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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선생, 뉴욕 10.4선언 7돌행사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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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07 12:07 조회5,2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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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서 강연한 신은미선생

[뉴욕=민족통신 종합]6.15공동실천 뉴욕위원회는 5일 오후4시 시내 훌러싱 타운홀에서 제1 10.4선언 제7주년 기념식과2부에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 선생의 강연순서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관한 자료는 김수복 615실천 뉴욕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정리하여 송부해 주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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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 10.4선언 제7주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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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서 방북설명회하는 신은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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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석자들에게 재미있게 강연하는 신은미 선생


신은미 선생, 뉴욕 10.4선언 7돌행사에서 강연


[뉴욕=민족통신 종합]6.15공동실천 뉴욕위원회는 5일 오후4시 시내 훌러싱 타운홀에서 제1 10.4선언 제7주년 기념식과2부에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 선생의 강연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관한 자료는 김수복 615실천 뉴욕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정리하여 송부해 주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에서는 정광채 6.15실천 뉴욕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사, 민족의례, 10.4선언문 낭독(리금순 공동위원장), 통일시 낭독(노천희 회원), 기념사( 615 뉴욕위원회 대표위원장), 폐회식으로 진행됐고, 이어서2부 강연으로 이어졌다.

 

예정된 6시가 되어서 질의 응답 시간은 못가졌는데 끝난 뒤에 개인 몇분의 질문이 길어져서 신은미선생과 정태일선생이 대답을 일단 일대일로 해주고  있는 사람은 모두 부근의 금강산 식당으로 옮겨 가서 저녁식사와 각자 소개 그리고 질의응답이 계속되었슴. 강사부부까지 합해서 16(?) 정도가 모여서 9시가 약간 넘은 시간까지 열기가 높은 뒷풀이가 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몇분들과도 좋은 시간이 되었고,

 

신은미 선생의 글을 읽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직접 들어본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 이구동성으로 신강사의 현장 감각이 살아 있으며 여성의 자상함과 민족 사랑이 뭍어있는 북에 대한 강연회는 보수진보를 같이 아우르며 누구도 반감을 가지지 못할 조화로운 말재주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시간 가는 모르는 강연이었습니다. 종교인으로서 부인으로서 또는 엄마로서 북의 사물을 받아서 재해석하는 유모어가 탁월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 보기를 들면,

 

북에 시골 어디를 가서 만날 있는 옷차림도 허술하고 배운 것이 없고 생기기도 그런 분들을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누구나 통일의 열망으로 가득 차있는데 주어가 모두 우리라고 하는 반면 남쪽에 와서 배운 사람들과 얘기하면 모두 주변4대국과 협의해서 통일해야 한다는 것이 대조적이라고 말했지요. 주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부부싸움하고 옆집에 가서 우리들 서로 화해해도 되겠는가 물어보고 다음집에 문뜨그리고 가서 같은 질문을 던져보는 챙피한 꼴과 무엇이 다른가하며 남녁에 거부 반응이 있는 주체라는 말은 하지도 않으면서 주체의 정곡을 찌르는 신은미 강사의 혜안이 두드러 졌습니다


*10.4선언 로스엔젤레스 행사 보도자료 보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32


*10.4선언 로스엔젤레스 행사-이인숙 국민뉴스 칼럼니스트 참관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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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 아줌마님의 댓글

LA 아줌마 작성일

선생님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는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마이뉴스에 나온 글도 아주 재밋게..
눈이 많이 떴지요. 나도 사실 보수집안이기에..
한번 뵙고 싶었는데..
선생님 수고 많아요.
영진 엄마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내가 단골로 갔던 청담동 연주드레스샵에서 그곳 사장님이랑 신은미선생님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참고로 신은미선생님의부모님은 광림교회 장로님과 권사님이셨다는거~!!!! 나는 그거 미처 알지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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