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언론탄압 심각한 지경인데 국제사회 여론이 되면
사법부도 눈치보다 무죄하는 판입니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주진우 무죄'

지난 대선 당시 '박지만 5촌 살인사건'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는 "피고인들이 제기한 의혹은 진위와 별개로 나름의 근거를 갖추고 있다"며 "기사와 방송의 전체 취지를 보면 피고인들이 의혹에 대해 허위라는 인식을 갖고 진행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 결정을 확정했다.

판결에 앞서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SNS에 "못 돌아오더라도 너무 걱정 말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해 판결의 향방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근래 부쩍 명박근혜정권이 종북몰이를 심하게 하는것은
근혜정권 2년여동안  큰 문제들만터져 지들도 정신이없고
나라꼴도 엉망으로 돌아가 종북몰이라도해서 국민들에 겁주고 민심이라도
 돌려보려고 하는것아니예요. 그러나 이제 국민들도 그렇게 어수룩하지는 않을것이라 봅니다.

이런때 '민족통신'에서 '한국의언론탄압과 보수족벌언론들의 횡포' 질타하시는 계획보도 시기적절한것으로
적극지지 성원보냅니다.
우리들 언제나 '민족통신'과 함께할것입니다.
'민족통신' 힘내십시요!

세계 인권단체 겸 언론감시단체인 Freedom house가 2011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세계 179개국 중 중하위 8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발전국으로 세계적으로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언론자유는 아프리카 가나(54)와 이웃의 대만 (48위)보다 한참 아래 중하위의 불량국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앰네스티 2013년 연례보고에 의하면 한국의 언론자유 상황은

잇따른 언론인들의 파업과 해직과 체포 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적시했다. 한국은 국가보안법적용으로 인하여 언론의 결사자유 및 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제약을 당한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인데
언론자유가 아프리카 가나나 대만보다 하위 불량국가라니
챙피합니다. 경제대국 스타일 구기는군요.

더욱 국제앰네스티 보고에도 언론 결사 표현의 자유가 제약
당하는 한국이라니 한국인이란것 창피챙피 합니다.

그놈의 국가보안법없으면 나라꾸려갈수없으니 한심한 자유민주주의국가로군요.
아멘...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무기가되어 화를 당하는 경우는 많다.
보안법이 그렇다. 부정으로 정권을 찬탈한 놈들은 한결같이 보안법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 악법, 보안법을 민주 정부 10년 동안에도 철폐하지 못했다는 것은 역사앞에 죄다.
어김없이 그네 도둑년도 보안법으로 도둑질한 자기 손을 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