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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근혜 가는데 마다 동포들 기습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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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25 03:10 조회9,01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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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뉴욕동포들은 연 나흘째 박근혜 규탄시위를 전개하고 있어 해내외 동포사회를 비롯 국제사회로부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은 박근혜가 뉴욕에 이틀째인 23일   12시에 있었던 유엔본부 기습시위 소식과 오후6시에 가졌던 호텔 2 기습시위에 관한 소식을 뉴욕의 김동균 목사가 정리하여 보내준 현지 소식을 원문 대로 여기에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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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로 게재한 내용이 UN 총회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주목거리


 [뉴욕]박근혜 가는데 마다 동포들 기습시위 전개


1. 9 23() 12 유엔본부 차량 진입로 길목 기습시위 소식

오늘(, 23) 반기문 주재의 기후정상회의에 대부분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한다는 보도가 있었기에 박근혜가 탑승한 차량과의 조우 여부에 관계 없이 유엔 차량진입로에서 기습시위를 하면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 누구라도 세월호 이슈 피켓과 못된 얼굴의 박근혜 사진 배너를 들고서 구호를 외치는 우리의 시위 장면을 있을 것이 그들이 유엔총회장 내에서 박근혜 얼굴을 마다 입구에서의 시위 모습이 떠올라 자연스레 세월호 이슈가 조금이라도 국제화 되는데 도움이 있을 것이라는 소박하면서도 절박한 기대에 시위를 갖기로 하고 오늘 시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시위 구호도 "Sewol" 무엇인지, "Park Geun-Hye" 누군지 대부분의 출입자들이 모를 것이란 생각이 되어 현장에서 서로의 지혜를 모아 구호를 다음과 같이 급조하여 외쳤습니다. "Korean Ferry Tragedy, Shame on you President Park, Out Out Park Geun-Hye". 구호를 듣게 , 진입로에서 신분확인을 위해 잠시 걸음을 멈춘 유엔총회 관계자들이나 행인들이 금방 이해를 하는 같았으며 좋게도(?) 정상을 태운 듯한 차량들(요란스레 경호차량들이 뒤로 붙어있어 즉시 있습니다) 차례 지나갔는데 진입을 기다리느라 우리의 피켓, 못된 얼굴의 박근혜 모습을 사진을 정상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없는 국가인데 정상은 손으로 우리를 가리키며 동승자에게 뭔가 말을 하더군요. 사람은 분명 유엔총회장 내에서 박근혜를 보면서 우리의 시위모습과 이슈를 바로 올렸을 것입니다. 오늘의 시위의 의도처럼 내일(,24) 뉴욕타임스에 나올 "박근혜 규탄 세월호 전면광고" 정상들이나 유엔총회 참여 각국 관료들은 박근혜를 때마다 모습이 겹쳐져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지, 우리 시위대가 차량 진입로 입구 바로 옆에 서서 구호와 피켓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현장 경비 책임자로 보이는 경찰이 와서 자리에 고정된 채로 시위는 된다며 자리를 떠나 건너 쪽에서 움직이며 시위를 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요구를 거부하고 대신 진입로 닿아 있는 신호등의 건널목을 신호기 신호 시간에 맞춰 왕복하면서 매우 크게 구호를 외치고 자리 순환왕복 시위를 하였는데 기대 이상(?)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건널목에서의 구호소리와 함께 하는 순환왕복 시위방식이 주변의 사람들이나 지나는 차량에 주목을 받게 되어 상황에서는 고정된 위치보다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11 30분에 시작한 시위는 1 조금 지나 끝났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오늘도 민주노총 공공노조 소속 노조대표들이 참여하여 주어 아주 든든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에 시위 사진과 동영상 링크를 첨부 합니다.

 

 

2. 9 23() 오후6 박근혜 숙소호텔 2 기습시위 소식

 

정오 유엔 시위를 마치고 오후 5시에 호텔 주변에 도착해보니 어제( 22) 오후 1 기습시위 때의 호텔 주변 경호경비 상황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없던 모레를 가득 채운 덤프트럭 5대가 호텔의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며 호텔 인도 앞에 지어 주차되어 있었고 어제는 열어 두었던 호텔 도로도 완전 차단 되어 있었으며 신호등 건널목 길도 사람 정도 지나가도록 막아 놓았으며 호텔을 둘러싸고 사방면 블락까지 차단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경호경비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시위대는 호텔 도로 상황의 지도를 그려놓고 경찰에 제지를 받지 않도록 하거나, 제지를 받더라도 최대한 시위효과를 있는 시위 행진 동선, 행진형태 등을 중심으로 상당히 구체적인 작전회의(?) 하였습니다. 작전회의 대로 우리는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시위 도중에 제지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우리의 1.5 청년인 경찰담당자(Police Nigotiator) 아주 훌륭하게 경찰에게 주장과 요구와 합의와 요청을 매우 배합하며 경찰을 상대하여 오늘 같은 경호경비 상황을 전제로 때는 예상에 넘친(?) 효과의 시위를 하였습니다. 역시 낮에 유엔본부 앞에서 사용하였던 구호 "Korean Ferry Tragedy, Shame on you President Park, Out Out Park Geun-Hye" 외치며 기운 넘친 시위를 하였습니다. 오늘 그런 지나친 경비 상황은 오바마가 저녁에 호텔에서 만찬을 주재하기에 그랬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파티복장을 사람들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보가 맞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비록 박근혜를 직접 수는 없었지만 어제(,22) 저녁의 호텔 시위에 이어 오늘(,23) 유엔본부 앞과 호텔 앞에서의 '그림자시위' 통해 우리 자신의 기대를 넘어서는 매우 효과 높은 시위를 있게 되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박근혜가 그리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번에 재캐나다 동포들과 재미동포들이, 그리고 미국의 거의 모든 주요도시들이 이렇게 연대 시위를 하게 , 수사권 기소권 포함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강력한 요구와 경고의 무게를 파악하여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을 분노케 하지 말기를 바라고 분노가 쌓이면  파국적 상황이 오지 말란 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를 중심으로 하는 유신회귀 독재정권에 담고 있는 자들은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에 독재에 저항하는 국민들의 분노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생생히 기억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더디 가는 같지만, 때론 잠시 뒤로 밀리는 같지만 끝내는 역사의 진보를 만들어 국민, 해외동포들이기에 우리의 뜻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것입니다.

 

내일(, 24), 박근혜의 유엔총회 연설 날자에 맞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박근혜 규탄'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나올 텐데 그에 관한 보도들을 여러 방식으로 널리 퍼트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모두의 건투 건승을 기원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유엔 기습시위 참가자, 김동균 드림

  

 

 

 

<* 유엔본부 기습시위 (, 23 12) 사진 모음 ( 동영상)>


   동영상:    https://www.dropbox.com/s/feini2ve0l90z9o/9.23%20Sewol%20Rally%20Vid_1.zip?dl=0


                     (* 동영상은 다운로드 보실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링크를 통해 바로 있게 드리려 했는데 안되었습니다)

 

<* 박근혜 숙소호텔 2 기습시위 (, 23 오후6) 사진 ( 동영상)>


    동영상: https://www.dropbox.com/s/rjihacqbu9qpdsj/9.23%20sewol%20rally%20VID_2.zip?dl=0


                   (* 동영상은 다운로드 보실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링크를 통해 바로 있게 드리려 했는데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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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크리스 리님의 댓글

크리스 리 작성일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이라는 자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통일뉴스 9월24일자가 보도한 웃기지 못할 내용이 있어 그걸 여기 아래 올립니다.-뉴욕동포


캐나다와 미국 내 동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지를 따라다니며 '그림자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매국행위"라고 성토하면서 중단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4일 현안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외교적인 성과를 거두며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동안 일부 교민들의 도를 넘는 행동이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그들은 대통령 퇴진 요구를 비롯해 입에 담지도 못할 저급한 막말 피켓을 앞세워 대통령의 순방일정을 따라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며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일부 교민들의 이런 행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의 '스토킹 시위'는 결국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대통령의 이번 순방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매국적인 행위"라며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시위를 지금 당장 중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만약 이러한 시위에 배후세력이 있다면 철저히 진상조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재미동포엄마님의 댓글

재미동포엄마 작성일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부정선거, 부정전자투표로 위법선거로 되었기에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이걸 거부하고 대통령처럼 행세하는 건 사기입니다.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

"철저히 진상조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야..."

제발 그렇게 한 번 해 봐라...어떤 꼴이 될른지 보자.

유신 말기 "바보 같은 사나이"를 부르던 어느 대변인 생각이 나는군.

배후 세력 가르쳐 줄까?

그건 바로 너!
어린 학생들 일부러 죽게 만든 너희들이야.

먹고 살기 바쁜데 할 일 없이 시위하겠나?

내 돈 내고 음식 사 먹으면서 시위한다...어떤 노인네들 처럼 $100-200 씩 어디서 받고
하는 것과 도덕적 차원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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