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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1신)비전향장기수: 박완규,손성모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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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길남 특파원 작성일13-04-30 22:17 조회7,6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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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1)비전향장기수: 박완규,손성모 선생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방북 취재중 이번에는 비전향장기수 생존자 34 가운데 박완규 선생(84-출생지는 충북 청원) 손성모 선생(84-전북 부완군 신내면) 만났다.
 

박완규
선생 2000 9 북으로 오기 전에 서울 갈현동 통일의 에서 다른 장기수 5명과 함께 지냈었다. 함께 지내던 5명의 장기수들은 지금 3명이 사망(우용각, 장병락, 김익진)했고, 박완규 선생과 양정호 선생(83) 생존해 있다.  
 
손성모 선생 북송전에는 서울의 낙성대에 있는 만남의 에서 7명이 함께 살았는데 지금은 4명이 사망(유운영, 리종, 김석현, 김선영)했고 손성모 선생을 비롯해 신광주 선생과 홍정선 선생 3명만 생존해 있다.
 
박완규 선생은 6.15시대 때문에 부인과 22, 그리고 손자손녀 7명이 있는 이북으로 있었고, 손성모 선생도 부인, 31녀와  7명의 손자손녀가 있는 이북으로 있었다. 
 
이곳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공통점은 하나 같이 신념의 강자이며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향한 열렬한 애국자이다.
 
이들은 남녘에서 수십년 감옥생활을 하며 온갖 고문과 탄압, 그리고 회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도 지조를 잃지 않고 오로지 평화통일을 위한 한길을 걸어 평화의 화신이기도 하다.
 
이들의 특징은 또한 거짓을 모르고 일신상의 불이익을 당하여도 오로지 진실과 진리를 위해 인생을 살아온 때묻지 않은 겸손한  인간이며 동시에 불의에 대해서는 조금도 타협할 모르는 용감한 삶의 화신으로 평가받아 왔다.
 
조국통일 염원에 불타는 심정
 
이들은 8순이 넘은 노병들이지만 이들의 심장은 여전히 불타는  애국심으로 가득차 있다.
 
도발은 누가 하는데 우리 공화국보고 도발이라고 합니까?”라고 말문을 열며 우리를 핵타격 대상으로 올려놓고 1천여개 핵무기를 우리 남쪽 땅에 갔다놓고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B-52 B-2까지 핵비행기를 몰고와 북침연습을 하고, 핵잠으로 위협공갈하는 책동을 벌이는데 이것이 도발이지, 어떻게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는 것을 도발이라고 악선전하고 이것도 부족해 유엔안보리에 끌고가  추종국들과 조작하여 우리 공화국에 또다시 제재결의로 압박한다는게 말이 되는가!”라고 한숨을 쉬며 격분하는 표정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배짱과 담력, 지략은 옳았다.” 전재하고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의한 핵공격에 대응할 있는 방법은 북조선이 핵보유국으로 맞설수 있는 자위력을 갖출 때만  저들의 식민지 노예가 되지 않고 주권국으로 위상을 견지하며 경제강국으로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이들의 가슴 속에는 미제국주의 세력에 대한 분노가 용광로의 쇳물처럼 들끓고 있다. “미제를 때려잡지 않으면 살수 없다!” 강조한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먹어버리려고 핵무기로 위협하고 협박한 것이 두번이 아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6.25전쟁을 의미)에도 그랬고, 1953 정전협정이후 지금까지도 협정을 어기고 우리에게 핵무기로 수없이 협박해 왔다. 그래서 우리를 지키고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게 것이다. 실지로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게 동기는 미국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신성모
선생은 지금 북미대결전 상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대결은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 말한다. 그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대화를 제기했고, 그를 추종하는 남쪽의 박근혜 대통령도 대화를 제기한 것은 대화에 꼬리를 달았지만 -미대결전은 이미 우리가 승리한 것이다. 꼬리를 조건도 비핵화 어쩌고 말하는데 그것이 자기들 체면때문인지는 몰라도 대화제의도 진정성이 없다는 우리들은 알고 있다.” 말한다.
 
박완규 선생은 우리 민족이 분단된 것도, 전쟁을 치른것도,  북을 고립압살하려고 발버둥친것도, 지금까지도 우리를 어째 보려고 조작한것도 미국의 술책 때문이라고 직설적으로 지적하며 미제를 타도하는 길만이 남쪽도 살고, 우리 공화국도 사는 길이며 이것이 평화를 보장하고 평화통일로 가는 유일한 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신성모 선생은 미국도 당국자들도 우리 공화국을 아직도 모른다면서 모르면 백전백패할 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그는 이어 한편 북은 미제와 하수인 남쪽을 너무나 뿐만 아니라 이제는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인공지구위성 강국으로 우뚝섰고, 세계 1 일심단결 국가로서 멀리 내다보며 혜안의 지략을 가진 천출명장인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이 계시기에 백전백승을 자신하고 있는 것이 우리 공화국 전체 분위기라고 자세히 설명해 준다.
 
북미관계 개선방향 질문
 
기자는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북과 미국, 북과 남이 서로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물었다.
 
이들은 이에 대해 즉시 대답한다.  당국은 우선 유엔 제재결의를 거두고,  미국의 핵무기를 남쪽지역에서 철수하고, 핵위협을 하지 않겠다고 담보하는 자세를 가져야 대화가 가능하다.” 이구동성으로 반응한다.
 
이들은 이어 박근혜 정부는 무엇보다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훼손한 , 그것도 전인민과 세계가 축하해 주는 태양절 행사때 서울 한복판에서 무엄하게도 우리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행위를 방치하고 부추긴 행위는 특대형범죄이다. 이를 사죄하는 자세부터 보이고 미국의 우산에 의지하려는 사대주의 자세를 거두고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는 자세, 6.15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하는 진정한 자세를 보일때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있다.” 진단한다.
 
이들은 기자와의 대담 미국이나 남쪽 당국자들이 북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이야기를 반복했다. 북이 가진 핵무기들이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같은 여러가지도 있지만  세상에서 볼수 없는 희한한 무기들을 가진것도 군사강국의 대열에 들어가지만 보다는 지구상 어디에 없는 일심단결 위력이 얼마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정말로 무식할 정도로 모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이어 우리가 그런 힘이 없으면 어떻게 북미대결전 상황에서 땅땅거리며 큰소리 치겠는가?  우리가 아는대로는 설상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함께 우리를 덤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이길수 있는 자위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공화국 인민들 전체가 확신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단호한 어조로 말한다.
 
선생들은 북을 모른다는 대목에서 우리가 미제놈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핵보유국이 되었고, 지난 3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하여 핵보유국과 핵개발에 대하여 법화하였는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당국과 추종국들은 비핵화니 뭐니 하면서 소리를 한다 분노하면서 미제국주의 세력은 반드시 무릎을 꿇게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들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은 지난 한세기를 돌아볼때 우리민족의 모든 근원이 미제국주의자들과 일제놈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이들 외세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남녘을 향한 충언
 
박완규 선생과 신성모 선생은 고향이 남녘 땅이기도 하지만 남녘에서 지내다가  북녘으로 왔기 때문에 남녘에 대한 생각은 남다르다.

양심수후원회일로 동분서주하는 권오헌 선생을 비롯하여 임방규 선생, 권낙기 선생 등에 대해 안부를 물으면서 통일의 ’, ‘만남의 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남녘에 있을 도와준 분들의 안부를 말하면서 그들 모두 잊을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들이 남녘에 대해 말할 때는 언제나  애정을 갖고 생각한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은 애국자인데 애국자들이 사대정권에 의해 탄압받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가장 가슴 아파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남쪽 당국이 하루 속히 외세의 간섭과굴레에서 그리고 이들의 지배의 틀에서 벗어나야 미래가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앞날이 안보인다고 걱정한다. 박완규 선생은 무엇보다 남쪽이 사대주의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신성모 선생은 남쪽이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한다면 결과는 망할 밖에 없다고 충언한다.
이들이 한결같이 반복하는 이야기는 우리민족끼리 손만 잡으면 세계 1 강국이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때에도 믿을 없는 나라라고 지적하면서 남측 당국자들은 애국자들을 향해 종북타령을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주권을 찾고, 애국자들이 대우받는 사회로 만들어 남과 북이 손잡고 남부럽지 않은 통일강국을 이루는데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한다. 이들의 소원과 염원은 앉으나 서나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20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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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방북취재 기간(2013.4.10~5.8) 중 초기에 보내는 보도자료들은 민족통신 웹사이트가 해킹을 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보도하지 못하고 임시통신으로 소개해 왔습니다. 그래서 평양-1신 보도부터 평양-9신 보도자료를 종합하여 여기에 한꺼번에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평양-10신부터 26신까지는 정상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애독자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렸지만 너그럽게 양지하여 주면서 격려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초기 보도자료들은 트위터와 페이스 북에 소개한 자료들도 있습니다.초기 9신까지 자료들은 아래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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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k 13-06-01 01:13    *방북 마지막 글: [초점]'조선은 지구의 중심이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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