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평통,'혈세 팔아 미국무기 수입에 문제많다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 조평통,'혈세 팔아 미국무기 수입에 문제많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1 15:03 조회2,686회 댓글0건

본문

북 조평통은 서기국 대변인은 "남조선각계층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막대한 돈을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면서 동족을 겨냥한 무기구입에 미쳐날뛰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처넣는

종미사대매국노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89호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산무기구입에 막대한 돈을 탕진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스웨리예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남조선이 미국산무기수입에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평가하였다.

그에 의하면 괴뢰패당은 년간 무기수입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2009년부터 2013년사이에만도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미국산무기구입에 탕진하였다.

박근혜《정권》이 들어선 후 그 비용은 더욱 늘어나고있다.

현 괴뢰패당은 집권 2년기간에 각종 미싸일과 직승기, 전술비행선 등 미국산무기를 구입하는데 수억US$이상을 밀어넣었으며 앞으로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 등의 명목밑에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지대공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구축함전투체계 등을 구입하는데 막대한 돈을 지출하겠다고 떠들고있다.

특히 남조선각계와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거액의 돈을 퍼부어 한사코 배비하려 하는가 하면 미군수업체들로부터 해당 무기들의 부속품과 핵심기술을 추가제공받는다는 구실로 미국산무기의 운영비까지 미국에 섬겨바치고있다.

력대적으로 괴뢰통치배들이 미국산무기구입책동에 광분해왔지만 현 괴뢰패당처럼 그 종류와 성능에 관계없이 미국산무기를 비싼 값으로 사들이겠다고 헤덤비는 역적배는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각계는 《박근혜정부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엄청난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써버리고있다.》, 《당국의 대미퍼주기가 도를 넘고있다.》, 《이 땅은 미국산무기의 각축장, 독무대로 전락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현재 남조선에서 완전실업자는 450여만명, 반실업자는 1 000여만명에 달하고있다.

850여만세대가 집이 없어 뜨내기살이를 하고 100여만명이 거리에서 방랑하고있으며 극심한 생활고로 하여 자살자는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미국산무기구입의 명목으로 상전에게 섬겨바치는 돈이면 남조선의 수백만명의 실업자들과 수많은 집없는 세대들에게 일자리와 집을 마련해주고 삶의 막바지에서 허덕이고있는 빈곤층을 구제할수 있다.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죽던 살던 각종 명목으로 막대한 혈세를 짜내여 미국산무기구입에 탕진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괴뢰패당이야말로 극악한 식민지노복, 전쟁하수인이며 민생파탄의 원흉이다.

침략과 전쟁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최신무기를 강매하여 폭리를 얻는 미국과 이에 적극 추종하여 주권도 땅도 사람도 전쟁비용도 깡그리 《퍼주기》를 하는 괴뢰패당때문에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위험이 극도에 달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더욱 령락되고있다.

현실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북침전쟁책동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과 같은 천하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고 온 민족이 재난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친미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온 민족을 핵참화에 몰아넣는 괴뢰역적패당의 범죄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각계층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막대한 돈을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면서 동족을 겨냥한 무기구입에 미쳐날뛰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4월 9일

평 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