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명박사 민족통신과 특별대담 통해 분석

http://youtu.be/fNbM4XYE3tM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김영희 편집위원]소니 영화사 사이버 해킹사건, 천안함 사건 등에 대한 관심과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재미동포 잠수함 전문가이며 공학박사인 안수명 박사(샌디애고 거주)는 민족통신 편집인인 노길남박사와 특별대담을 갖고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과 천안함 사건에 대해 과연 누구의 소행인가를  진단햐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안수명 박사는 노길남 박사의 질문에 대해  “범인들은 누구인지 모릅니다”고 전제하는 한편 두 사건 모두 북의 소행이라는 증거를 전혀 찾을 길 없다고 대답하면서 “북이 했을 가능성은 0.000001%”라고  진단한다고 반응했습니다.

안 박사는 민족통신과 특별대담 이후 한반도평화통일포럼(조경미 회장)이 마련한 자리에서 150분 동안 소니 해킹 사건과 천안함 사건에 대해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두사건(소니 영화사 해킹사건, 천안함 사건)의  공동점, 유사점은 북의 소행이라는 증거(Evidence)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시말하면 북의 소행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안수명 박사와 민족통신이 17일 오전11시30분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가진 특별대담을 통해 주고 받은 내용을 민족TV  취재진이  그 현장을 동영상으로 담아 소개한다.

다큐 천안함: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http://youtu.be/wXUbnU4RR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