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05 08:26
[특집-2]서거3주기 추모대담-현준기 선생(동영상)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123  

재미동포 통일운동진영의 원로인 현준기 선생(88)은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기를 맞아 고인의 업적을 되돌아 보면서 "1938년 일제시대의 고난의 행군에 이어 1995년 큰물난리와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나라들의 붕귀, 그리고 한세기만에 닥쳐온 대홍수로 북녘사회 농지의 75%가 망가지고, 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가 조선을 고립압살정책으로 짓누르던 그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거치면서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게 된 그 피나는 역사의 배경에는 북부조국에 위대한 영도자가 있었던 것"이라고 돌이켜 본다. 민족통신 특집취재반의 대담내용을 아래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hyunjoonki-2014interview01.jpg


 

 

[특집-2]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기 추모대담

 

재미동포 통일운동진영 원로-현준기 선생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특집취재단]89세를 바라보는 재미동포 통일운동진영의 원로인 현준기 선생은 1938년 일제시대의 고난의 행군에 이어 1995년 큰물난리와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나라들의 붕귀, 그리고 한세기만에 닥쳐온 대홍수로 북녘사회 농지의 75%가 망가지고, 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가 조선을 고립압살정책으로 짓누르던 그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거치면서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게 된 그 피나는 역사의 배경에는 북부조국에 위대한 영도자가 있었던 것이라고 돌이켜 본다.

 

그래서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3주기를 맞이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민족통신 특집취재단은 현준기 선생의 자택을 찾아가 북부조국의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관련한 이모저모를 질문하면서 그의 관점들을 알아 보았다.

 

[질문-1]요즈음 북녘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서거 3주기 행사들을 준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우선 선생님께서 북녘의 영도자들을 만난 경험이 있는지요, 그리고 영도자들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나는 이북출신으로 이남에서 교원생활을 하다가 남미-미국으로 이민 온 이산가족으로서 미국에 이민온 이후 지금까지 이북방문 횟수는 20회 가량됩니다. 내가 이북의 지도자들을 직접 본것은 8.15해방이후 남북연석회의가 열리던 시기인 1948 4월에 김일성주석을 평양에 있던 도청앞에서 남녘의 김구선생, 김규식선생 등을 멀리서나마 바라본 것과 그 이후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열린 각 대학교 학생대표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 나는 평양사범대학 학생대표로 김일성주석을 만나 뵈언 적이 있고, 그리고 미국에 이민온 이후 1990 4.15 태양절 행사에 평양을 방문했을때 선우학원박사, 김현환박사, 전순태선생, 이화자선생 등과 함께 김일성주석을 뵈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21살때 처음으로 김주석을 뵈온 시기는 그분께서 30대 중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 지도자들을 모두 불러 모란봉극장에서 남북연석회의를 주관하고 주동하여서 무척 놀랐고 북녘 동포들을 모두 식솔로 만들어 일심단결의 나라를 건설한데 대해서도 놀랐고, 그 이후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도 그 어려운 시기에 국사를 이어받아 한결같이 김주석의 정책을 흔들림없이 집행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외교, 군사, 예술, 과학 등 모든 분야를 강화발전시킨데 대해서도 놀랐고, 그리고 3년전 김정은 제1위원장께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이북의 주체사회주의를 튼튼히 건설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질문-2]선생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사업과 그 업적을 이어받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에 대한 견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답변]무엇보다 우리민족 분단역사에서 최초로 이남 지도자들과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우리민족의 앞길을 밝히는 이정표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그래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과 함께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세분이 이룩한 6.15선언과 10.4선언을 지금도 감격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시기를 전후하여 지도원, 즉 밑에서부터 채곡채곡 경륜을 쌓아 왔고, 이북의 정치철학인 주체철학(혹은 사상)을 심화발전시켜 오셨습니다. 그 분은 이에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내세우면서 전군민을 일심단결로 결속시키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우셨고, 배짱과 담력으로 세계최강이라고 일컬어 온 미국에게 조금도 굴하지 않고 대결하면서도 자주권을 틀어쥐고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를 세워놓으셨고, 진보적 음악예술을 발전시켜 주체사회주의를 음악정치, 예술정치로 승화시켜 놓으셨고, 해방직후 무기라고는 곡갱이나 호미같은 농기구 정도 밖에 없던 처지에서 미사일을 포함하여 첨단과학기술을 동원한 희한한 무기들을 만들어 군사강국을 이룩해 놓았다는 사실을 무장장비관을 관람하고 놀랐고, 20111217일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달리는 열차에서 겹쌓인 피로로 서거한 이후 이북동포들의 통곡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김정은영도자 시대에 들어와서도 전체인민들이 한식솔 이상으로 똘똘 뭉쳐있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업적이 얼마나 훌륭하였는가를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질문-3]이제 금년 1217일이 되면 김정일국방위원장님 서거3주기가 되는 그 감회에 대해 한마디 부탁합니다.

 

[답변]민족통신 특파원의 방북취재기에서 많이 보아 왔지만 김일성주석, 김정일국방위원장, 김정은제1위원장이 똑같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일성주석 탄생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열병식에서 김정은제1위원장님께서 이제는 더이상 그 어떤 강대국도 조선을 원자탄으로 위협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을 바라보면서 마음든든하였고, 그 이후에도 인민생활향상과 핵개발을 병진하는 노선을 천명했을때 조선의 밝은 미래를 연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록 김정일위원장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 분이 남긴 업적을 비롯하여 그 애족, 애민, 애국정신은 영원히 우리 해내외 동포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을 내주어 감사드립니다.

 

 

*[동영상]김정일 국방위원장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http://youtu.be/YrN_er_1leY

 

 

 

[특집-1]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기 추모(동영상):유태영 박사 회고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14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구글로 북마크 하기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남녘 19대 대통령이 된 인물에게 대외관계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점?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17 MinJok 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