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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9년 만에 개천절 남북 공동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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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01 13:09 조회6,78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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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민족통신 종합]오는 3일 개천절을 맞아 남북공동행사가 평양에서 실현된다. 한국정부는 천도교,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관계자 36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연합뉴스 1일자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인환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 김삼렬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대표, 김우전 광복회 고문 등 36명은 중국을 거쳐 3∼6일 평양을 방문, 개천절 기념행사를 치르고 돌아올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남북공동행사가 3일 평양 단군릉에서 열린다고 한다. 평양에서의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는 2002년 시작돼 2005년까지 이어졌지만 이후에는 남북관계가 전반적으로 나빠지면서 열리지 못했다고 이 보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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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우리민족의 시조 단군릉...참 멋집니다.

역시 북한의 문화가 민족적입니다. 남북공동행사가 성사가 되어 모처럼 남북공동으로 열리는 개천절 소식 기쁩니다.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서울서는 민족통신 죽이려고 지랄발광 난리법석임니다 뉴욕에 가지도 않은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가 뉴욕에 가서 ㅁ박근혜규탄시위하며 막말했다는 둥 별별 중상모략질 하고 있는걸 보내 조중동같은 보수꼴통 신문들이, 보수 ㅁ방송 테레비죤들이 얼마만큼 거짓말하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뉴욕에 가지도 않은 사람들 생쑈부리며 막말했고, 뉴욕시위 주도했다고 허위모략질 하는 언론들 이거야 말로 명예훼손으로 딱임니다. 윤병열처럼 보수언론사들 몽땅 걸어 손해비상청구하세요 저 걸레같은 언론들 단단히 맛좀보여주길 청원함니다.

정춘배님의 댓글

정춘배 작성일

요즘에 중앙일보는 좀 달라졌네요.
한겨레신문과 사설공동게재 계약으로 서로 사설을 공유하며
객관성 시도하는걸 보니깐 달라지고 있어 지켜봐야 할꺼 같아요.
엇그제 중앙일보 본지서 통일포럼주관한데서 홍석현 회장이
북핵 물고늘어지는문제 실패지적하고 5.24조치도 풀어서
남북소통시대를 시사하는 발언들이 한페지 가득실어서 남북경색이
풀려야 한다고 여론조성하는 지면도 배려하고 있는걸 보면은
중앙일보는 달라지고 있네요. 조선과 동아는 날이갈수록 극우일변도가
심화되고 있는 조건에서...

그리고 미주중앙일보는 미주한국일보도다 많이 달라져왔어요. 이원용기자의
북한방문기, 동포사회 통일운동 기사들 취급하여 주어서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달라진건 사실이네요.

오늘자 신문 10월1일 사회면에는 민족통신 대표 북콘서트 4일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소식도 크게 다뤄줬네요. 달라져야하는 보수언론들 중에 중앙일보 행보가 주목되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가 제일 신뢰하는 보수언론으로는 중앙일보랑 미주중앙일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들도 엄연히 보수언론이지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는 달리 자유주의 보수이고 1980년 TBC가 KBS2로 흡수당해 언론통폐합이라는 아픈역사를 가졌기때문에 보수언론들 가운데서 남녘의 군부정권을 대놓고 비난한덕택에 그래서 다른보수언론들에 비해 신뢰성이 높은편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중앙일보도 한겨레와 계약을 한 덕택에 그래도 자유주의 중도파로 전향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중앙일보는 엄연히 재벌언론인건 변함이 없다는것을 알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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