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4]민족통신 송년모임 갖고 한해 총화(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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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31 10:56 조회10,05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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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12월29일 노길남 대표댁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해를 총화했다. 2015년 한해 총1,103편의 기사들을 민족통신 웹사이트에 올렸다고 보고하면서 분양별 기사들은 통일란에 230편,정치란에196편, 기고란에 178편, 사회란에 134편, 국제란에 134편, 경제란에 24편, 노-농란에 21편,추천논평에 30편, 영문판에 26편, 민족TV 제작게재에 133편을 각각 보도했다고 집계했다. 이날 모임에 대한 내용들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송년기획-4]민족통신 송년모임 갖고 한해 총화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2015년 을미년 한해도 다사다난했다. 민족통신 편집위원들과 필진,관계자들은 29일 밤 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인 노길남박사 댁에서2015년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돌아보는 한편 2016년 병신년 새해에는 한층 더 노력하여 성과를 이룩하는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2015년 한해 총1,103편의 각종기사들 보도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이날 2015년 한해 총1,103편의 기사들을 민족통신 웹사이트에 올렸다고 보고하면서 분양별 기사들은 통일란에 230편,정치란에196편, 기고란에 178편, 사회란에 134편, 국제란에 134편, 경제란에 24편, 노-농란에 21편,추천논평에 30편, 영문판에 26편, 민족TV 제작게재에 133편을 각각 보도했다고 집계했다.
한편 민족통신은 2015년에 민족TV방송을 설립하여 자체 동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확산시켜 뿌렸고, 2015년10월21일부터는 ‘조선중앙테레비죤’방송이 보도한 일간방송 보도자료를 민족통신 특별란을 설치하여 유투브를 통해 매일 소개해 왔다. 이 자료들은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올려 해내외 동포들에게 북부조국 바로알기 운동에 큰 도움을 주었다.
15명 필진들이 특별기고
또한 민족통신에 올린 전담일꾼들의 글들 이외에 고정필진들이 기고한 옥고들도 해내외 동포들에게 자주, 민주, 통일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고정기고가들의 글들은 이인숙 선생이 71편, 강산 선생이2014년과 2015년에 모두 70편, 리준식 논설위원의 24편, 림원섭 선생의22편, 유태영 상임논설위원의 16편(몇년간 총174편), 김중산 선생이 15편, 김현환 박사가 9편, 리준무 선생이 8편(지금까지 총 음악연재글은119편), 선우학원 박사가 8편(2015년 5월13일 서거), 김상일박사가 6편(2015년 7월 한국방문중 국보법으로 압수수색당하고 출국금지중), 장광선 편집위원이2015년에는 3편(암투병으로 당분간 쉬다가 최근에 회복중), 이밖에 백승배 목사, 박문재 박사, 정기열 박사, 예정웅 선생 등이 간간히 기고해 주었다.
2015년 방북취재 3차례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민족통신 취재진은 2015년 방북취재는 연초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기간 때문에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총3차례 방북취재가 가능했다고 보고했다. 2015년 첫취재는 63번째 방북취재로 4월과5월(4.25~5.28), 두번째는 8월에 조국해방 70주년 기념행사들을 취재하기 위해 64번째 방북취재(8.12~8.22), 그리고 세번째는 10월 방북취재(10.6~10.21)는 65번째 방북취재가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타국,타주 출장취재
민족통신 취재진은 2015년 9월에는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레슬링대회’에 출장가서 남과 북 선수들의 활동을 취재했다. 북녘 선수들 21명, 남선수들 36명이 각각 참가했다. 10월에는 중국 심양에서 장마당을 포함하여 조선족중 연고자들을 취재(김일성주석 연고자 서순옥 가족과 손정도 목사 유가족들을 만나 인터뷰) 각각 취재했다. 10월말에는 시카고 박문재 박사 누님 유해안장식을 취재했고, 11월에는 텍사주의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역기대회’에 참가한98개국 선수들 중에 남과 북 선수들을 취재했다.(북조선 선수단이 종합성적 3위)
2015년 기획보도: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2015년 한해동안 계기마다 기획기사들을 통해 당면 쟁점들을 연재로 보도하면서 우리민족의 진로를 제시해 왔다고 보고했다. 월간에 보도한 기획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1월:동영상 제작-민족통신 대표에게 묻는다(7편 동영상: 종북논쟁 배경진단, 언론탄압, 보수정치, 보수단체들의 횡포폭로)
-2월:우리민족중심주의가 전쟁막는다-5회 기획기사
-3월: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6회 기획기사
-6월:코리아전쟁 극복하고 평화의 길로 가자-5회 기획기사
-7월:식민지 노예처지 청산하자-5회 기획기사
-9월:인권타령 그만하고 상식으로 돌아가자-3편 기획기사
-12월:조선공민 김련희씨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라-6차례 연재기사 보도중
-12월:송년기획:민족민주 문제, 주적을 청산하자(1~5) 집필중
3명에게 공로패 수여(이인숙, 강산, 김백호)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민족통신 송년회 모임에서 이인숙 선생(재미동포간호원 아줌마)에게 간호원 일을 하면서도 2015년 한해동안에 무려 71편의 논평들을 기고하여 국내외 동포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켜 그 공로를 인정하여 2015년 민족통신 공로패를 수여했고, 시애틀 동포 강산(강창중) 선생은 25년만에 민족통신 대표와 함께 방북한 기행문들을 발표하여 국내외 동포들에게 북부조국 바로알리기에 지대한 업적을 세워 이에 공로패를 수여했고, 민족통신 산하기관인 민족TV방송을 설립하고 2015년에는 직접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각종 동영상을 촬영하여 해 내외 동포들에게 북부조국을 바로알리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김백호 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민족통신 편집위원들과 필진,관계자들은 이날 모임에서 민족통신의2015년 활동을 회고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2016년 새해에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한층 더 좋은 글들을 쓰고, 방북취재를 통해 북부조국 바로알리기 운동을 더 가열차게 실천하여 조국의 자주통일을 앞당기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송년기획-3]민주민족문제 해결의 실마리(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216
[송년기획-2]민주민족진영 장애물과 청산동력(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8654
[송년기획-1]민주민족문제 주적을 청산하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8640
댓글목록
달라스님의 댓글
달라스 작성일
민족통신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이인숙-강산-김백호 선생님들 세분 축하해요!
새해 좋은 일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2016년 병신년에도 멋진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당~!!!!! *^^***** 여기 대한민국 남녘은 지금 일본군성노예 할머니들에 대해 악랄하게 구는 일본정부로 인해 모든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부디 병신년에는 병신같은일이 다시는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건강하세용~!!!!! 쪽~!!!!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특히 강산선생님의 북녘기행을 올리게해준 울 남녘의 유코리아뉴스와 nk투데이 정말 멋진 언론사입니다~!!!! 앞으로도 민족통신 영원히 번영했으면 좋겠네용? *^^********
이두만님의 댓글
이두만 작성일
민족통신 송년모임 보기좋습니다
지난 해는 특별히 국내.해외서 어려움많았는데도
민족통신이 많은글로 어둠을 밣혀주신데에 감사말씀
드리고 새해에도 그 정의의 필봉으로 계속 이끌어주시고
민족통신임원진 많은 필진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아차 거기 L.A는 아직 병신년이 아니죠? 여기 남녘은 2016년 1월1일 현재시각으로 오전 1시26분입니다~!!!! 하기야 여기 남녘이랑 거기 미국L.A의 시차가 무려 17시간 차이이니....!!!! ㅡㅡ;;;;;;
유태영님의 댓글
유태영 작성일
축하말씀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와 송년모임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2015년을 종결하는 뜻으로 오늘 2015년 12월29일 노길남 대표 댁에서 민족통신 송년회를 갖는 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나의 마음도 함께한다는 뜻으로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송년회 모임에서 노길남 박사와 함께 방북한 것을 계기로 강창중선생이 강산방북기를 70회에 걸쳐 연재해 왔고, 풀타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정열적인 애국정신으로 금년 1년동안 70차례가 넘는 훌륭한 글을 민족통신에 기고한 이인숙 선생, 그리고 혜성과 같이 나타나 민족통신 테레비죤 방송을 맡아 수고해 준 김백호 편집위원 세분이 공로패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이밖에도 유럽의 리준식 논설위원, 장광선 편집위원, 그리고 김중산 평론가, 김현환 박사, 박문재 박사, 김상일 박사,예정웅 선생 등 많은 필진들이 민족통신에 기고하여 국내외 동포들에게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그 동안 백승배 목사, 정신화 목사 등 유능한 필진들도 협력하여 주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족통신을 위해 재정적으로 도와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날 모임은 한 해를 마감하는 <손익결산 >의 깊은 뜻을 총화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2015년을 회고해 보면, 민족통신의 애국적인 통일운동의 열성과 공로와 보람은 <손익결산의 흑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 말 없고 말못할 희생정신이 토양이 되었기때문인 것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만 이 아실것입니다.
2015년은 또한 미국이 북조선을 열심히 뒤따라 온 해였습니다. 우리민족의 북부조국은 지난 70년의 발자취에서도 그러하였지만, 특히 을미년 2015년의 발자취에서도 승리의 길로만 질주해 왔습니다. 2016년에도 조국의 자주적 통일의 기운이 충천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병신년인 2016년 은 < 빨간 원숭이 해>입니다. 새해에도 민족통신 성원들과 후원자들은 송년모임에서 공로패를 받은 훌륭한 선생들과 함께 하나의 마음, 하나의 대오에서 지난 시기아 마찬가지로 꿋꿋하게 투쟁하여 나갈 것을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함께 하나의 신념.,하나의 마음,그리고 하나의 행동으로 참된 삶과 참된 민족통일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는 2016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이인숙 선생, 강산 선생, 그리고 김백호 선생에게 축하 드립니다.
뉴욕에서 유태영 드림
2015년 12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