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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합성명:'선군조선의 백승신화는 영원하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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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01 04:17 조회3,1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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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부,정당, 단체연합은 4월30일자로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최근의 긴장을 몰아온 유례없는 한미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하여 3가지를 강조했는데 그 내용의 요점은  "(1) 극단에 이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위협에 대응하여 나라의 핵공격능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비해놓은 오늘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생명인 핵을 두고 그 누구도 더는 딴 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2)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전체 인민이 복된 삶을 향유하는 우리 식 경제강국의 눈부신 웅자가 확연해지고있는 오늘 미국과 괴뢰패당은 그 무슨 《제재》와 《봉쇄》의 효과에 대해 망상하지 말아야 한다.(3)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와의 대결에 매달릴수록 차례질것이란 패배자의 오명과 수치뿐이며 선군조선의 백승의 신화는 영원하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로 정리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4월30일자 연합성명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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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들은 적대세력들과의 또 한차례의 준엄한 판가리대결전이 선군조선의 승리로 결속되여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사상최대규모로 감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 16》이라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과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의 악랄한 《제재》소동에 우리 식의 담대하고 파격적인 초강경대응조치들로 맞받아나가며 적들을 헤여날수 없는 공포와 불안, 혼란과 궁지에 몰아넣은 최근 수십일간의 《세기적대결》은 내외의 비상한 주목을 끌었으며 그 여진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고 밝혔다.


조선정부, 정당, 단체들은 오직 우리 자신의 힘으로 불의한 군사적강권과 핵전쟁위협을 단호히 제압하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세계정치사에 새로운 획을 그어놓은 격동적인 나날을 돌이켜보며 당당한 핵강국의 자격과 권리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게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하였다.


1. 극단에 이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위협에 대응하여 나라의 핵공격능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비해놓은 오늘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생명인 핵을 두고 그 누구도 더는 딴 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짓밟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강탈하려 날뛴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경거망동은 우리에게 핵무력의 질량적강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오늘 우리는 볼장을 다 보고 쥘것은 다 쥐였으며 미국의 핵우세와 핵패권에 당당히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을 다 갖춘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와 침략위협이 핵공갈과 함께 지속되는 한,이 지구상에서 불의와 악의 화근인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우리는 이미 틀어쥔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려갈것이며 자주도 정의도 핵으로 지키고 그 위력으로 나라의 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이다.


2.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전체 인민이 복된 삶을 향유하는 우리 식 경제강국의 눈부신 웅자가 확연해지고있는 오늘 미국과 괴뢰패당은 그 무슨 《제재》와 《봉쇄》의 효과에 대해 망상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의 경제발전도 인민생활향상도 그 누구의 도움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체적병진로선에 토대한 불패의 자강력으로 이루어나가고있는 오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케케묵은 《제재》나 《봉쇄》타령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놀음은 스스로 제 목을 감아죄는 올가미로 될것이며 이 땅에 솟아오를 경제강국의 웅자와 넘쳐나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에서 저들이 얼마나 오래동안 어리석고 비렬한 짓에 매달려왔는가를 뼈아프게 느끼게 될것이다.


3.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와의 대결에 매달릴수록 차례질것이란 패배자의 오명과 수치뿐이며 선군조선의 백승의 신화는 영원하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껏 실현불가능한 반공화국침략야망에 환장하여 리성을 잃고 광분하여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전쟁열에 들뜬 머리를 식히고 새로운 선택을 모색할 때가 되였다.


미국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 우리의 핵에 대하여 계속 무지하게 걸고들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주변정세악화의 화근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북침전쟁연습부터 중단하는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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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애국과 정의의 나라 조선은 영원하다. 70년동안 핵공갈로 세계를 유린해 온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침략 기도를 막아내는 조선의 핵무장은 백번 천번 정당하다.
미제와 그 주구들의 편을 들며 동족을 헐뜯는 정신나간 인간들은 자신들의 세뇌되고 이기주의로 오염된 뇌를 수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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