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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배강웅선생 서거5주기 기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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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13 16:16 조회9,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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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을 역임한  배강웅 선생의 서거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 부인 배미자여사와 12 손자들과 손녀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12 저녁6 시내 용궁식당 2층에서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들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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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모말씀하는 현준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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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인의 1남2녀에서 태어난 손자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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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려웠던 시기에 고인이 도서 2백여권을 보내 준 추억담하는 에정웅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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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인의 부인 배미자 선생에게 5주기기념 그림을 선물로 기증하는 김영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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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인의 장녀에서 태어난 애쉬리(16살)가 할아버지를 추억하는 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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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인의 부인 배미자 여사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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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에서 생전의 배강웅 선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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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인과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이 유가족들과 5주기를 기념하는 모임

 
 
배강웅선생 서거 5주기 추모모임 유가족과 함께 진행
 
 
[로스엔젤레스=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을 역임한  배강웅 선생의 서거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 부인 배미자여사와 12 손자들과 손녀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12 저녁6 시내 용궁식당 2층에서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하용진 범민련 재미본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고인을 포함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세상을 떠난 모든이들을 위한 묵념 순서에 이어 현준기 선생의 추모사, 예정웅 선생의 추억담,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의 유가족소개 배강웅선생의 애국열정 일화소개, 유가족들 가운데 고인의 부인 배미자여사의 감사말, 손녀의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 그리고 고인에 대한 동영상이 소개되었다.
 
 
 
자리에는 고인의 유가족들과 국영길 변호사 부부, 브라질에서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 미국에서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선후배들 등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계승하여 나아가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배강웅 열사의 발자취 동영상(Video Clip):
 
 
/////////////////////////////////////////////////////
 
 
서거당시의 기사(한국 사람일보 보도자료)
 
통일애국열사 배강웅 선생 민족통일장엄수
범민련 북측과 해외 본부 등에서 조사 보내와...“자주적 평화통일에 헌신
 
기사입력: 2010/10/16 [18: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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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고국 방문 별세한 배강웅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의통일애국열사 배강웅 선생 민족통일장 빈소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추도식에 이어 16 영결식을 거쳐 엄수됐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 등에서는 유족 앞으로 조사를 보내왔다.

15
빈소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부인 배미자 여사 유족들과 장례위원장인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호상인 노수희 범민련 서울시연합 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범민련 ··해외 본부 조사와 조시가 낭독됐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조사를 통해조국의 융성과 6.15통일의 희망이 나래 2012년을 지척에 두고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게 것에 대하여 애통함을 금치 못한다죽어도 죽지 않는 우리의 신념대로 우리와 함께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 나가자 말했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배강웅 의장은 범민련이 결성된 때로부터 20돌이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재미본부를 튼튼하게 지켜 오시며 해외본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3자연대운동을 굳건히 진정한 범민련 전사였다범민련 남측본부는 험악한 환경에서 배강웅 의장이, 동지들과 함께 3자연대 범민련 출범의 닻을 올리고, 단결의 조직관으로 미주본부를 오늘에까지 이끌어 것을 깊이 유념하면서, 범민련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이라고 밝혔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이어범민련 남측본부는 배강웅 의장을 본받아 단결투쟁의 대를 더욱 굳게 다지고 다져 통일강성대국의 문을 반드시 열고 이라며평화번영으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더욱 우리 민족끼리일심단결해 나갈 이라고 다짐했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김을수 민자통 의장이 대독한 조사에서배강웅 의장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밝혔다.

북측본부는 이어선생은 투철한 통일애국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온 통일애국인사라며민족의 단합과 범민련운동, 조국통일 위업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온 배강웅 선생을 잃은 것은 범민련과 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에 커다란 손실로 된다 덧붙였다.

범민련 해외본부도 조사를 통해의장께서는 생을 서슴없이 바쳐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혼신을 왔다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셨으나 의장께서 남기신 고귀한 업적은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있을 이라고 애도했다.

추도식은 이어 이준식 범민련 유럽본부 의장의 조시통일 기러기대독과 노래극단 희망새의 조가, 유족인 장남 배진호 씨의 인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밖에도 범민련 공동사무국과 유럽·카나다·일본·재중조선인 본부,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곽동의 6.15실천 민족공동위 공동위원장, 손형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의장, 김지영 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장, 미국의 양은식 박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등의 조사가 소개됐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화장 미국으로 가며, 재미동포들은 오는 21 저녁 로스앤젤레스 한인노동상담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4 고국 방문 별세한 배강웅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의통일애국열사 배강웅 선생 민족통일장 빈소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추도식에 이어 16 영결식을 거쳐 엄수됐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 등에서는 유족 앞으로 조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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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부인 배미자 여사 유족들과 장례위원장인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호상인 노수희 범민련 서울시연합 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범민련 ··해외 본부 조사와 조시가 낭독됐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조사를 통해조국의 융성과 6.15통일의 희망이 나래 2012년을 지척에 두고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게 것에 대하여 애통함을 금치 못한다죽어도 죽지 않는 우리의 신념대로 우리와 함께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 나가자 말했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배강웅 의장은 범민련이 결성된 때로부터 20돌이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재미본부를 튼튼하게 지켜 오시며 해외본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3자연대운동을 굳건히 진정한 범민련 전사였다범민련 남측본부는 험악한 환경에서 배강웅 의장이, 동지들과 함께 3자연대 범민련 출범의 닻을 올리고, 단결의 조직관으로 미주본부를 오늘에까지 이끌어 것을 깊이 유념하면서, 범민련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이라고 밝혔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이어범민련 남측본부는 배강웅 의장을 본받아 단결투쟁의 대를 더욱 굳게 다지고 다져 통일강성대국의 문을 반드시 열고 이라며평화번영으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더욱 우리 민족끼리일심단결해 나갈 이라고 다짐했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김을수 민자통 의장이 대독한 조사에서배강웅 의장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밝혔다.

북측본부는 이어선생은 투철한 통일애국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온 통일애국인사라며민족의 단합과 범민련운동, 조국통일 위업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온 배강웅 선생을 잃은 것은 범민련과 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에 커다란 손실로 된다 덧붙였다.

범민련 해외본부도 조사를 통해의장께서는 생을 서슴없이 바쳐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혼신을 왔다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셨으나 의장께서 남기신 고귀한 업적은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있을 이라고 애도했다.

추도식은 이어 이준식 범민련 유럽본부 의장의 조시통일 기러기대독과 노래극단 희망새의 조가, 유족인 장남 배진호 씨의 인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밖에도 범민련 공동사무국과 유럽·카나다·일본·재중조선인 본부,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곽동의 6.15실천 민족공동위 공동위원장, 손형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의장, 김지영 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장, 미국의 양은식 박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등의 조사가 소개됐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화장 미국으로 가며, 재미동포들은 오는 21 저녁 로스앤젤레스 한인노동상담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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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병문 기자>
인병문 기자>
 
[출처]사람일보 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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