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측 호전광들 미제추종한다면 첫번째 과녁설정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남측 호전광들 미제추종한다면 첫번째 과녁설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20 15:48 조회5,551회 댓글2건

본문

북측 당국은 미제국주의 세력과 남측 괴뢰가 끝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댄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여있다"고 통고해 주는 한편 남측 괴뢰들이 기어코 미제편에 붙는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라고 경고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첫번째과녁으로 정해져있음을 명심하라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려는것은 지금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이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

미국이 년초부터 남조선에 선제공격능력을 갖춘 이지스구축함, 핵잠수함을 련이어 투입하고있으며 괴뢰호전광들은 미군부와 《련합전술토의》니, 《확장억제정책위원회》니 뭐니 하는데서 북침핵전쟁흉계를 꾸미고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지난 1월 30일에는 미제침략군 핵잠수함 《올림피아》호가 남조선의 진해해군기지에 기여들어 2월 5일부터 7일까지 괴뢰해군 잠수함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제7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가 전라남도의 목포에 닻을 내리였다. 순항미싸일과 대공미싸일 등 첨단유도무기들로 장비된 이 침략함선은 이미 남조선해병대와 함께 조선동해와 서해의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리였다.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동시에 괴뢰들과의 《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하여 북침선제공격기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전쟁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전쟁연습으로 우리를 놀래우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에게는 바다의 섬이라고 자칭하던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히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리고 공중전투들마다에서 맞다드는 미제공중비적들을 진창속의 락엽신세로 만들어버리던 자랑찬 군종부대들의 승리의 전통과 주체적인 공중 및 수중전법이 있으며 침략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단호히 짓뭉갤수 있는 타격수단들도 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에서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정신차릴새 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고 오만방자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땅바닥에 구겨박을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훈련은 미제가 새 전쟁도발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고 조선반도부근 작전수역에 기여들기만 하면 적항공모함과 함재기들은 물론 우리가 마음먹은 적의 모든 목표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제가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요란하게 저들의 군사적위력을 뽐내는 최신예항공모함들을 비롯한 그 어떠한 신형무장장비도 우리 군대를 놀래울수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여있다.

침략자, 도발자들과의 싸움에서 적들은 죽고 우리는 산다는것, 이것이 우리의 신념이고 필승의 철학이다.

침략과 도발의 원흉, 흉악한 강도의 무리 미제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0. 001㎜라도 침해하고 건드린다면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무서운 참변을 악의 총본산인 미국본토에서 당하게 될것이며 세계는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분출하는 용암속에서 미제가 어떻게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지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영용한 혁명적무장력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미제에 추종하여 끝끝내 조미대결전에 부나비처럼 뛰여든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다.

 

본사기자

 출처:주체104(2015)년 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주제넘게 노는자 된매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최근에 부임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에게 하는 말이다.오바마의 군살에 불과한 리퍼트가 요즘 미행정부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남조선의원외교협의회가 서울에서 벌린 먹자판에 나타난 리퍼트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두가지를 함께 할수는 없을것》이라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병진정책의 포기》와 《제재의 길》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줴쳤다.이어 열린 어느 한 모임에서도 북이 《핵무기를 가지면서 번영과 안보를 추구》할수 없다고 뇌까렸다.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한사코 제거하고 반공화국압살흉계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이 바로 리퍼트의 망발에 그대로 비껴있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외교에서는 소학생에 불과한 리퍼트의 망발에 맞장구를 치며 북남대결의 골을 더욱 깊이 파고있는 사실이다.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북이 《핵과 경제의 병진로선을 포기하지 않고있다.》고 독설을 내뿜은 박근혜는 며칠전에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회의라는것을 열고 《안보는 핵이 아닌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고 떠벌이며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지난해 4월 오바마의 남조선행각당시 그앞에서 구세주라도 만난듯이 승이 나서 《북 비핵화》니,《병진로선실패》니 하며 우리를 마구 헐뜯던 그때의 대결본색그대로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그것은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1960년대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으로 미제의 대조선침략야망을 짓부셔버린것처럼 새 세기에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며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심이고 확고한 의지이다.


우리가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때에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병진로선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면서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리는것은 그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북남관계개선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정세를 어떻게 하나 파국에로 몰아가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는것을 확신케 한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는 우리의 병진로선을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마구 비방하는 자리에서도 뻔뻔스럽게 《남북대화를 지지》한다고 떠들었다.하지만 본색은 감추지 못하였다.미국의 아시아재균형정책실행의 핵심부분이 남조선과의 《동맹》이라느니,미국과 남조선은 《대북정책에 있어 완전히 일치하고있다.》느니 하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뱉은것이다.이것이 남조선당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저들에게 보조를 맞추라는 일종의 압력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리퍼트의 망동은 년초부터 미국무성의 고위관리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날아와 북남대화는 《북 비핵화》와 반드시 련계되여야 한다느니,《대북정책》에 있어서 남조선미국사이의 《빛샐 틈없는 공조》니 하면서 괴뢰당국에 침을 놓은 사실과 일맥상통하다.


리퍼트는 이미 《오늘밤에라도 북과 싸울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폭언한바 있는 호전광이다.리퍼트에게는 대화라는 말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이런자를 남조선에 파견한 미행정부의 속심이 무엇이겠는가 하는것도 명백하다.


현실은 미행정부가 괴뢰당국과 작당하여 북남관계파국을 극구 조장하면서 대화분위기를 완전히 파괴하고 조선반도에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패당은 오산하고있다.적대세력이 제아무리 우리를 시비질하며 반공화국압살소동에 미쳐날뛰여도 우리는 이미 택한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도발자들을 선군의 위력으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개는 짖어도 병진의 기관차는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쳐달릴것이다.

리효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오두선님의 댓글

오두선 작성일

한국 당국자들은 새겨 들어야 한다.

미국넘 믿다가는 발등 찍힌다.

북조선 언론은 "우리의 영용한 혁명적무장력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미제에 추종하여 끝끝내 조미대결전에 부나비처럼 뛰여든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다"라고 또다시 경고하고 있다.

오징어님의 댓글

오징어 작성일

남조선을 하루 빨리 미국 식민지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