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평통, 남측당국의 북찬양 인사들 탄압행위 비판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 조평통, 남측당국의 북찬양 인사들 탄압행위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25 12:22 조회6,660회 댓글3건

본문

북녘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4일 서기국 보도 제1069호를 통해 남녘 당국이 북 공화국에 대해 찬양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탄압하는 행위를 비판하면서 "정의와신념, 양심의 목소리는 그 무엇으로써도 억누를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문을 발표하고, 남측 당국을 향해 "력사의 교훈을 명심하고 정의와 량심을 란도질하면서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통일념원을 억누르는 비렬한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평통 서기국 보도문(제1069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정의와 신념, 량심의 목소리는 그 무엇으로써도 억누를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69호

 

얼마전 괴뢰청주지방법원은 법정에서 공화국을 찬양하여 다섯번째로 기소된 남조선주민에게 징역 6개월의 악형을 또다시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 주민으로 말하면 2011년 5월 인터네트에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들을 올렸다는 리유로 징역 8개월의 형을 받았지만 매번 재판정에서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소리높이 불러 형기가 5차례나 연장되여 현재까지 감옥살이를 하고있다.

그는 이번에도 파쑈교형리들이 악형을 선고하는 순간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웨쳐 괴뢰패당을 전률케 하였다.

남조선주민이 인터네트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고 법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웨친것은 그의 신념이고 량심이며 민심의 반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그를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악형까지 들씌운것은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는 남조선민심을 막아보려고 얼마나 발광하고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자기의 의사표시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남조선이야말로 파쑈의 암흑지대, 인권페허지대이다.

현 보수《정권》에 들어와 《종북》소동으로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은 더욱 극심해졌다.

지난해에 악명높은 《보안법》위반혐의로 인한 형사처벌사건이 리명박《정권》때인 2009년에 비해 근 4배나 늘어난 사실은 그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일반 주민이든, 학문을 가르치는 교원이든, 문학예술활동을 하는 사람이든, 종교인이든, 지어 《국회》의원이든 할것없이 공화국을 동경하는 말 한마디만 하여도 《종북세력》의 딱지를 붙이고 《보안법》에 걸어 철창에 잡아가두는것이 오늘 남조선의 비참한 실태이다.

괴뢰패당이 총칼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신념, 량심을 꺾어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다.

하늘의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리울수 없듯이 위대한 령장의 현명한 령도아래 창창한 미래를 펼치며 눈부시게 비약하는 공화국의 격동적인 현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과 련북통일지향은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막을수 없다.

통일이라는 말만 해도 잡아가두고 가혹하게 처형하던 이전 《유신》독재《정권》이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한것처럼 현 파쑈도당도 결국 그러한 운명을 피할수 없다.

괴뢰패당은 력사의 교훈을 명심하고 정의와 량심을 란도질하면서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통일념원을 억누르는 비렬한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3(2014)년 7월 24일

평 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오호라님의 댓글

오호라 작성일

김부자 세습 독재 공산 정권을 찬양 하면 탄압 받는군

한라산님의 댓글

한라산 작성일

사실 한국정치가 진보세력들의 정의의 소리를 무자비하게 탄합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조선에 대한 정치,사회, 경제 등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 못하는게

대부분의 상황으로 봐요. 조선의 지도자 승계는 세습독재가 아니라 혁명의 계승인데

그걸 봉건독재처럼 잘못 알고 있는거죠.

세계 약소국들 중에도 조선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은 선도자로서의 지위에 있다고 봐요.

고푸님의 댓글

고푸 작성일

조선의 혁명을 위해서 강제 수용소 공개총살 고문이 계승 유지되고있네요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