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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북-미 대결전의 시각이 다가온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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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0 15:07 조회5,16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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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반도 긴장정세가 전쟁을 불러 올 가능성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는 관점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함께 최근의 움직임  때문이며 동시에 이에 맞서고 있는 조선의 입장과 자세때문이라고 진단된다. 이번에는 제국주의 본성과 이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대책이 무엇일까에 대해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2]-미 대결전의 시각이 다가온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코리아반도 긴장정세가 전쟁을 불러 올 가능성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는 관점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함께 최근의 움직임  때문이며 동시에 이에 맞서는 조선의 입장과 자세때문이라고 진단된다.

 

그렇다면 해내외 평화애호민들은 그저 수수방관해야만 할 것인가.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전쟁은 막아야 한다. 그러자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우선 미제국주의의 본성과 그 통치방법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그래야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막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질수 있다. 그 통치수단은 다름 아니라 정복할 대상 나라를 분열시켜 지배한다(Divide and Rule)’는 방법이다.  

 

그래서 미국 제국주의 세력은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패권주의를 확대하는데 주로 분열하여 정복한다는 방법을 상습적으로 악용하여 왔다.

 

 중동지역에서는 있지도 않은 종교분열정책을 악용하여 시아파수니파로 갈라놓고 그 한편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다른 편을 적으로 만들어 분열시켜 간섭하고 지배하는 구실로 삼아 왔고, 때로는 이슬람교와 기독교로 갈라놓고 간섭지배하는데 분열정책으로 악용해 왔고, 때로는 자기들 잣대로 만든 민주주의 세력과 반민주주의 세력으로 갈라놓고 그중 한편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분열정복하는 방법을 악용해 왔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일제 식민지로 40년간 죽을 고생을 하였던 코리아 동포들을 남과 북으로 둘로 갈라 놓고 반도의 남녘땅을 지배해 왔다. 알다시피 코리아는 전범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국주의 세력은 일제의 허리를 자르지 않고 희생자였던 코리아 반도를 분할시켜  70년간 대북적대시 정책을 악용하여 조국반도에 끊임없는  긴장과 전쟁의 위협을 가하여 왔다. 미제국주의 세력은 그 분열지배의 잣대로 사상, 즉 색깔을 악용했다. 이 때문에 미국은 항일투쟁의 선봉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 온 조선을 악마화하는 한편 미국의 지침을 잘따르는 이승만정권을 천사화하여 남과 북을 이간시키며 조국의 남녘땅을 신식민지로 만들어 지배하여 왔다.

 

극소수의 친미사대매국 세력을 제외한 남과 북의 모든 세력들은 미국의 단선과 단독정부를 반대하여 왔고, 1948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연석회의를 지지해 나섰으나 미제국주의 세력은 이를 파탄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 결과로 조국 땅은 분열되었고, 남과 북에는 각기 다른 성격의 정부가 세워지고 말았다.

 

그 후 북녘 땅은 이미 1948년 말로 외국군대가 모두 철수했다. 그리하여 북녘에는 항일혁명 1세대가 중심이 되어 민족자주 정권이 건설되었으나  남녘 땅은 군사주권을 포함하여 사회전체를 미군정이 지배하는 친미사대매국 정권이 세워졌다.

 

이 때문에  남한은 한마디로 미국의 허수아비 정부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남녘에서는 1946101일 대구항쟁,  19484.3제주항쟁, 19481019여수순천항쟁’, 1950년대부터 시작된 보도연맹 대학살사건’,  19512거창민간인학살사건’, 그리고 6.25전쟁시기에 수백만명의 희생자들이 속출했다. 그 이후에도 남녘땅은 19604.19학생의거, 19805.18광주항쟁, 19876.10시민항쟁으로 이어져 오면서도 무고한 양민들이 수없이 살해되었다. 분단 70년동안 민족지향 정권이라고 볼 수 있는 정부는 오로지 김대중 정부 5년과 노무현 정부 5, 10년 밖에 없었다.

 

미 제국주의 세력은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 10년 동안에도 말할 수 없는 외압을 가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미지배세력의 남한정부 간섭과 방해책동은 지금 이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이 6.15선언과 10.4선언을 고수이행하지 못해 온 것도 정권 자체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배후에는 미국지배세력의 집요한 간섭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미당국은 요즘에 와서도 앞에서는 남북화해와 평화를 말하지만 그 막후에서는 긴장과 전쟁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미제국주의의 실체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면서도 미 당국이 사회주의-공산주의 나라인 중국과 러시아와 관계개선을 하는 경우에는 코리아반도의 북녘을 색깔이 아니라, 그 무슨 독재니 인권이니 하면서 다른 구실을 붙여 북과 남을 분열시키며 간섭하고 지배하는 정책을 악용해 왔다.

 

한마디로 미제국주의자들은 분열시켜 지배하는 것을 자기의 본성으로 삼고 지난 70년 동안 대북적대시 정책을 지속해 온 것이다. 그것은 미 당국이 코리아반도 남단인 한국을 도와주려고 자기 군대를 주둔시켜 놓은 것이 아니라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무시하면서  미군철수를 결정한  유엔 제30차총회의 결의까지 위반하면서 유엔모자를 미군모자로 바꾸어 군사주권까지 장악한 상황에서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어 놓고 남과 북을 이간시키고 분열시키면서 자기의 이권을 챙겨 온 세력이 바로 미제국주의자들이다. 이 얼마나 잔인하고 야비한 세력인가.

 

미 제국주의 세력은1945 815일 우리민족이 해방된 직후부터 코리아반도를 3.8선으로 갈라놓고 그 남단을 미군정을 통해 통치하면서 김구선생과 같은 민족주의자들을 거세하는 한편 이승만과 같은 친미세력을 규합하고 친일경력을 가진 세력들을 긁어 모아 미제국주의 세력의 2중대를 조직했다. 그것이 바로 이승만정권이었다.

 

 이승만 정권이 반민족, 반민주정권이라는 것은 친일파들을 청산하려는 반민특위를 폭력으로  해산시키는 한편 미당국의 지시에 의해 반공법을 만들어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미당국의 지시에만 움직이도록 지침을 내렸던 데에서도 남한정권의 반민족성, 반민주성이 드러났다.

 

김구선생의 암살, 여운형선생의 죽음도 그 배후가 누구라는 것은 그 당시 국내외 동포들은 거의 다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단독선거와 단독정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용의하지 못해 코리아반도에서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가에 대해서도 양심가진 지식인들은 알고도 남는다. 심지어는 아이 에프 스톤이나 홀리데이 인, 부르스 커밍스 같은 외국 학자들과 언론인들도 코리아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해 제대로 분석해 왔다.

 

그러면 분단의 주범이며 영구분단을 획책하여 온 미제국주의자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리아반도를 갈라놓고 전쟁까지 일으킨 미제국주의자들이 최근들어 또 다시 제2의 코리아 전쟁을 도발할 움직임을 보여 왔는데 이것을 대처하자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코리아반도 전쟁을 막는 방법

 

이 질문은 우리민족의 사활이 걸려 있는 물음이다. 우선 전쟁을 막는 방법들에 대하여 몇가지 열거해 본다.

 

첫째는 제국주의 본성을 깨닫고 분열하여 정복하려는 수작을 차단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조국분단의 본질이 제국주의자들인 미지배세력 대 우리민족 세력간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닳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끼리 분열하는 것을 억제하고 남과 북이 손을 잡아야 한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선언이 바로 미제의 분열정복 정책에 말려들지 않는 입장과 자세가 된다.

 

그리고 남남갈등을 억제해야 한다. 한나라당과 그 후신인 새누리당은 누가 뭐래도 친미사대주의 세력이기에 이러한 반민족 사대매국세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력들이 힘을 한데로 모아  미제국주의 세력이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개혁지향 야당과 진보지향 야당세력이 힘을 합치면 새누리당의 영향력을 좌절 시킬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야  야당세력들이 새누리당 세력과 미제국주의자들이  야합하여 코리아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도록 여론을 조성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수권정당으로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제국주의 세력이 개혁지향의 야당세력도 갈기 갈기 찢어놓았다. 심지어는 진보정당 세력도 미제의 분열공작에 말려들어가 분열되었던 역사를 잊을 수가 없다. 자주, 민주, 통일을 강조해 온 통합진보당이 새누리당 세력에 의해 해산된 데에는 사대매국세력 뿐만 아니라 그들의 농간에 휘둘린 제1야당의 책임도 없지 않다. 요즘도 개혁지향 정치세력과 진보지향 정치세력이 하나의 대오로 결집하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사분오열되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전쟁을 막는 길은 그리고 수권세력으로 가는 길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야당들이  연합전선체를 이룩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 있다

 

둘째는 전형적인 미제의 분열이간정책인 색깔놀음에서 탈피해야 한다. 종래의 반공법을 국가보안법으로 둔갑시켜 우리민족 내부를 분열시켜 온 것이 바로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하수인들이 전개해 온  종북몰이가 된다. 이것이 미제국주의자들과 이에 기생해 온 사대매국세력이 펼쳐 온 남남갈등을 통한 전형적인 분열공작이다그렇기 때문에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이 하루 속히 이 색깔놀음, 즉 종북몰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색깔놀음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교수들과 교원들을 비롯하여 노동자들과 농민들, 양심적인 종교인들과 교인들, 청년학생들 및 민족적인 기업인들과 이들의 관련 단체들이 조직화하여 색깔론의 본질을 파헤치는 시민운동을 과감하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남남갈등과 색깔놀음의 본질을 파헤치면서 미제국주의자들이 단순히 자기들의 패권을 위해 도발하려고 하는 전쟁놀음을 반대하는 평화운동을 거국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코리아반도를70년 동안 긴장으로 몰아 온 책임을 물으며 주한미군철수를 당당하게 외쳐야 미당국자들도 한국시민들의 눈치를 보게되며 전쟁을 도발할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을 저지시키는데 정치인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세째는 정세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각계 각층이 표현의 자유를 포함하여 알권리를 위해 투쟁하여야 한다. 지금 조,,중을 포함하여 대부분 신문과 방송, 그리고 종편방송들은 거의가 미제국주의자들과 새누리당 지향으로 편파보도를 일삼아 왔고, 그리고 박근혜정권이 언론을 탄압하면서 시민들의 알권리마져 유린하여 왔기 때문에 사실을 사실대로 알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내외 동포들은 언론탄압을 일삼아 온 당국과 보수족벌언론들에 대한 규탄과 투쟁을 하면서도 동시에  트위터, 페이스 북, 블로그와 같은 인터네트 사회봉사네트워크(SSN)와 같은 대안 언론들을 통해 국내외 정세에 관한 자료들을 접하여 국내외 정세를 바로 인식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미제국주의 세력과 이에 기생한 사대매국세력이 코리아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며 전쟁을 도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 맥놓고 있다가 큰 화를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 해내외 동포들은 미제국주의자들과 이에 편승한 기득권 세력인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 세력이 코리아반도 긴장을 조성시키며 전쟁을 유발하지 않도록 감시자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또다른 코리아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http://youtu.be/http://youtu.be/Y011mr6_feg

 

 

http://youtu.be/u23HQU9MWtI

 

 

[기획-1]- 대결전의시각이 다가온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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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매일테레비죤 방송보도 소개

(주변에많이 뿌려주기바랍니다.)

http://youtu.be/-y00dLca2So



 

http://youtu.be/rv8MNH15m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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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물님의 댓글

고물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김정은국방위원회제1위원장님 만세.
조국통일 만세.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제국주의 본성, 색깔론 본질, 정확한 정세인식을 깨닳아야 전쟁 막을수 있다는 지적에 동감하면서
동시에 남북이 6.15와 10.4합의를 지키면 전쟁 막는 길이라고 한 제안들에 전적으로 찬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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