇게 좋은 주택을 본적이 없다 말한 내용도귀끔해 준다. 남편은청진근처 산꼴 출신인데부모도 못주는 이런 궁전같은 살림집을 원수님(김정은 1위원장을가리킴) 주셨다면서  자나 깨나 원수님을 위하여 일하는것이 애국의 길이며혁명의 길이 아니냐고반문한다. 주택의방바닥은 지열을 이용하여만든 온방장치로 되어 있어 바닥이 모두 따뜻하다.

 

교육자살림집을 나서 이곳에건설된 아파트 건물들을돌아 보았다. 지역에 3천세대의 살림집들이 지어졌는데 우리 같은 살림집 구조로지어진 아파트는 352세대인데외부에서 보면 갈색의쌍둥이 건물로 보인다. 대충 세워보니 40층이 넘는 쌍둥이 건물이다. 주변에는 미래과학자 거리라고 불리우는 초현대식 거리가건설되어 상점, 미용실, 식당, 다방, 연구실, 한증탕, 문구점, 오락실, 어린이 놀이터 각종 시설물들이즐비하게 세워져있다.

 

지난해에 방문했던김일성종합대학교 교원 아파트는 로스엔젤레서 고급아파트와 같았는데 미국현지가격으로는 대략 1백만 달러가 되는 살림집인데 오늘 기자가방문한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교원 아파트는 미국 현지에서는 대략 3~4백만 달러짜리 콘도가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선의영도자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교육중시, 과학중시정책으로 교원들과 과학자들도  특별히우대하면서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생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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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정말 미워용~!!!! ㅡㅡ;;;;; 이번 66번째 북녘취재때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인 문진혁도 안만나시고 이게뭐얘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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