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여자축구(U-17) 월드컵, 일본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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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23 00:24 조회3,49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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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민족통신 종합] 조선은 21일 중동 요르단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강호 일본을 꺾고 우승의 메달을 쟁취해 세계체육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최종 결승전은 전후반 90분동안 양팀 모두 피를 말리는 경기를 진행하였으나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로 들어가 조선이 일본을 5-4로 눌러 승리했다.
조선선수들은 이번이 2008년대회 이후 두번째 우승으로 기록했다. 조선은 이번 경기에서 C조 1위로 8강에 오른 뒤 가나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고, 이어서 베네수엘라를3-0으로 이기고 올라와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3-0으로 꺾은 일본과 결승에서 맞대결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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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man님의 댓글
Trueman 작성일수정바랍니다. 스페인을 3-0으로 꺾은 일본과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trueman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수정하였습니다./민족통신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