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10.4선언 6돌행사 동서부 지역서 개최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3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미주]10.4선언 6돌행사 동서부 지역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05 20:06 조회9,278회 댓글0건

본문


[미주]10.4선언 6돌행사 동서부 지역서 개최


[뉴욕/로스엔젤레스/강원도 고성=민족통신 공동]뉴욕지역과 로스엔젤레스 지역동포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6.15남북공동선언을 확인하는 한편 평화와 번영을 위한10.4선언에 합의하고공포한 날을 기념하는 6주년 기념식과 관련행사들이 진행되었다.

ny615-2013.jpg
[사진]뉴욕행사에서 김동균 목사(사무국장)가 사회를 진행하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ny615-2013-06.jpg
[사진]뉴욕행사에서 최관호 뉴욕위원회 대표가 기념사하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ny615-2013-01.jpg
[사진]뉴욕행사에서 뉴욕위 이금순 공동위원장이 10.4선언 낭독하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ny615-2013-02.jpg
뉴욕행사에서 축하연주를 하는 김웅씨.-민족통신 자료
ny615-2013-04.jpg
[사진]뉴욕행사에서 축사를 대독하는 김대창 뉴욕위 공동대표

뉴욕행사 4 오후7시부터 김동균 목사의 사회로 개회식, 2007 10.4선언  역사의 현장을 담은 동영상 감상, 10.4선언 낭독,  남북,해외측으로 구성된 6.15민족공동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결의문 낭독축하 바이올린 연주, 6.15미국위 신필영 대표의 축사(대독),  6.15뉴욕위 최관호 대표위원장의 기념사,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합창 순서로 이어졌다.

ny615-2013-07.jpg
[사진]뉴욕행사에서 김수복 뉴욕위 공동대표가 북부조국 경제문제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ny615-2013-kimsubok.jpg
뉴욕행사 2부순서에서 북부조국 경제현황을 발표하는 김수복 선생-민족통신 자료

2에서는 김수복 뉴욕위 공동위원장의 남북경제공동체 구성의 토대로서의 북측 현황 대한 발표로서 평양국제상품전람회 참관 함께 방북한 소식들을 사진들과 함께 한시간 동안 자상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지대한 관심을모았다.

또한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는 4 정오 올림픽가 만리장성 별관에서 지역단체 대표들이 모여 10.4선언 6주년을 맞아 참석자들간에 회고담과 함께 이날의 의의를 기리는 좌담회를 가졌다.

la615-2013.JPG
[사진]L.A.지역 단체대표들은 10.4선언 6돌기념 좌담회를 갖고 향후 통일운동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한편 6.15남측위원회(이창복 상임대표) 성원들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4백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6.15선언 6주년 기념행사및 거리시위가 지난 3일 진행됐다고 통일뉴스가 보도했다. 

해외측 대표들 남측행사에 참가해 연대사 발표

sk615atkosung-02.JPG
[사진]김진향 6.15유럽지역위 공동대표가 남측행사에서 연대사 발표-통일뉴스 자료

sk615atkosung.JPG
[사진]10.4선언 6돌 남측행사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진행-통일뉴스 자료
sk615atkosung-01.JPG
[사진]10.4선언 6돌 남측행사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진행-통일뉴스 자료
sk615atkosung-04.JPG
[사진]10.4선언 6돌 남측행사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진행-통일뉴스 자료


이날 한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6.15유럽지역의 김진향 공동대표를 포함하여  김원백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캐나다위원회 관계자 등 해외측 위원회도 참석, 연대의 뜻을 밝혔다. 김진향 6.15 유럽지역위원회 공동대표는 연대사에서 "10.4선언 합의라는 경의적인 사건은 우리 겨레에게는 통일의 희망을, 인류에게는 코리아 민족의 위상을 알린 날"이라며 "그러나 6년이 지난 오늘 냉전을 방불케하는 상호비방과 적대감으로 세계에서 전쟁위험이 가장 높은 위험지역으로 전락된 현실에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진향 공동대표는 "다수의 성실한 사람들이 기본권을 누리고 갈라진 남북이 더 이상 세월을 낭비하지 말고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해외의 꿈"이라며 "6.15와 10.4는 반드시 실천되어야 한다. 이것이 한반도 영구적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이다. 금수강산의 영구적 통일을 위하는 길에 고국 동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결의문



오늘 북과 , 해외의 겨레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속에 력사적인 10.4선언 발표 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의 발표는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과 공동번영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6.15통일 시대를 보다 높은 단계로 올려세운 하나의 민족사적 사변이였다.


6.15공동선언의 발표와 더불어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마련됨으로써 북과 , 해외의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함께 구체적인 설계도와 실천방도들을 가지고 자주통일을 향해 더욱 활력있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10.4선언의 채택과 리행으로 북남관계는 우리 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지향해나가는 관계로 보다 확고히 전환되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은 당국과 민간, 계층과 지역을 초월한 모든 부문과 령역에로 확대되였다.


그러나 최근 몇해동안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던 겨레의 통일운동은 엄중한 장애에 부닥치고있다.
개성공업지구정상화의 소중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는 발언들이 여전히 횡행하고있으며 이로 인해 금강산관광재개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에 대한 겨레의 뜨거운 기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지난 몇년간 불신과 대결의 악순환이 지속되여온 북남관계는 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민족의 미래가 있고 조국통일과 평화실현의 지름길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고있다.
통일과 민족번영은 겨레의 강렬한 지향이고 요구이다.


6.15
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과 기대에 맞게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드높은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지키고 리행하는것을 조국통일실현을 위한 근본문제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이다.
6.15
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통일과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은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이다.


북남관계의 원칙도, 신뢰의 출발점도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함축되여있는 북남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 있다.
지난 몇년간의 북남관계 현실은 북남공동선언들을 떠나서는 어떤 북남관계의 개선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6.15
민족공동위원회는 북남공동선언들을 지키고 적극 리행하며 이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려는 책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투쟁해나갈것이다.


아울러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다방면적인 접촉과 대화, 협력을 재개하고 활성화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2.
북남관계의 개선을 저해하고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대결책동과 강력히 싸워나갈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열어나가는것은 북남공동선언들의 기본정신이다.
상대방의 체제와 제도를 부정하고 대화를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는것은 더이상 용납될수 없다.


오늘날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중단되고 정상화의 길에 들어서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예측할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북남사이에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움직임도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배치되는것이며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이다. 


또한 동족사이에 반목과 불신, 대결을 고취하는 비방중상과 적대행위를 반대하며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민간단체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 합법적활동을 가로막는 행위들에 대해 단호히 배격해나갈것이다.
3. 6.15
민족공동위원회는 해내외 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높여 나갈것이다.


6.15
민족공동위원회는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조직으로서 평화와 통일의 앞길에 어떤 장애가 가로놓여 있어도 비관과 주저를 모르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전환적 국면을 개척해온 귀중한 전례와 훌륭한 경험을 가지고있다. 
6.15
민족공동위원회는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전민족적 운동을 힘있게 추진해나갈것이다.


또한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녀성을 비롯한 계층별, 부문별 단체들사이의 접촉과 통일행사들을 재개하여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북남공동선언리행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할것이다. 
북측위원회, 남측위원회, 해외측위원회사이의 정상적인 접촉 긴밀한 련계를 강화하며 2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높여 나갈것이다.


해내외 겨레여!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그러나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키고 리행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무엇으로서도 꺾지 못할것이다.
모두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와 통일,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자!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
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2013 10 4  

*관련보도자료 보기: 아래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대담]정보부출신 박기식 선생, 촛불시위를 말한다

[대담]보스턴 교외 문수사 ‘도범’스님

[미주]10.4선언 6돌행사 동서부 지역서 개최

[탐방]6.15식 삶을 살고 있는 송재경선생

미 동부지역서 방북보고 및 통일문제 토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