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15 01:32
[특집-10]서거3주기:'천재적인 대예술가'-김영희 위원(동영상)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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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시인,작가,시서화가)은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년을 맞아 쓴 특집글을 통해  "김정일위원장님은 천재적인 대예술가"라고 피력한다. 필자는 이화여자중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작과 비평'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며 미국이민생활 초기에는 '아파트'라는 희곡을 써 재미동포사회에서 이 작품을 연극으로 소개한바 있다. 최근년에는 추서 김정희와 이응노 선생의 그림을 연구하고 연마하여 독창적인  '시서화' 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글을 특집-10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천재적인 대예술가"

 

*글: 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시인, 작가, 시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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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필자-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

 

김정일위원장님의 치적은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정치 ,  주체사상을 기초로 선군주의 확립, 인민과 민족과 인류의 평화를 위한 핵보유, 인공위성  발사 그리고  고난의 행군시절을 이겨내면서 이루어낸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 예술강국  우리 민족사뿐 아니라 세계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성과로  이루어져 있다.

한평생 언론인과 예술인으로 살아 필자는 여러가지 치적중에서도 예술분야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필자가 처음 북녘땅을 밟았을 때는 30여년전인   19 84  11  초겨울,  로스엔젤레스에서 발행되는 월간지뿌리 기자로서였다. 북녘땅을 밟은다음날 이른 아침, 취재를 위해 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이 곳곳에 보이는 평양거리를 걷고 있는데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 눈에 띄었다.

무슨 대형건물을 짓는 중인 커다란 공사장에서 노동자같지 않고  일반인민들로 보이는 십여명의 사람들이 , 망치같은 단순한 장비로 일을 하는 중이고 바로 옆에서는 나팔이나  아코디온등을 연주하는 육칠명의 악대가 보였는데 이들 역시 전문 연주인이 아닌것 같았다.안내를 맡은 분은 일반인민들이 아침부터 자원으로 공사장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고, 악대 역시 노력봉사를 하는 인민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온 일반인민이라고 했다. 노력봉사에 나온 인민은 한명인데 연주봉사에 나온이는 세명인 때도 있다고  했다. 세상에 이런 음악이 있다니북녘에 대해 당시깊은 지식이 없던 젊은 여기자에게는 허구의 아름다운 동화같이만 들리는 소리였다.

불문학과 연극을 전공한 필자는 영화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김정일위원장의 평판을 연상하며 첫번째 방문에서는 영화관람, 기와집이 즐비한  조선영화촬영소, 월북 영화인 문예봉등 영화 인과 인터뷰등 영화방면에 집중하면서 북녘 인민의  전반적인 예술활동과 정책에도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1989, 1990 북과의 문화 예술교류를 위해 발족된 미주 문화예술인협의회의 대표로 북을 다시 방문한 필자는 영화인, 연극인뿐만 아니라 시인, 화가, 음악인, 무용인등 각분야의 대표적 예술인들을 만나며 김정일위원장님이 단순한 예술애호가가 아니라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대예술가이며,  상업주의에 등을 돌린 세심한  주체예술 정책을 통해 북녘땅을  예술이 인민들의 생활속에서 활짝 꽃피는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평양을 위시한 전국 도시에 세워진 아름다운 수많은 대극장, 소극장,영화관, 미술전시장, 문화회관등은 인민들이 거의 무료로 감상할수 있는 무척이나 대중적인 장소였다.  웬만한 직장마다  직원들로 조직된 예술소조가 있어 공장, , 밭등 일터에서도 활발한 예술활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상에서 북녘만큼 군중예술사업이 정책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정은 어떨까?  이산가족의 한사람으로 생전 처음 북에서 삼촌과 고모를 만난 필자는 그분들을 통해서 예술이 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는 가정의 모습을 실감할  있었다. 평양에 있는 상점에 들어가 선물을 사드릴테니 골라보시라고 하자 온성에서 오신 삼촌은 금방 작은 책자를 꺼내 드셨는데 겉장을 보니  유명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가사집이었다. 공연은 이미 보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필자가 미국으로 떠나는 , 고려호텔앞에서 우리는 기뻐도 슬퍼도 모여서 노래를 부른다.” 세분이 조카인 나를 둘러 싸고 처음 듣는 이별의 노래를 나즉한 합창으로 들려주셨다.

가정, 일터, 거리에서 예술의 꽃을 피운 북녘 주체 예술정책의 최고 사령관인 김정일위원님이 영화는 물론  연극, 문학, 음악, 건축등 예술의 제분야에 대해 저술한 책자들과  현지지도의 일화들은   분이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천재적인 대예술가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해 준다.  영화촬영 현장에 나가 직접 카메라를 잡은 모습을 보면 정치가가 아니라 멋진 전문 영화감독으로만 느껴진다.  평양의 봉화극장에서  민족가극 춘향전을 직접 관람했던 필자는 후에 관계자들에게서 김위원장님이 연습도중 세번씩이나 현지지도를 나와 방자의 성격을 보다 이지적으로 창조하도록 이끌어 주었다고 했다.

미국등 무지한 서구언론을 통해 북한(조선)  조선 지도자만큼 서구사회에 잘못 인식된 경우가 없는데 정치선전용으로 주로 알려진 북한영화 역시 비슷하다. 그러나 북녘사회와 조선영화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는 날이 왔을 때는 조선영화야말로 세계 최고의 영상미를 갖춘 나라의  영화로 지목될 것이다.  상업성과 헐리우드 풍의 스타 시스템, 흥미 본위등을 철저히 배제하는 한편, 주체사상을 기본으로 하면서 인민들의 생활 정서에 맞춘 조선영화미학의  주요한 특징은 영상예술의 기본미학인 (line) 영화라는 점이다. 그리고 선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예술에서 쉽게 발견되는  한글(조선글), 전통 건축물, 전통 가구, 전통 의상등에서 기본을 물려 받고 있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전통적 서정성이 풍부한 영화음악 또한 조선영화의 주요 특징이다. 줄거리들은 북한과는 전혀 다른  사회체제에 사는  우리같은 미주동포들에게는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는 동화나 신화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분의 예술에 대한 뛰어난  이성과 감정은 부친 김일성주석님에게서 그대로 물려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서적을 즐겨 읽은 김주석님은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그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세월만 만났으면 문학을 공부했을 것이라고 술회하고 있다.  항일유격대 시절을 회상하며 대원들에 대한 신념교양, 락관주의 교양에서 중요한 수단으로 된것은 문예활동이였습니다. 혁명적인 문화오락을 떠나서는항일유격대의 생활을 론할수가 없고 혁명적인 노래와 춤을 떠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 걸어 승리의 로정에 대해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항일유격대 시절인 1930년대에 여성혁명가를 주인공으로 하여  김주석님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연극 피바다 1970년대에  들어  김정일위원장님의 주도하에 5  혁명가극의 효시가 된다.

이뿐 아니다.  역시 김위원장님이 주도한  5 혁명연극인 <성황당>, <혈분만국회>, <딸에게서 편지>, <3 1>, <경축대회> 원작자도 다름아닌 김주석님이다. 모두 항일투쟁시기에 쓰여져  공연되었는데  이중 성황당을  제외하면 모두 희극에 속한다.   이중 필자가 평양 국립연극극장에서 관람한 31당은  김주석님이 17세로 길림 육문중학교 재학시절에 연극대본을 썼으며 연출까지 맡아 정미소를 무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김주석님 역시 위대한 천재형의 예술가임에 틀림없다.

끝으로,   남북통일의 꿈을 잊지 않으며 사랑하는 인민과 일심동체가 되어 한평생을 보낸 김정일위원장님이 이루어 놓은 군사강국 이면에는 영화를 비롯하여 ,음악, 미술, 연극, 무용 예술분야가 북녘땅 곳곳에서 활짝 꽃핀 예술강국 있다. 인민, 민족, 인류의 평화로운 삶을 위한 , 널리 알려졌듯  미국의 적대정책에 맞서는 군사강국이긴 하지만 인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강국 없었으면 삭막하고 허전했을 같다.  추한전쟁을 아름다움으로도 이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지구상에서 어둠이 활짝 가시는 , 김위원장님은 부친 김주석님과 함께온 세계 예술가들에게서, 특히 미국인 예술가들에게서 가장 존경받는 대예술가가 것이다.()

 

*[동영상]인민사랑의 평생-역사문화편(8)

http://youtu.be/IiqLKoYs0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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