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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통련, 결성40돌 축하행사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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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02 04:41 조회3,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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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에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한통련 결성 40돌 축하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사업이 한창이다. 오사카본부의 앙상블, 한청의 율동, 민주여성회의 시 발표 등이 축하회에서 소개될 문예공연이다. 민족시보에서 보도한 두가지 소식들을 여기에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기사1]한통련 40돌 축하회 준비 열기 뜨거워
(민족시보 2013 .10.01)

  11월 3일에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한통련 결성 40돌 축하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사업이 열기를 띄고 있다. 오사카본부의 앙상블, 한청의 율동, 민주여성 회의 시 발표 등이 축하회에서 피로될 문예공연이다. 영상 ‘40년간의 기록’ 제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앙상블에서는 일제 강점 시대와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을 극복하고 자주민주 통일의 길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디는 우리 민족과 한통련의 발자취를 영상 과 음악으로 엮어나간다. 스태프들은 앙상블을 통해 당일의 참가자들에게 한 통련 성원들의 조국통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알리기 위해 연습에 여념이 없다.

  도쿄, 가나가와, 아이치, 미에, 오사카, 효고, 히로시마 지방본부에서는 10월에 각각 축하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에서는 대표위 원을 비롯하여 지방의 간부들이 ‘결성 40주년과 나’를 제목으로 강연하며 3대 의식화 ‘긍지·사랑·승리’를 공유한다. 지방집회를 거쳐 한통련 회원과 한청· 민주여성회 멤버는 11월 3일 오사카축하회에서 모두 결집할 예정이다.

  중앙본부에 보내온 격려 문자를 소개한다. “한통련만이 정말 조국의 문제 를 빗나가는 일이 없이 똑바로 걸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에 바빠 활동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동포도 귀단체를 뜨거운 마음으로 지지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40주년 축하회를 위해 힘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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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

북일평양선언 11주년 맞아 도쿄·오사카·고베서 집회
“평양선언 정신으로 제재 해제·협상 재개를”
(민족시보 2013.10.01)

  북일평양선언 11주년집회가 9월 17일 도내·연합회관에서 ‘동북아시아에 비 핵·평화 확립을! 일조국교정상화연락회’ 주최로 열렸다. 

후쿠야마 신고·연락 회 공동대표의 주최자인사에 이어 이병휘 조선대학교 준교수가 ‘김정은 제1위 원장의 정책기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씨는 북한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의 병진노선을 배경으로 4월 이후 남북대화, 북미접촉, 6자회담 재개를 향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북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언급했 다. 

이시자카 고이치 연락회 공동대표 겸 사무국장이 ‘일조평양선언 11주년에 즈음하여’를 제목으로 최근 정세를 해설하면서 평양선언 정신으로 돌아가 제 재해제로 일조협상을 재개하고 쌍방의 현안 해결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17일에는 엘 오사카에서 ‘일조국교정상화 조기실현을 요구하는 시민연대· 오사카’주최로 11주년 모임이 열려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국제평화대행진 참 가 보고에 이어 기타가와 히로카즈 ‘일한분석’ 편집장이 ‘한반도의 현정세와 일조국교 정상화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14일에는 고베시 교육회관에서 ‘일조우호효고현민회’ 주최로 기념모임이 열렸다. 9일부터 당일까지 동회관에서 파넬전 ‘좋은 이웃으로서’도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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