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보 오늘 기사에 올라온 박창숙 애국자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민족통신에도 올려 드립니다.

최근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박창숙 통일운동가를 대구 자택에서 체포하여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 유치장에 가두어놓고 무슨 국가보안법상 북에 동조 찬양하는 인터넷 활동을 했다며 연일 유치장에서 검찰청으로 끌고 다니며 조사고문을 하고 있다.
 
아직 기소장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구속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선임 변호인이 의뢰인과 면담한 결과에 따르면 주요 혐의가 인터넷 상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북의 입장에 동조하는 글을 올린 것이라고 한다. 그 마저도 직접 작성한 것은 없고 모두 퍼나르기를 한 것들 뿐이다.
 
본지에서 박창숙 씨를 면담한 결과에 따르면 박창숙 씨는 현재 동일한 국가보안법 위반 문제로 실형 1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 받은 상태라 인터넷 상의 통일운동을 자제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는 아직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혐의가 죄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기소장에 언급된 활동들을 계속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형이 확정된 이후에는 문제가 되었던 블로그 활동은 아예 그만 두는 등 실정법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다고 말 했다.

모두 조금씩 보태서 여성 통일꾼 애국자를 살립시다

페이스북 우리는 하나를 운영했던 박창숙씨가 결국 감방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대한미국 남녘은 아직도 국보법이 살아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사례네요? ㅠㅠㅠㅠㅠㅠ

북녘의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도 이사건에 대해 긴급보도를 했으면 좋겠네요?

통일운동의 꽃 박창숙 선생을 즉시 석방하라!

박창숙 선생에게 벌을 줄 수 있는 재판관은 적어도 박창숙 선생보다 더 애국자라야만 가능할 것이다.
이 세상에 그런 판사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박창숙 선생은 바로 인간으로서 가장 고귀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판사는 양심에 따라 판결하라.  당신이 박창숙 선생보다 더 약한 자를 위해서 살지 못하였고,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살지 못하였다면 박창숙 선생은 무죄다.  무죄일뿐만 아니라 판결을 하면서 큰 상을 주어야 한다.  민족통일대상을 한국정부는 박창숙 선생에게 주도록  판결하라.

참 애국자를 당장 석방하라!

페북에  자기의 얼굴대신 목란꽃을 올린 훌류하신분을 알고 싶었습니다.
박창숙이란 분이 누구신가 무척 궁급하였습니다. 그분은 동네 뒷산에 피어난 목란꽃을 직접찍어 올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분에 대한 기사를 올려주셨군요.민족통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생각이 바르시고 미국의 하수인이 돼버린 박근혜정권을 무섭게 비판하며 지피고 있는 그분의 정권타도의 불길을 보았습니다.
박창숙선생은박근혜의 소굴인 대구에 살고있는  여성이었다는...
피끓는 애국자였습니다.
불모지 남한땅, 식민지 남한땅에 무수하게 피어날 통일의 꽃을 그려보며 승리의 웃음을 보냅니다.
꽃은 수지않고 피어날 것입니다.
해와 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그날에.....

여기 대한미국 남녘은 그야말로 극우화가 되어버려서 이제는 점점 망조가 들것같더라구요?

황교안은 당장 총리직에서 사퇴하라~!!!! 이 악마새끼야~!!!!!

북을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다는 저체가 바로 애국자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배움이 많건 적건 돈이 많건 적건 말이다.
어느 누구던지 말이다.
너도 애국자가 될 수 있고 나도 애국자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 북조선이 우리에게 유일무이한 조국이쟎나?
남조선에서 자유와 해방을 쟁취하기 위해 그토록 힘겹게 싸웠건만 결국은 우리가 그나마 기대고 싶었던 통합 진보당도 해채 되어 버렸네.
이제 어떻게 싸워 나가야 할까?
돈도 없고 조직도 없고 권력도 없는 우리가 무엇으로 싸워 나갈까?
하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우리를 사랑하는 조국이있다,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그렇지... 너무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를 항상 옆에 두고 싶어, 못나가게 막고, 간첩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어서 꼭 잡아두고, 그러다가 죽여서 북한의 산하에 몸둥아리를 뿌리고..
그렇게 사랑한겨.. 지기랄... 정신들못차리고..

국보법 폐지하고 이남의 많은 민중들의 북의 실상을 알게 되면 개한민국 반드시 망한다.
그 이유는 이북에는 수령을 뇌수로한 군관민이 하나이고 그 조직을 연결하는 영도자와 3위 일치가 되어 곧 민중이 당이고 당이 수령이고 수령이 곧 나라가 되기에 진정한 100% 민주주의 사회인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나라와는 달리 당과 수령의 모든 업적이 100 민중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복무하기 때문에 정치도 군사도 경제도 복지도 그 무엇 하나도  오로지 민중만들 위해 행해지는 민주 국가인 것이다. 그래서 이북의 국호는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회스러운 현실을 은폐하고 왜곡시킬 때문이 남조선의 실체( 즉 남조선은 미제가 코리아 반도를 모조리 집어 삼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반도의 남쪽만이라고 타고앉아 요새화시키는 것)기 때문에 이남의 민중들이 남조선은 한낱 과거 남베트남이나 만주국같은 미제의 괴뢰국(어용 꼭둑각시 정권)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될 때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한 분노의 물결이 남조선 온 강토를 휩슬게 될 것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에 식민지 반동 파쇼의 괴수인 미제와 그 앞잡이는 이남의 괴뢰들은 한사코 극구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알겠냐?

배달겨레 선생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적극 찬성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