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측 호전광들 미제추종한다면 첫번째 과녁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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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20 15:48 조회5,55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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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당국은 미제국주의 세력과 남측 괴뢰가 끝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댄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여있다"고 통고해 주는 한편 남측 괴뢰들이 기어코 미제편에 붙는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라고 경고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첫번째과녁으로 정해져있음을 명심하라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려는것은 지금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이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
미국이 년초부터 남조선에 선제공격능력을 갖춘 이지스구축함, 핵잠수함을 련이어 투입하고있으며 괴뢰호전광들은 미군부와 《련합전술토의》니, 《확장억제정책위원회》니 뭐니 하는데서 북침핵전쟁흉계를 꾸미고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지난 1월 30일에는 미제침략군 핵잠수함 《올림피아》호가 남조선의 진해해군기지에 기여들어 2월 5일부터 7일까지 괴뢰해군 잠수함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제7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가 전라남도의 목포에 닻을 내리였다. 순항미싸일과 대공미싸일 등 첨단유도무기들로 장비된 이 침략함선은 이미 남조선해병대와 함께 조선동해와 서해의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리였다.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동시에 괴뢰들과의 《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하여 북침선제공격기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전쟁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전쟁연습으로 우리를 놀래우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에게는 바다의 섬이라고 자칭하던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히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리고 공중전투들마다에서 맞다드는 미제공중비적들을 진창속의 락엽신세로 만들어버리던 자랑찬 군종부대들의 승리의 전통과 주체적인 공중 및 수중전법이 있으며 침략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단호히 짓뭉갤수 있는 타격수단들도 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에서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정신차릴새 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고 오만방자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땅바닥에 구겨박을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훈련은 미제가 새 전쟁도발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고 조선반도부근 작전수역에 기여들기만 하면 적항공모함과 함재기들은 물론 우리가 마음먹은 적의 모든 목표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제가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요란하게 저들의 군사적위력을 뽐내는 최신예항공모함들을 비롯한 그 어떠한 신형무장장비도 우리 군대를 놀래울수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여있다.
침략자, 도발자들과의 싸움에서 적들은 죽고 우리는 산다는것, 이것이 우리의 신념이고 필승의 철학이다.
침략과 도발의 원흉, 흉악한 강도의 무리 미제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0. 001㎜라도 침해하고 건드린다면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무서운 참변을 악의 총본산인 미국본토에서 당하게 될것이며 세계는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분출하는 용암속에서 미제가 어떻게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지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영용한 혁명적무장력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미제에 추종하여 끝끝내 조미대결전에 부나비처럼 뛰여든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다.
본사기자
출처:주체104(2015)년 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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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두선님의 댓글
오두선 작성일
한국 당국자들은 새겨 들어야 한다.
미국넘 믿다가는 발등 찍힌다.
북조선 언론은 "우리의 영용한 혁명적무장력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미제에 추종하여 끝끝내 조미대결전에 부나비처럼 뛰여든다면 첫번째 과녁으로 설정하여 씨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다"라고 또다시 경고하고 있다.
오징어님의 댓글
오징어 작성일남조선을 하루 빨리 미국 식민지에서 해방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