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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주여성동맹,남측의 어린이학대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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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16 23:08 조회2,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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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북녘에서는 어린이들이 왕이다

로동신문 10월16일자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5일 남조선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보편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얼마전 괴뢰국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남조선에서 12살미만의 어린이 197명이 살해당한것을 비롯하여 어린이학대건수가 총 4만 999건에 달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그 수가 1만 1 715건을 기록하였다."라고 밝히며 박근혜정권의 반민중정책을 비판했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남조선에서 우심해지는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치가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5일 남조선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보편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괴뢰국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남조선에서 12살미만의 어린이 197명이 살해당한것을 비롯하여 어린이학대건수가 총 4만 999건에 달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그 수가 1만 1 715건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2011년에 6 058건이였던 어린이학대행위가 박근혜년이 집권한 이후 2배가까이 증가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그중에는 부모들이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자식을 때려죽이거나 약을 먹여 죽인 다음 산에 묻어버리는 끔찍한 살인범죄행위들도 있어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그런가하면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보육한다는 《어린이집》들에서 2013년부터 2015년사이에 일어난 각종 어린이학대행위가 1만 6 790여건으로서 2012년에 비해 매해 2~3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보육원들이 겨울철에 어린이들을 발가벗겨 밖에 내쫓거나 입에 손수건을 물려 방에 가두어놓다 못해 건물 3층에서 밖으로 내던지는 범죄행위들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남조선에서 빚어지는 세상에 둘도 없을 야만적인 어린이학대행위는 썩을대로 썩고 병들대로 병든 남조선의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뜨겁고 깨끗하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순결하다.

자식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려는것이 우리 어머니들의 심정이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황금만능과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낳은 온갖 부정의와 사회악이 판을 치고있어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더우기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 체험하지도 못한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서 《책임보육체계》니, 《무상보육확대》니 뭐니 하고 허튼 나발을 불어댔지만 오히려 어린이학대가 더욱더 우심해져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수백명의 나어린 학생들을 태운 려객선 《세월》호를 백주에 차디찬 바다물속에 처박아놓고도 구원을 애타게 웨치는 부모들의 처절한 절규마저 외면한채 7시간동안이나 색욕으로 딴전을 피운 박근혜년이고보면 어린이학대쯤은 약과로 생각할수밖에 없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박근혜년의 대갈통이 그렇게 돼먹었으니 남조선에서 어린이인권침해현상은 언제 가도 없어질수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 성행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의 처참한 인권실태는 덮어두고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어지러운데 구데기 낀다고 씻을수 없는 죄를 지은채 자기 조국마저 배반하고 기신기신 찾아간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악담하는 박근혜년이야말로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정신병자, 가소롭고 가련하기 짝이 없는 인간추물이 아닐수 없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탁아소와 유치원,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자라나고있다.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태여나면 애기궁전에서, 자라나면 소년궁전에서 국가적인 보살핌속에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공화국의 아이들과 가정적, 사회적학대속에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하고 시들어 죽어가는 남조선어린이들의 판이한 두 모습은 민족의 장래가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부모들과 사회의 사랑과 보호속에 있어야 할 어린이들이 폭행과 생죽음의 대상으로 되여야만 하는 인권불모지, 개같은 세상인 남조선에서 어린이학대를 막자면 악의 왕초인 박근혜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들어내야 한다.

남조선의 전체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모든 불행의 화근인 박근혜년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식들의 운명도 미래도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천하악녀를 지체없이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여 더러운 시궁창에 처박아넣어야 할것이다.


(출처:주체105(2016)년 10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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