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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5]"인민군내 구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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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12 02:05 조회10,79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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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방북 취재중 남녘에서의 윤일병 사건과 관련하여 발생된 한국군 폭력사태와 구타사건을 염두에 두고 인민군내의 규율과 질서 및 전통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이북에 머물러 각종 취재를 하는 가운데 인민군들과 인민군에서 제대한 동포들을 무작위로 접촉하여 조선의 인민군내 생활상황을 알아보았다. 그 취재기를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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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군 군관들이 국가행사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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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군 취주악단 성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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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군 미사일 부대차가 행진대를 지나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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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농적위대 행진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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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농적위대 남성 조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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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농적위대 여성조직원들의 행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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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군 악단원들과 행진대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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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군 육해공군 사열대 성원들 모습
 
 
[방북취재-5]"인민군내 구타가 있는가?"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방북길에 오르기전에 남녘에서는 윤일병 사건을 비롯하여 한국군내 폭력사태와 구타사건, 자살사건 등에 대한 보도들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래서 기자는 이북에 머물러 각종 취재를 하는 가운데 인민군들과 인민군에서 제대한 10여명의 동포들을 통해 조선의 인민군내 생활상황을 알아보았다.
 
조선 사회에서 인민군은 단순한 군대가 아니라 선군시대의 모범이며 동시에 영예로운 호칭으로 인식되고 있다.
 
조선에서 인민군 복무경력이 없으면 남성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선군시대의 북녘 사회에서는 인민군이 국가보위는 물론 사회건설에서도  가장 모범이며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요 건설장에는 언제나 인민군들이 앞장서 일하고 있다.
 
인민군들을 만나 이야기 보면 "구타가 있는가?"라는 질문 자체가 그들에게는 의아심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구타'라는 자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인민군내에 구타나 폭력이란 상상도 없다는 것이 인민군 자신들의 반응이었고, 인민군을 제대한 북녘동포들의 일치된 반응들이다.
 
인민군내 병사들간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이며 동지적 의리로 뭉쳐진 관계로 파악된다.  군관도 있고 병사도 있지만 이들의 관계는 가정내 형제자매의 관계이다. 인민군 규정에도 있지만 "상급이 하급을 대함에 있어 동지로 대한다" 말도 있다. 같은 관계를 반영하는 인민군에 관한 노래도 있다.

 
제목은 '중대는 나의 '이라는 노래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
]
 
"
지붕 아래서 한가마밥 먹으며
하나의 구령속에 너와 사는
떠나면 그립고 들어서면 정다운
중대는 나의집 정든 나의 "
 
[2
]
 
"
형도 있구요 맏누이도 있다네
막내도 있으니 모두가 형제
사랑은 넘처라 고향집에 사는
중대는 나의집 정든 나의 "

인민군의 군사칭호는 한국 군의 것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군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다. 북녘 청년들과 그 부모들은 서로 앞다퉈 군에 입대하는 것을 영예로 생각하는데 남녘청년들과 그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사회분위기로 되어 있다.
 
인민군의 군사칭호는 병사들의 경우에는 처음 병사, 초급병사, 중급병사, 상급병사로 올라가고 위에 하사, 중사, 상사, 특무상사가 있다. 군관의 군사칭호는 소위, 중위, 상위, 대위로 올라가고, 위에 남녘의 영관급인 소좌, 중좌, 상좌, 대좌가 있고, 장성급에 올라가서는 소장(큰별 하나), 중장(큰별 ), 상장(큰별 ), 대장(큰별 ) 있고, 위에 차수, 원수, 대원수로 구성되어 있다.
 
인민군내 하극상이란 전무하다는 것이 인민군관계자들과 제대군인들의 반응이다. 그리고 군관들이나 상급병사가 하급 군관이나 하급병사들에게 인격적인 모독도 허용되지 않는 것이 인민군대의 전통이며 문화이다. 인민군들도 민간사회에서 이뤄지는 ‘총화제도’가 정착되어 있다. 부대원들이 총화할 때에는 상급병사나 하급병사가 동등한 자격으로 자기비판, 상호비판을 하는 한편 병사와 군관사이에도 총화시간에는 상하를 막론하고 자기비판, 상호비판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는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여 서로 교양해 나가는 제도이다. 이러한 총화시간에는 상하의 구별이 없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의 견해, 자기의 불만을 토로하여 서로 교양하는 한편 총화시간에 주고 받은 발언들은 총화시간 이후에 절대로 문제삼지 않는다는 것이 인민군내에 정착된 전통으로 되어 왔다.
 
최고사령관(최고 영도자)으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관계는 식솔의 관계이며 동시에 동지적 의리관계로 뭉쳐져 있다. 그래서 병사들이나 군관 지휘관들이 최고사령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면서 목숨을 바칠 있는 세계최강의 인민군대라고 긍지높게 자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남녘에 대하여 조예가 깊은 한 간부는 윤일병 사건에 대하여 자세히 파악하는 한편  "일부 남조선 보수언론들은 국정원의 대북악선전 공작조에 의해 제작된 거짓 동영상과 모략을 위한 보도자료들을 만들어 마치 우리 공화국의 인민군내에 구타나 폭력이 있는것처럼 왜곡하며 괴뢰군내부 구타에 의한 피살사건이나 폭력사건들을 합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내 기풍과 전통이 뜨거운 동지적 의리로 된 것은  김일성주석의 항일유격대 시기부터 이어져 왔다. 그래서 1932년 4월25일 항일유격대 창건날을  인민군 창건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러한 인민군의 전통과 기풍은 농적위대에 소속된  청년학생 직장인들에게도 계승되어 왔다. 이것은 또 사회전체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인민군들이나 노농적위대 소속 성원들은 엄격한 규율과 질서에서도 일심단결을 이루고 있어 인민군내 구타나 폭력행위는 없으며 그리고 자살자도 한명도 없다는 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군내의 실정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인민군내 규정과 질서를 교양받은 상태에서 반복하여 어기는 경우에는 엄격한 정신교양(강한 학습)과 강등 등 처벌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촌 모든 나라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조선인민군은 선군시대의 모범적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높이자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교양, 학습, 실천에서 그 어느나라 군대에 비해 우월성을 갖는다고 관계자들은 강조한다.
 
기자가 무작위로 접촉한 인민군들과 제대한 북녘동포들과 만나 대담한 결과 조선인민군은 최고사령관인 김정은 원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세상 어느나라의 군대보다 일심단결된 강군이라고 긍지높게 자랑하는 한편 핵보유국, 미사일 생산국으로 자위력을 갖춘 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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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저도 군대생활하면서 얻어 터진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학나왔다고 건방지다고 터졌고, 행동이 느리다고 모욕받으며 터지고, 좋은 대학나왔다고 시비걸고 터지고...좌우지간 우리 군대문화가 기판입니다.

제대하고 생각해 보면, 한국군대는 엉망진창입니다. 한국군대 비리도 한국정치인들 비리 못지 않습니다. 그땜에  한국군을 영예로 생각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국회의원들, 장차관 자식들도 군대에 안가려고 별짓 다 합니다.

인사청문회할때 자식들은 물론이고 자식들의 군복부 문제가 청문회 이슈로 떠오를때가 허다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선 군대를 영예로 생각한다는 인식은 놀랍습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우리 군대는 미군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전시작전지휘권도 없는 형편이어서 의식있는 언론인들은 미군 식민지 노예라는 말까지 합니다. 세상떠난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한국군 군사주권문제에 대한 명강연이 동영상에 올라서 보았습니다.

2013년까지 군사작전지휘권을 환수받기로 하였는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가 이걸 미군에 맡기자고 하여 연기되고 또 연기되어 온것이 우리나라의 군사주권 실태가 아닙니까.

정말로 한심합니다. 윤일병 사건으로 시끌벅끌하였지만 개혁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중대는 나의집 이라는 노래도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주권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가 보여주는 현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학나온 대학원생

고진석님의 댓글

고진석 작성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기와 대회 엠블럼 기만 내걸고

참가국의 국기는 경기장에만 게양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건 북측의 인공기 때문에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의 소란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다.

윤일병 사건도 말도 안되지만 이것도 말도 안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인공기를 게양한 것은 우리 시가 아니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인공기를 내린 것이 오히려 OCA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OCA 규정 58조에 따르면 "모든 경기장 및 그 부근, 본부 호텔, 선수촌과 메인프레스 센터, 공항 등에는

 OCA기와 참가 올림픽위원회(NOC) 회원들의 기가 게양되어야 한다"고 돼 있기 때문이다. 


국가보안법이라는것도 비상식 요상한 법이지만

만민평등해야 할 비상식의 일이...그것도 동족의 한 쪽의

인공기까지 문제삼고 이것으로 아시아대회 규정까지 어기는

이런 엉터리 나라를 민주주의 ??? 독립국????

양키넘들 식민지 노예국이 딱 맞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녘이나 북녘이나 군대폭력은 없어져야하는 산물입니다~!!!!! 남녘에만 저런사건이 벌어지냐고요? 절대로 아닙니다~!!!! 북녘에서도 윤일병사건 엄연히 벌어집니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 알려주지않을뿐이죠~!!!! 어쨌든 노길남선생님 통일을 위해서 일하시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북녘에서도 엄연히 남녘처럼 군대폭력이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됩니다~!!!!

똥이나먹어님의 댓글

똥이나먹어 작성일

짝짝짝 !!
역시 멋진인생님이야 !!!
근데 진짜 멋진인생님인가? 원래 이런 시각이 없었는데..
아니라면 미안요!!!
그위에 쓰신 양반들의 왜곡된 시각을 단번에 바로잡아 주네요..
오늘은 똥먹을 필요 없겠네..

똥이나먹어님의 댓글

똥이나먹어 작성일

https://youtu.be/WUSbTdTzVtE
남한이나 매한가지네.
이게 다 거짓인가?
통일을 떠들고 미국이 어쩌고 남한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뭐든지 제대로 알고 떧ㄹ어야지...

똥이나먹어라님의 댓글

똥이나먹어라 작성일

https://youtu.be/0AMqsMBoMyc
북한의 지령에따라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는 인간들과 알지도 못하며 북한의 인권을 논할 수 없다고 궤변을 늘어 놓는 인간들아!!!
똥이나 먹어라...울분이 나네..

똥이나먹어라님의 댓글

똥이나먹어라 작성일

북한은 기아 지수 아시아 1위, 5세미만 아동 사망율 남한의 14배이상, 최악의 아동 노동 착취 국가 세계 1위, 등 세계 최악의 아동 인권 현실을 보여 주는 북한에 대해 인권을 말 할수 없다고?
애들에 대해서도 이러니 어른 사회는 말 할것도 없는거야..
배고품...왜? 이래도 북조선이 우리 민족을 먹여 살려주냐?
이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아..
똥ㅇ나 먹어라..

똥이나먹어라님의 댓글

똥이나먹어라 작성일

임원섭 선생, 이인숙 여사, 노선생...한마디씩 해야지..
이런상황에 대해서....
아직도 입만 열면, 체제선전에 열낼건가?
이게 바로 공산주의인거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똥이나 먹어님~!!!! 여기오신분들 어린사람들이 아니라 모두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입니다~!!!!! 아무리 이념사상이 다르다고해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이런건 종편방송에서 소개안해줘도 다 알고있으니까 제발 자기 처신이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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