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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교수 L.A.강연:"미국책임 엄청큰데 의지는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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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1-27 02:28 조회10,43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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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반도 문제의 주범은 외세였다. 그 중 특히 미국지배세력이 조국반도 분단의 책임이 있었다고 지적한 이재봉 교수는 25일 밤 로스엔젤레스 원불교에서 진행된 통일강연회를 통해  조국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책임은 엄청큰데 그 의지는 아주 희박하다 "고 지적하면서 코리아반도의 분단에 책임이 있는 미국의 한반도(조선반도) 정책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연대별로 진단해 주면서 재미동포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시사하기도 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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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에 의해 쫒겨나는 극우단체 김봉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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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회장소에서 쫒겨난 극우단체 회원들이 변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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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에 의해 쫒겨나고 있는 극우단체 회원 최중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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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교수 L.A.통일강연:

"미국책임 엄청큰데 의지는 희박"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25일 밤 로스엔젤레스 원불교에서 진행된 통일강연회 강사인 이재봉 교수(원불교대학교수)는 조국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책임은 엄청큰데 그 의지는 아주 희박하다 "고 지적하면서 코리아반도의 분단에 책임이 있는 미국의 한반도(조선반도) 정책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연대별로 진단해 주었다. 

이날 김기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민중의례, 정찬열 6.15서부지역위원회 전임위원장의 인사말, 정창문 현 회장의 환영사, 김진섭사무국장의 강사소개, 한국에서 온 이재봉교수의 강연, 질의응답,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으로 이어졌다.  이 행사는 6.15미국서부지역위원회, 한미인권연구소, 내일을 여는 사람들, L.A.시국회의, One Korea 등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마련되어 1백여명의 동포들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관중들 중에는 극우단체 회원 3명이 강연도중 집회를 목적의식적으로 방해하다가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에서 쫒겨나는 광경도 있었다.

이재봉 교수는강연서두에 자신은 전쟁을반대하는 평화를 사랑하는반전친평화주의자라고 소개하고코리아반도를 둘러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의 위상과 대외정책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면서 -중관계는-일관계에 비해 무역흑자를 많이 냈는데-일관계에서는 1965 국교정상화이후 한번도 흑자를 해가 없다고분석하면서 1년에 평균 200~300 달러의 적자를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일관계의 손익계산서를 숫자로반영했다

 

이에 비해  이재봉교수는  -중관계는 1992 국교정상화이후 처음부터흑자무역으로 들어갔는데 1993년부터어마어마한 흑자무역을 기록했다고 돌이켜 보면서요즘들어서는 1  평균600~700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2009년에 들어와서는 -중무역량은  -, - 무역량을 합친것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하면서 -미동맹강화가 한국의 국익에얼마나 부합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그러나 교수는 경제적 측면을비롯하여 모든 국제관계는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소개하면서 미국과대만관계, 미국과 중국(중공)관계는 처음에는이념적 관계로 진행되었지만 국익관계에서 하루아침에 관계가달라졌다고 예를 들고 분단관계에서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은공산권의 중국을 빨갱이로적대시 하고  반공의 나라 대만을 우방으로 취급하다가 버린것과 마찬가지로 오사마 라덴도 한때 친미세력으로 알케이다와 손잡은관계였으나 나중에 적대세력으로 몰았고,  이란도 1979 왕정 호메이니 시대에는우방관계였으나 이후 적대세력으로 몰아오다가 최근에국교정상화로 전환했고, 이라크사담 후세인 세력과도친미, 반미로 우방, 적대를 반복하다가 끝내 죽음으로 몰아가는 역사를반복했다고 회고하는 과정에서도 국제관계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점을 강조한다


같은 사실들을 유념하면서 미국의대한반도 정책을 바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미국이 1945 86 일본의 히로시마, 3 후인 89 나카사키에 투하한핵폭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죽었는데 희생자들중에 일본에 끌려간조선사람들이 차지하는 숫자는무려 전체 희생자의 15%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설명한다.


 

그는 강연중지피지기하면 백전백승한다 말하면서 우리 국내외동포들은 무엇보다 미국을바로 알아야 하고(지미), 그리고 북한을바로 알아야한다(지북) 힘주어 말한다


미국이 19459~1948 8 남한에서 미군정을 실시하였는데 당시 어떤 세력을 끌어들여남한을 통치했는지 바로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며친일세력이 미군정에 복무하였고, 세력이 지금까지버티고 있다는 뜻으로해설하며 안타까운 역사를바로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재봉교수는 해방전후사 역사에서 미군정통치기간 북에서남으로 넘어 월남자(혹은 탈북자) 1차적으로 1945년에는 주로 친일파들이, 2차적으로  1946년에는 북의 토지개혁으로 반북감정을 갖고 남하한 지주계급, 3차적으로기독교 탈북자들, 그리고 1950 이후 전쟁시기에 미군의 폭격을피해 남하한 탈북자들이 있다고 설명하고 이들이 남에 내려와 어떻게 하였는가를 되돌아 보았다


그는 미국의남한지배 수단으로 반공, 반북사상과 종북몰이등을 만병통치방법으로 이용해왔다고 분석한다. 친일세력과 반북세력이 한국의기득권으로 가능하게 나라가 다름 아니라 바로 미국이라고 진단한다. 1965 한일국교를 통해 미국의 지배구조로 만든 것을 비롯하여 박정희군사쿠테타 이후 반공을국시로 한다 구호가 나오게 것도, 전두환 군사쿠테타로 군부가 집권하게  배경은 모두 미국의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라는 뜻으로 해설하며 미국이 대한반도 정책의 문제점들을 다각적으로 풀이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한반도문제에 있어 미국의책임은 엄청난데 의지는 희박하다는 것이다. 오랜세월이 흘러 분단 70년을 넘어섰지만 미국의대한반도 정책을 바뀌지않고 제자리 걸음으로가고 있다는 의미도된다. 이런 과정에서자본주의 나라들이 G7으로 국제질서를 지배하여 왔으나 19세기 영국, 20세기 일본경제를 따라잡은 중국이 G-2 위치를 차지하게되었고, 21세기 중국이미국과  최강국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오늘의국제사회의 현주소라고 설명해준다


이재봉교수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부상을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뿐만 아니라군사비 증강에서도 괄목할만하다고 말한다.


-90년대 대륙간탄도탄 개발을위시하여 항공모함도 우크라이나에서 들여 1척에서 시작하여 지금은자체기술로 5~5대의 항모를제작하고 있고, 미국의항모를 파괴할 있는 지대함 미사일개발하여 시속 12,000 킬로미터의 초음속 미사일도개발하여 미국의 MD 대적할 무기체계를 만들고있기 때문에 미국의싸드가 효과가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이 이재봉 교수의판단이다. 중국은 군사비를 계속 늘여가는데 미국은 재정난으로 군사비를 계속 줄여야 하는 지경에이르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사정으로 미국이일본을 끌어들이고, ,, 3각군사동맹 체제를 추진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에서나타난 책임은분단책임과 함께 친일파가한국의 집권세력으로 유지되도록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하였기때문에 한국의 모순은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책임이 엄청난데 모순을 청산하려는 의지는 희박하다는 것이 이재봉교수의 이날 강연의골자가 된다.

강연이 끝나고참석자들이 던진 질의응답시간에 나온 질문들에대해 답변한   교수는분단의 주범이 미국이지만 일본도 원인이 될수 있고, 그리고 이러한 국제정세를 제대로 극복하는데 원동력이 되어야하는 한국의 정치세력과 국민들 자신도 책임이있다고 분석한다. 그리고박근혜정권이 말하고 있는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은 북을 외세와 함께 붕괴하자는 뜻으로 해석한다고 답변한다. 한반도전쟁가능성에 대해서는 불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답변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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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조국통일의 원인은  미국의 책임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결코 남북이 자주적인 통일을 이루는 것에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느니 없느니 말하는 자체가 비현실적인 말들이다.
남조선의 많은 운동권 계열 지식인들이나 해외 동포들은 남북이 하나가 되는데에 관해서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가장 쉽게 생각해보자.
나도 배움이 많지 않아 전문적인 지식으로써 인용할 자료가 없다.
하지만 남북이 하나가 되는 문제는 통일의 당사자이자 주체인 '조선의 역량'에 달려 있는 것이다.
'조선'이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는 '미제'를 정치 군사적으로 압도하면 조선이 한반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통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선'은 지금껏 통일의 주체이자 당사자자 그것을 이루는 역량은 모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었기에 미국을 위시한 수많은 적들의 정치 군사 경제 외교적 봉쇄와 위협 속에서도 고난의 행군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하지만 최근의 수소폭탄이 그러한 많은 고난 가운데 적들에게  그들의 심장이 터질만큼의 전율과 공포를 안겨주는 민족적 대사변이 되었던 것이다. 조선은 때가 되면 EMP탄을 공개할 날이 남아 있는 것이다.
주체사상을 100% 구현하고 있는 강철의 조국 '조선'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민족도 해내지 못한 세계 최강 미제를 상대로 민족해방을 쟁취하고야 말 것이다( 월맹도 베트콩의 대대적인 투쟁이 있었지만  '조선'은 오로지 혼자 감내하고 투쟁하고 있다.)
남조선에서 민족해방이 실현되는 날 그날이 바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된 '조선의 날'인 것이다.
남조선과 해외동포들 중에서 반미 자주적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애국 세력들은 '조선'과 함께 민족해방을 위해 힘차게 내달리는소중한 자산들이자만 민족해방을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되는 주체는 바로 우리의 강철 조국인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을 말할 때 '미국의 책임이자 의지'하면서 말하는 것은 사실 강도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애원하는 패배자의 절규일 뿐이다.
그러므로 많이 배운 지식인들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다양한 자료와 박식한능변을 구사하더라도 과연 그러한 논리를 펴고 있는 지식인들이나 정치꾼들이 과연 통일을 위한 정도를 걷고 있는지 아니면 가짜 진보, 가짜 통일 운운하는 말자랑 하면서 지식인의 지위를 누리고 그냥 외국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있는 자들은 아닐지 분단의 본질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조건 그리고 통일이루기 위한 과정과 그 성격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이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라고 본다.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강연회 제목중에서 <책임>과 <의지>라는 단어들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였고 본문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조차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미국한테 조선반도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과 <의지>를 바라는 자체가 의문스럽고 우습었거든요.
해방둥이님께서 예리하게 지적하셨듯이,
그야말로<비현실적>이고, <강도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애원하는 패배자의 절규>일뿐이지요.

해방둥이님께서 <조국통일의 원인 (분단의 원인?)>, <남북이 하나로 되는 문제>, <통일의 의미>, <통일된 조선의 날>, <민족해방을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되는 주체>등을 알기쉽게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면서,
강연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시고,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가르쳐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무명 애국애민자이시며 선생님이신 해방둥이님 만세!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맞습니다, 앞 구절을 좀 검토했어야 하는데 일 가느라고 미처 검토 못했군요)
아래의 문구가 제가 말하려고 의도한 것입니다, 다시 보아 주십시요, 감사 드림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조국통일의 원인은  미국의 책임이지만 >>>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조국통일의 문제에서 남북분단의 원인은 미국의 책임이지만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언제까지 남북이 갈라져서 살건가? ㅠㅠㅠㅠㅠ 어서빨리 울 남녘과 북녘이 평화통일 되었으면...!!!!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위 행방둥이님께!
위 글 중에 - 배움이 많지 않아 전문적인 지식으로써 인용할 자료가 없다. -

귀하의 위 말에 항의합니다.

귀하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사고는 공부많이 하여 박사증을 가진 종교인들 혹은 교수들 의사들 뭐 기자들 잔머리쓰는 기회주의로 여기 저기 다니며 아부하며 주접떠는 것들과 감히 비교할 수 없이 몇천배 훌륭하시니 배움이 많지 않아 -- 어쩌구 하시는 글을 삼가해 주실 것을 정중히 건의합니다.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바쁘신 속에서 애쓰십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려고 의도하신것을 모처럼 다시 명확히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분단의 본질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조건 그리고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그 성격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이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라고 하셨지요.

그러니
<분단의 본질>은,  <남북분단의 원인>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조건>은,  <남북이 하나로 되는 문제>, 그리고 <통일의 의미>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조선의 <고난의 행군 >의 강행, 그리고 <수소탄>, <EMP탄> 등을 공개하는데서;
<통일의 성격>은, <통일된 조선의 날>과 <민족해방을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되는 주체>에서
찾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제대로 리해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다시 정리하고 보니 그 의미가 깊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며
늘 깨우쳐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삼가 다시한번 감사와 경의를 드리옵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옵니다.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사대매족 분자들의 망동의 효시인 '신라'의 돌이킬 수도 없고 어떤 변명을 할 수도 없는 '당과의 협공'으로 인한 '고구려'와 '백제'의  멸망은 결국은 동방의 별인 '발해'의 '대조영'과 수많은 유무명의 애민애족적 성상들에 의해  당나라를 몰아내고 그들과 자주적이고 수평적인 관계 정상화를 이루었던  동방의 찬란한 '해동성국'이였던 '발해' 의 예처럼  '김일성 수령님'을 효시로 '김정일 대원수님'을 거쳐 현 '김정은 원수님'에 이르기까지 조국 통일을 위해 힘차게 내달리는 '조선'과 남조선 및 해외의 애국적 동포들의 애국애족을 위한 숭고한 투쟁은 곧 영광스럽게 '통일될 조선'으로써 지난날 '해동성국'의 찬란한 위업이 재현될 것이고 이 땅에는 더이상 '김부식'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사대분자들의 망동이 서려있었던 신라와 이조시기의 기나길고 고질적이며 사대적인 폐악은 남조선을 마지막으로 '선군조선'과 '주체사상'을 통해 더이상 반복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는 민족의 존엄과 영광이 대원수님들의 흐믓해하시는  환한 미소 아래서 영원히 빛을 발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 '김일성-김정일 대원수님들'과 '김정은' 원수님 만세! 조국 통일과 민족의 존엄과 자긍심을 생명으로 삼고 힘차게 투쟁하는 '모든 유무명의 애국적 성상들' 만세!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동방의 찬란한 '해동성국'이였던 '발해' >를 례로,
< '김일성 수령님'을 효시로 '김정일 대원수님'을 거쳐 현 '김정은 원수님'에 이르기까지 조국 통일을 위해 힘차게 내달리는 '조선'과 남조선 및 해외의 애국적 동포들의 애국애족을 위한 숭고한 투쟁은 곧 영광스럽게 '통일될 조선'>으로써,
<지난날 '해동성국'의 찬란한 위업이 재현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여,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리해하는 요소들중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통일의 성격>에 대한 저의 리해를 
선생님께서 다시 모처럼 추가 보충하시고 시정해주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분단의 본질>은,  <남북분단의 원인>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조건>은,  <남북이 하나로 되는 문제>, 그리고 <통일의 의미>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조선의 <고난의 행군 >의 강행, <수소탄>, <EMP탄> 등의 공개 및 <조국 통일을 위해 힘차게 내달리는 '조선'과 남조선 및 해외의 애국적 동포들의 애국애족을 위한 숭고한 투쟁>에서;
<통일의 성격>은,  <민족해방을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되는 주체>에서 찾는것으로써,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리해합니다.

그러니
통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통일의 주체인 조선의 두리에  남조선과 해외의 애국의 동포들이 굳게 뭉쳐 조선과 련대하여 조선과 호흡을 같이하여
애국애족을 위한 숭고한 투쟁을 벌리는것은,
<통일될 조선>을 이루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부끄럽게도 력사지식이 거의 없는 저에게 있어서,
과거와 오늘의 우리 민족의 력사를 한줄에 꿰여 매주시고 그 교훈과 진리를 꿰뚫어주신
선생님의 말씀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보였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부디 안녕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선생님께서 웨치신 구호들을 다시 반복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김일성-김정일' 대원수님들과 '김정은' 원수님 만세!
조국 통일과 민족의 존엄과 자긍심을 생명으로 삼고 힘차게 투쟁하는 '모든 유무명의 애국적 성상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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