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카나다 토론토 동포들 삭발하며 2백여명 시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9 15:57 조회12,912회 댓글8건관련링크
본문
로스엔젤레스 동포들은 지난 4월16일에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윌셔거리에 있는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1년 LA동포 추모제를 개최하고 304명의 영령들을 기억했다.
이날 1주기 추모제는 불교 묘경스님의 독경과 말씀, 기독교 목사의 기도문과 찬송, 그리고 참석자들의 분향과 헌화, 묵념 순서가 있었다.
이날도 참가자들은 고인들에게 꽃을 바치고 묵상을 하며 이런 불행한 일이 없을 것을 기원하는 한편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하여 유족들과 함께 끝까지 갈 것이라고 결의하기도 했다.
[사진]로스엔젤레스 동포들이 18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사진]재미동포가 18일 고인들의 영정앞에서 추모하고 있다.
[사진]묘경 스님이 4월16일 행사에서 고인들을 위로하는 독경을 읊고 있다.
[카나다] 추모를 넘어 연대로, 눈물을 넘어 결의로 | |
캐나다 토론토 -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 |
|
댓글목록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_()_
함께합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구원할 수 있었던 우리 생명들~
의문의 7시간!
첨부터 의혹투성이들???
반드시 진상규명 이루어 져야 한다.
댓글 부정이면 지난 대선은 무효이며
박그네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 및 야당정치인들 뭐하고 있나?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남북화해와 협력, 민족대단결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 자주시보를 돕는 운동이 재미동포 사회 일각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자주민보, 자주일보에서 이창기 기자와 함께 활약해 온 이정섭 기자는 방미중 로스엔젤레스, 샌후란시스코, 시애틀을 방문하고 재미동포들과 한국언론의 현황을 포함하여 한반도 정세, 북미관계, 조국통일 전망 등에 대해 대해 설명하는 한편 재미동포들의 자주시보 창간위원회도 모집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동포들의 참가상황은 다음과 같다.[민족통신 편집실]
이용오. 이인숙(600달러) 재미동포
8일
손세영 1000불(재미동포)
존 킴 3백불(재미 동포)
제임스 윤 16불 (재미 동포)
10일
노길남 가족(미주동포) 500불
박신화(재미동포) 20불
재미동포전국연합 200불(이정섭 기자에게 600불 상당 보청기 선물)
김인숙(재미동포) 100불
이용식(재미동포) 20불
윤은영(재미동포) 20불
린다리(재미동포) 5불
11일 제임스 리(재미동포)100불
김영희 (재미동포) 5불
노 진(재미동포) 5불
노 영(재미동포) 5불
유경숙(재미동포) 5불
박기천 10만원
12일 육재규. 육정자(재미동포)(약) 50불(약)
백승배. 백은희부부(재미동포) 100불(약)
김진환(재미동포) 30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김상일 (전한신대 교수) (약정)
13일 양심수후원회 LA 일동 200불
양은식 (재미동포) 200불
안수명 (재미동포) 40불
전순태 (재미동포) 5불
홍문재. 홍순호 부부(재미동포) 300불
김태정(재캐나다 동포)200불(약)
14일
백행기(재미동포) 20불
이세라(재미동포) 20불
박순일(재미동포) 20불
이만영(재미동포) 100불
17일
재미동포 씨애틀 사람사는세상 강산. 황규호 및 회원 300불
......................................................................................
현재까지 참여해 주신 분
자주시보 창간발전 위원회 위원으로 현재까지 참여해 주신분들은 국민기초수급자. 막노동을 하시는 분, 대리운전기사, 파출부. 비정규직 노동자. 주부, 80 고령의 어르신들, 학생. 교수, 지역 활동가, 상담사 종교인과 함께 해외동포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자주시보 창간발전위원회에 참여한 분들의 면면을 보면 우리민족 구성원이라면 지역 성별, 정견. 정파, 종교. 나이를 초월하여 누구나 자주. 민주 통일을 염원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자주일보의 사명이 막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의 명단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 ()안 약은-약정 금액이며 완은- 납부 완료 입니다.
조영건 5만원(완)
박금란 2만원(완)
권오헌 2만원(완)
김영식 5만원(약)
강태희 5만원(완)
양원진 2만원(완)
조순덕 5만원(완)
민영원 5만원(완)
정철우 1만원(완)
이태성 5만원(완)
김강헌 5만원(완)
류종인 1만원(약)
진철문 10만원(약)
권광식 5만원(완)
이세춘 10만원(완)
이채언 1만원(약)
김아람 3만원(완)
이정섭 10만원(약)
이나윤 10만원(완)
이용섭 5만원(완)
박일문 10만원(완)
김종태 50만원(완)
전국재 10만9천2백10원 (완)재미동포
이윤섭 5만원(완)
소미영 5만원(약)
소수영 3만원(약)
김병동 1만원(약)
김 익 1만원(약)
김규철 1만원(약)
김한성 5만원(완)
김동한 5만원(완)
안재구 1만원(약)
진태준 10만원(완)
강경태 1만원(약)
이종섭 1만원(약)
3일 박일문 10만원(완)
3일 양희동 10만원(완)
3일 김종태 50만원(완)
4일 코리아연대 5만원(완)
4일 박진영 5천원(완) + 1만원(완)
4일 권가현 5천원(완)
4일 윤호상 5만원(완)
4일 한기명 1백만원(완)
4일 진영배 1만원(완)
4일 박종익 5만원(완)
5일 채희관 20만원(완)
5일 최명호 5만원(완)
5일 박기일 1만원(완)
5일 김준학 2만원(완)
5일 고용빈 5만원(완)
6일 김운환 10만원(완)
8일 이정순 2만5천원(완)
8일 항성대 2만5천원(완)
9일 이천재 10만원(완)
10일 박기천 10만원(약)
13일 지철 30만원(완)
26일 한석훈 7만원(완)
30일 이웅립 5만원(완)
31일 윤기주 3만원
윤기진 1만원
이동원 5만원
하종규 500만원(완)
김호연 40만원(완)
권영석 10만원(완)
박희성 (약)
4월 2일 김영경 5000원
김태형·서유진 10만원
김일수 5백만원(약)
3일 양기혁 1만원
박종식 2만원
6일 김준학 2만원
신계호 3만원
이용오. 이인숙(600달러) 재미동포
8일 김종식 10만원
전동복 3만원
손세영 1000불(재미동포)
존 킴 3백불(재미 동포)
제임스 윤 16불 (재미 동포)
10일 노길남(미주동포) 500불
박신화(재미동포) 20불
재미동포전국연합 200불(이정섭 기자에게 600불 상당 보청기 선물)
김인숙(재미동포) 100불
이용식(재미동포) 20불
윤은영(재미동포) 20불
린다리(재미동포) 5불
11일 제임스 리(재미동포)100불
김영희 (재미동포) 5불
노 진(재미동포) 5불
노 영(재미동포) 5불
유경숙(재미동포) 5불
박기천 10만원
12일 육재규. 육정자(재미동포)(약) 50불(약)
백승배. 백은희부부(재미동포) 100불(약)
김진환(재미동포) 30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익 명(재미동포) 20불
김상일 (전한신대 교수) (약정)
13일 양심수후원회 LA 일동 200불
양은식 (재미동포) 200불
인수명 (재미동포) 40불
전순태 (재미동포) 5불
홍문재. 홍순호 부부(재미동포) 300불
김태정(재캐나다 동포)200불(약)
14일 백행기(재미동포) 20불
이세라(재미동포) 20불
박순일(재미동포) 20불
이만영(재미동포) 100불
곽** 5천원
권** 5천원
허** 5천원
서** 5천원
서** 5천원
17일 재미동포 씨애틀 사람사는세상 강산. 황규호 및 회원 300불
손세영님의 댓글
손세영 작성일
자주시보 이정섭기자님(전 자주민보, 자주일보 대표)은 미국 서부지역 방문일정을 마치고 20일 뉴욕을 출발하여 보스턴, 뉴욕, 워싱턴 디씨,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언론 현황을 비롯하여 한반도정세, 북미관계, 남북관계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정섭기자님의 이야기를 들은 서부지역 동포들은 크나 큰 감동과 감명을 받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반응했습니다. 참으로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재미동포들을 포함하여 해외동포들의 지원을 당부합니다.
이선명님의 댓글
이선명 작성일
세월호가 의미하는 것
손목이 부러터져라 두들겼던 그 어린 생명들,
목이 부어터져라 외쳤던 그들의 비명,
일제의 둔탁한 군화발굽에 스러진,
그 여린 울 밑에 선 봉선화들 처럼,
300여 명의 못 다 핀 어린 영혼들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 것이 대한민국 민중의
자화상입니다.
세월호 사건은 한국의 군사문화의 사생아이고,
한국의 총체적 부정부패의 "판도라 박스”입니다.
세월호의 침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와 그 정부를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모든 시스템의
도덕적 가치의 체계, 행정적 기능의 전 패러다임이
좌초, 파선, 침몰한 것을 의미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규탄해야 하고 잊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4.19혁명을 촉발한 3.15 부정선거 때보다
더 악랄한 부정선거, 더 심화된 부정부패,
저 동학의 의병들 처럼
이젠 민중이 죽창을 들고 일어 설 때입니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정말 찡합니다. 해외동포 역사상 삭발하눈 분노를 본것은 해외생활 수십년동안 첨인것 같습니다.
박근혜틑 퇴진해야 합니다.
세월호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고수희님의 댓글
고수희 작성일
카나다 동포들의 삭발투쟁은 해외운동사에서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우리가 세월호에 주목하고 분노하는것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아무 잘못없는 어린학생들의 죽음을 방조하고, 진정성있는 노력을 하지 않은채 무책임하게, 유가족들과 국민앞에 납득할만한 해명과 진상조사도 전혀 하지 않고,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사과와 조치도 하지 않으며, 오로지 변명과 시간 끌기 및 은페만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데체 국민앞에 왜 떳떳하게 진상을 밝히지 못하는 겁니까? 도데체 뭣 때문에 인양도 느릿느릿하며,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도데체 무슨일이 일어 난것인지 속 시원하게 밝히고 알려 주지 않는겁니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가족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어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외치고 말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정말로 기본적인 요구 입니다!!!!
왜 안해 줍니까??? 왜!!!!
정부는!!! 지금 당장 진상규명해주고!!! 정부는 !!!지우지 못할 상처 받은 유가족분들 따뜻하게 감싸주고 상처 치유해주고!!!! 그리고 정부는!!! 그분들이 상처가 아물고 일어서실수 있도록 지원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국민들의 피와땀으로 이루어진 정부의 국민에 대한 의무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