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60]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5월 5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연재-160]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14 15:56 조회3,968회 댓글1건

본문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박정희 일가에는 부끄러워 얼굴들기 어려운 3개의 족벌 재단이 존재한다. 말할 필요 없이 박정희 18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강권에 의하여창설된 재단들이다.<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 3개의 족벌 재단이 박정희 군사정권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창설한 재단들이다”. 지적한다.  그의글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

 

[연재-160] 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민족분단 70년을 끝장내고 2015년의 5가지 소망

 2015 양띠해는 민족통일 앞당기는

 

*: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동물중에서 양은 천성이 순박하고 온순하여 자연에 순응하는 인내력과 친화적 성품이 강하다.  양을 색갈로 표현하면 <청색과 황색>이다. 청색의 특성은 진취적이며 고지식하여 직선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황색은 땅을 상징하여 관대하고 지속적 성품으로 청색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을 갈망하는 순박하고 참을성 강한 우리민족에게 2015 양띠해는 민족분단 70년을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소망의 > 될것이다.

그럼으로 2015 양띠해는 박근혜 정권이 조성한 최악의 2014년의 악몽을 때려부수고 새로 깨어나는 청색과 황색의  2015년이 되야 하겠다.  그리고 2015 양띠해에는 70 분단을 끝장내고 튼튼한 토대위에 조국통일을 앞장기는 소망의 해가 되야 하겠다.

2015 양띠해에 무엇을 때려부시고 무엇을  새로 등장시켜 조국통일을 앞당길 있겠는가에 대하여 최선의 5가지 소망을 생각한다.

 

첫째  소망,

2015년에는 7.4 공동성명, 6.15 공동성명, 10.4 공동성명으로 집약된 민족통일의 기본적 정신과 방도를 회복하고 활성화하여 그동안 퇴보되고 있는 통일운동을 다시 회복하고 활발히 전개하는 양띠해가 되기를 념원한다. 이것이남과 북의 동포들 간절한 소망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이 엉뚱하게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것을 2014 년말에 꾸며 놓았다.  그리고 2015년상반기에는 이것을 공청회를 통하여<통일헌장> 제정하여 반통일 조직을 강화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

박근혜가 위원장이 되여 꾸미고 있는 <통일헌장> 박정희의 유신독재를고스란 물려받으며 노태우 정권이 꾸몄던 <한민족통일방안> 그대로 계승하려는 박근혜의 속셈이다.

어찌하여 박근혜는 아닌밤중에 홍두깨식으로 2014 년말에 급히 서둘러 엉뚱한 <통일준미위원회> 꾸미고 2015년에<통일헌장> 채택하려 하는가?그이유는 박근혜 정권내부에블법적 사건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숨기고감추기 위하여 엉뚱하게 <통일헌장> 제정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 태생적으로 국정원 부정선거로 <댓글대통령>이된 약점을 숨기려는 흉계이다.

()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끝까지 숨기고 비밀을 고수하려는 흉계의 일환이다.

() 청와대 정윤회 문건폭로 추락한 여론을 색갈론으로 돌이키려는 흉계이다.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을 막기위한 정책의 꼼수이다.

박근혜 대통령이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딴곳으로 돌리려고 반북색갈론과 친미사대주에 매달려 제아무리 몸부림을 친다할지라도 국내 정치문제와 국제적 대세는 이미 박근혜정권의 붕괴와 퇴임을 독촉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선의 선택은 평화로운퇴임의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럼으로 2015년은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앞당기는 순수한 민족의 소망이 성취되 양띠해가 될것이 확실하다.

 

둘째 소망,

2012 12 19일에 국정원 댓글 조작에 의하여 박근혜가 불법적 <댓글 대통령>으로 당성됬다. 그런데 2 2014 12 19일에는 박근혜 세력 불법적으 통진당을 강제해산했다.

하필이면 둘이  모두 <12 19>인가?  치사하고 더러운 <12 19>이다.

 그런데 이명박의생일까지도 <12 19>이라니 할말이 없다.

어쨋던 박근혜 정권에게 통진당은 괴로운 존재이다.그리하여 박근혜는 제아비 박정희 정권이사용했던 긴급조치 유신의 칼을 사용하여 통진당과 이석기 의원을 종북몰이 수단으로 정치권에서 추방하고 있는 것이다.

파란만장한 고난속에서 창당한 통진당은 창당 3년만에 박근혜 정권의 퍼줄맞추기식의 검찰의 불법적인 재판에 의하여 해체됐다. 김대중 내한음모조작사건후 33년만에 때와 같은 방법으로 이석기 의원과 통진당에게 불법적으로 공안전국을조성 하여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

1975 48일에 인혁당 2 사건에서 18시간만에 속결사형선고로 8명을 사형했다.

그런데 32년이 흘러간 2007 1월에는 사형을 당한 8명에 대하여 무죄 선거되여 8명의유가족들에게 637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했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말로만 주장하는 대한민국이다.  사형은 면했지만 옥고를 치룬 수십명에게도 역시 무죄를 선고했으며그들에게도 보상금을 지불했다.

박근혜는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의 유신통치수단을 그대로 본받아 노조와 전교조를 불법적으로 탄압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까지 부당하게 취급한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시녀로 전략한 헌법재판소가 통진당을  8:1 결의로 강제해산 했다.

김이수 재판관이  8:1 수적인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8:1이라고 해서 김이수 재판관이 <왕따> 당한것 절대로 아니다.

왜냐하면 통진당을 해체하는 결정문 380 중에서 김이수 재판관의 반론이180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김이수 재판관의 변론은 정의로운 주장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퍼줄맞추기식으로 박근혜 정권에 매수된 어용재판관들의수적인 다수의 횡포이며 마치도 화투의  “고스톱식으로 재판한것과도 같은 꼴을 보여준다.

2015 양띠해의 소망은 김이수 재판관의 승리로 인하여 충분하다인혁당의 승리와 고김대중대통령의 내란음모가무죄로 밝혀진 역사가  2015년에 반드시 다시성취될소망을 확신한다

셋째 소망,

2014년의 최대의 추악한 사건은 청와대에서 <정윤회 문건유출사건>이었다. 박근혜대통령은 정윤회와의 관련된 사건을 즉시 덮어버리기 위하여 <찌라시>라고 리치면서 극히 신경질적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정윤회 문건유출사건> 2014년의 최악의 사건으로 부상하였으며 모든 국민의 관심사로서 나타나 박근혜-정윤회에게 집중되고 있다.

정윤회는 도대체 누구인가?  박근혜와 정윤회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최태민을 알아야 한다.  박근혜-최태민- 최순실-정윤회로 연결되는 관계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터네트에 오르내리는 정보들과  한겨레, 경향신문과 조중동 등을 통하여 박근혜- 최태민일가에 대한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졌다.  

또한 주한 대사 버시바우는 20077 20일에 본국에 송고하는 비밀문건에 박근혜와 최태민 관계에 대하여  "최태민은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통제한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자신도 최태민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힘들었을 흔들리지 않고 바로설 있도록 도와준 고마 분이 바로 최태민이다>

이밖에 박근혜-최태민-최순실-정윤회에 얽힌 소문들을 ㄱㄴㄷ로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박근혜의 이종 사촌형부이며 집안 어른인 김종필은 사생아를 운운했다는 소문도 나돈다.  뿐만 아니라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도 유사한 발언을 했다는 소문도 나왔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소문으로 떠돌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사실처럼 묘사하고 있는 경우들도 보게된다.

.그러면 자연히 <최태민은 누구인가?>라는 관심이 높아져 왔다. 최태민은 름도  7개가 되고, 부인도 여섯이나 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일부 소문은 또 최태민은 불교의 승려와 천도교의 태자마마라는 호칭도 가지고 있었는데 박근혜와 관계를 맺으면서 기독교 목사 둔갑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태민은 진짜로 신학교 교육받았는지 그리고 어느 교파나 교단과의 연결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사이비 목사"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태민은대한구국선교단 총재가 되고 박근혜를 명예총재로 추대하여 5,000명이 참석하는구국기도회 개최하고, "한구국선교단한국봉사단으로 개조했고 새마을 봉사단"으로 개칭했다고 한다. 이렇게  최태민과 박근혜는총재명예 총재”로 활약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일설에는 또한  김제규가 박정희에게 최태민의 비행과 사기행각을 낫낫히 보고 하고  최태민을 정치권에서 추방해야한다고 수차 건의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그러나  박근혜-최태민 연결고리는 더욱 튼튼해 졌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들에 관한 소문들은 인터네트에 차고 넘쳐 왔다

. 1994년에 최태민 사망후에 정윤회는 처가집 최태민의 위치를 계승하여 연결고리를 더욱 굳게하여 박근혜- 최순실-정윤회로 형성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소문인지는 알수 없다. 그리고 .정윤회는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들도 무성하다. 그러나 정윤회가 최태민의 딸  최순실과 결혼한 최태민의 사위이었으나 그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정윤회는 20년동안 박근혜의 공적인 비서관 또는 개인적 비서로 밀착되여 왔으며 박근혜 평양방문에도 비서관으로 동행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 정윤회에 대하여 많은 문제가되고 있는 것은 강남구에 120억원 건물과 강원 평창군에  24m3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 평당 시가 2-3만원으로 거액의 재산가라는 이야기도 인터네트 상에 떠돌고 있다. 게다가 정윤회 최순실 부부는 직장생활에서 월급을 받는 처지인데 사회생활의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거액의 재산 소유자가 된것이라고 주장하는 소문들도 적지 않다. 

그에 대한 이러저러한  비밀관계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변수로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이른바 <청와대 정윤회 비밀문건 유출사건> 발생한 것은그동한 숨겨져있던 시한폭탄들의 일부가 터진것이 아닌가라고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청와대 정윤회비밀문건 유출사건>으로 인하여 <정윤회-김기춘-박지만>3인방 사이에 숨겨져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들이 고조되면서 다음가 같은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최태민관계는 믿기 어려운 비밀이 있으며 비밀과연결된 정윤회 문제.

*박근혜의 원로 장로격이며 요지부동의 영구적(?)인 비서실장 김기춘의 역할 문제.

*박근혜에 대하여 <누나가 무섭다><우리가 남인가>라고 소리치는 박지만 문제.

*박근혜는 도대체 어느편에 설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오직 <종북몰이 색갈정치> 몰두하고 심취되여 뿐이며 위태롭고 위급한 국내정치문제에 대하여는 <모르는 >하고 있다.

박근혜가<모르는척> 헛소리만하는 2015년의 한국 정치의 현주소는 어떻한가?

) 민족화해와 통일지향적 진정성이 전혀 없는 헛소리로 남북대화 발언을 선전용으로 반복하고 있다.  2015 년초부터 순진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 악의와 적대적행위인 대북 삐라살포를 국민의 표현의 자유라고 핑게를 하면서 묵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장려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면서 신은미와 황선에게는 표현의 자유를 색갈론으로 억압하면서 정죄하고 있다.

) 뼈속까지 친미 사대주의로 가득찬 박근혜 정권은 우리민족끼리 통일지향적인 통진당을 강제로 해체하고 국회 의원을 국회에서 몰아내는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

이러한 박근혜 정권의 반민족적  극악한 현상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박근혜 정권이 출구가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점점 가까히 이르고 있음으로 몸부림을 치고있는 것을 뜻한다.

2014년에 박근혜 퇴진운동 본부는 횃불연대를 조직하고 시위를시작했다.  2015년에는 성난 민중들의항쟁은 박근혜의 퇴진을 촉구하는<소망의 횃불> 더욱 타오르게할것이 분명하다.


네째 소망,

박정희 일가에는 부끄러워 얼굴 들기 어려운 3개의 족벌 재단이 존재한다. 말할 필요 없이 박정희 18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강권에 의하여 창설된 재단들이다.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 3개의 족벌 재단이 박정희 군사정권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창설한 재단들이다.  강권에 의하여 창설되었을 뿐만아니라 재단의 운영도 역시 정치적 강권에 의하여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찌하여 불법으로 창설된 3 족벌 재단이 오늘까지 건재하나?  이유는 두가 이유가 있다. 

첫째, 박정희 사망후 전두환과 노태우 김영삼으로 연결되는 독재 정권들이 박정희일가 사유재단들에 대하여 감히 법적 제재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뒤에서 후원했다.

둘째, 세월이 10-30 지나는 동안에 박정희 일가의 재단은 역대 군사정권들의 옹호와 후원을 받으면서 자산이 기하급수로증가하여 사회적으로 아무도 무시할 없는 거물급재단으로 뿌리를 내려 오히려 정치적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정수장학회의 자산이1995년에130억원 이었는데 10년후23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14 현재 정수장학회 자산은 238억원으로 추산한다.

때문에 누가 감히 정수장학회에 대하여 비판의 말을 쉽게 있겠는가?

육영재단에 대하여

육영재단은1969414일에 육영수가 어린이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19707 25일에 육영재단으로 완전한 조직이 됬다.  <꿈나무, 어깨동무> 책을 발간하고 국제 어린이 민속잔치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보람찬 조직이었다.

 

하지만 1974 육영수의 사망 후부터 육영재단은 복지기관이 아니라 박근혜의 등장으로 인하여 권력다툼과 엄쳥난 경제적 비리의 본산지로 화하고 말았다.

박근혜 이사장 취임, 최태민 고문 이사추대박근영이 이사장 취임과 축출 그리 박근영 이사장 다시 복귀 등으로 육영수 사망 1974-1990 까지 16 동안<박근혜-최태민> 대항하여 <박근영-박지만> 진영이 대립하여육영재단 소유권을 둘러싸고 피나는 집안싸움의 분쟁이계속됐다.

집안싸움내용은 <육영재단 박근혜의 남자 최태민의 수중으로 들어가는것 반대>라고 하는 비참한 집안 싸운 이였다.  

박근영과 박지만 남매는 최후 수단으로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탄원서 내용을 오약한다.

<진정코 저희 언니(박근혜) 최태민에게 철저히 속은 죄밖에 없습니다.대통령의 유족이라는 신분때문에 어디에 하소연 곳도 없으니 노태우 대통령께서 언니가 너무 불상하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하지만 노태우 대통령은 무응답뿐이었다.

2001년에 서울 성동교육쳥은 박근영에 대하여 이사장 취소를 걸정했으며 2004년에 이사장에 회복됐다.  하지만 가족들 사이에 고소와 맏고소로 사촌간에 살인사건이 만신창이 되고 있었다.  당시 육영재단의 자산 총액은 3조원었다.

2008년에 박지만은 친근 인사들  9명으로이사회를 재구성하고 육영재단의 이사 장이 됐.결국 육영재단은 <근혜- 근영- 지만>순으로 박씨족벌재단이 되고있다.

. 영남대학에 대하여

본래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은 1950년대를 거치면서 지역의 대표적 대학으로서 없는 가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할 밖에 없는 학생들을 불러 뫃아 인재를 양성하는 취지로 설립되 대학이었다.  물론 경제적으로 운영난에 허더기는 실정이었다.

그런데 5.16 박정희 군사쿠테타는 이들 대학들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박정희 군부 정권은 <대학정비작업> 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1967년에 박정희 정권의 폭력에 의하여<대구대학><청구대학> 박정희 일가의 수중으로 들어갔다.

1967 당시 대구대학 자산은 20억원이며 청구대학은 15억원이었다. 그러니까  35억원이 송두리째 박정희 측근들이 운영을 사작하는  영남대학의 자산이됬던것이다.

박정희 사망후 5개월 후인1980 3월에  28세의 박근혜가 이사장이 되었다.  지만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반대시위때문에 박근혜는 이사장에서 한발 물러나 이사회의 회원으로 8년간 재단을 관리하는 책임을 지고 있었다.

그런데 박근혜가 8년간 저질은 재단 운영의 부정괴 비리는 결국 사학 최초로 수치스러운 <국장감사> 받았다.  그리고 <교주 박정희> <설립자 박정희> 고치는 이변이 영남대학에서 발생했다. 영남대학 부동산은 2012년에 3.5조원 이었다.

영남대학 초창기에 <박근혜의 남자> 최태민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그것은 영남대학의 비리로 국정감사를 받아야할 한창 시끄러울 당시 재단운영의 핵심 이사 4명중 2명이 최태민의 인척이었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 정수장학회에 대하여

나라를 훔치고 시민을 마구 학살해도 일단 권력이 정권쟁탈에 승리하기만 하면 든것이 정당화되고 대대손손 먹고 사는 것이 박정희 일가에서 있는 모순과 죄악이며또 대한민국의 오늘의 실상이기도 하다.

사람의 물건을 훔치면 도둑놈이 되지만 집단적 소유물을 탈취하면 불의한 탈취행위를 영웅으로 여기는사회가 바로 대한민국 사회이다.박정희 일가는5.16장학회를설립했으며 전두환이 <5.16 장학회> <정수장학회>라고 명칭을 바꿨다.

오늘의 정수장학회가 거대한 재단으로 튼튼하게 버티고 서있는 역사적 배경에는 박정희-전두환이 있으며 근혜가 두환을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박정희는 5.16 쿠테타 후에 김지태의 사유 재산 <부일장학회> 강제로 몰수하여 <5.16 장학회> 창설하여 막대한 재산을 탈취했다. 박정희가 몰수한 김지태의 목록은 ) <부산일보 19,300만원. ) 한국문화방송 1600만원. ) 부산문화방송 5,1445만원. ) 부일장학회 토지1000,147 거액의 재산들이다.

 

김지태는 누구인가?  김지태는 일제치하에서 동양척식회사에 강제입사한 후에도 조선인을위한 야학을운영했으며 반일운동을전개하여 구속과투옥 되기도했던 애국자이다.

김지태는 부자인데도 일본에 국방헌금을한 기록이 전혀 없다.

김지태는 3.15 부정선거 마산 시위때부산 문화방송을 동원하여 친히 현장중계방 송을 했으며 3.15 부정선거 때도 모든 언론들이 침묵할때 김지태는 살아 있는 양심적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3.16 부정선거 규탄 최루탄에 눈이 실종된 사건을 김지태의 부산문화방송이 대대적 보도하여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됬던 사실을 역사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대통령 후보자로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수장학회 문제 제기를회피하고 무마하기 위하여 김지태를 친일파라고 말했다.  이러한 박근혜는 온전한 정신의 사고방식을 소유한자라고 말할 없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일본에 충성하는 혈서를 쓰고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일본국 소위가 됬다.  그리고 만주에서 항일애국자들을 토벌하여 죽인 민족반역자이었다.  박근혜는 그러한 그녀의 아버지에 대하여 부끄러움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박근혜의 이론으로 말하자면 강도에게 강제로 돈지갑을 빼앗기면 <강탈>이고, 무서워서 지갑을 강도에게 내주면 <헌납>인가?  박정희 일가와 특히 박근혜는 김지태의 재산을 헌납 받았다고 거짓말 괴변을 오늘도 주장하고 있다.

박정희가 <부일장학회> 강탈한 것을 간추려 본다.

5.16쿠테타 성공 1962 3월에 허위로 <재산해외도피혐의> 받아 중앙정보부에 체포되여 2개월간 구금됬다. 2개월 구금생활긑에 <부일장학회, 부산일보, 부산과 서울의 문화방송> 등의 운영권에 대한 <포기각서> 며칠 있다가<공소취소> 자유의 몸이되여 풀려났다.  김지태는 중앙정보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풀려나온것을 천만다행으로 위로를 받고 있었다.

박는혜는 지금도 여전히 <부일장학회는 재산포기가 아니라 헌납이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박근혜를 신임하는 국민들은 거짓을 섬기는 우상행위를 하고 있다.

김지태의 아들인 김영구 회장은 <1962 525일에 부산 군수기지 사령부 법무관실에서 아버지가 수갑을 상태로 운영권각서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었다.내가 장남이라 인감 도장을 가지고 현장을 똑똑히 목격했다>라고 증언을 했다.

 놀라운 또하나의 사실은 김지태가 포기서명을 한지 닷새 <5.16 장학회> 설립됬다는 것이다.박근혜는 지금도 김지태가 친일파이었다고 강하게 주장한다.하지 그녀의 아버지박정희가 지독한 친일파 이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19625 30일에 <5.16 장학회> 청설되였으며 <정수장학회> 개칭되여 오늘 까지 53년세월이 흘러갔다. 그동안 53 동안에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의 3 8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오늘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에서 요지부동의 비서실장인 김기춘도 5.16 장학금을 받은 수혜자이다.  정치와 경제, 교육과 법률, 과학과 사회봉사 5.16 장학금과 정수장학금 수혜자들로 가득차 있다.

<선의 씨앗> 뿌린 후에 선의 열매를 거두어 들일수 있는것 처럼 <악의 싸앗> 뿌린후에반드시 악의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것은 피할 없는 자연의 결과이며 인간 사회의 진리이다.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아 제것을 만들어 놓고 기뻐하며 춤추는 것은 악의 씨앗을 뿌리고 악의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것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민족분단70년이되는2015년에 반드시 분단의 비극을 끝장내는 유일한길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그동안  양처럼 순하고 착한 마음으로<선의 씨앗> 눈물로 뿌린 민족통일의 넘원을 2015년에 반드시 거두어 들이는 소망의 성취에 있는 것이다. 

다섯째소망

나의 다섯째 소망은 새월호 침몰이9개월이됬는데도 아직도 침몰원인을 감추고 있는박근혜에게 3 의혹을제기 하면서 박근혜의 진실된 대답을 소망한다..

미국의 독립 언론인 A. Vitchek <무너지는 미국, 전쟁을 원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떻한가?  <무너지는 청와대, 비밀을 원한다>라고 주장을 해야 겠다.

2014 4 16일에 세월호 침몰이 발생했으며2015 110 까지9개월이 됬는데도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은 아직도 청와대 비밀속에 깊이 파무쳐있다.

지금까지 조중동을 비롯한 제도권 언론들은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경쟁적으로 기사들을 발표 하고 있다.  그많은 기사들은 하나같이 수박겉할기식으로 피상 거짓된 기사들뿐이다.

청해진의 무리한 개조,  화물 과적, 정부의 세월호 운행관리 무첵임, 세월호 승무원들의 무자격, 해경 기초구조작업 부재, 정부 콘트롤 타월 부재, 잘못된 거짓정보  10- 100가지 다양한 기사들과 분석들이 9개월 동안한국 언론에 가득차 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누구도 <세월호 친몰 진짜 원인> 대하여 말하기를 려한다. 세워호의 진실을 말하는 언론의 기사를 찾아 없다.

그런가?  확실한 물적 증거 없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말하고 기사화하면 당장 국정원에 끌려가 곤욕을 치룬다는 공포심 때문이다. 언론이 청와대 비밀을 건드리면  곧 <보안법위반죄> 된다는 사실을박근혜 정권하에서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 직후 시급한 황금시간인 7시간 동안에정부의 지시와 구조활 동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없는 기이한 사건이다.

진실을 알기 원하는 유가족들에 대하여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악성 루머를 펴뜨린다고 오히려 공갈 협박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박근혜 정권은 어떤 정권인가?   끝내 세월호의 진실을 숨기려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 <청와대의 비밀> 도대체 무슨 비밀인가?

한국의 안보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미국이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에 대처하고 있는 의문점에 대하여 미국은 무엇을 하고 있가?

청와대는 1 비밀을 감추기 위하여 2 사건을 터뜨리고 있다.  또제2 사건을 감추고 물타기 작전을 위하여엉뚱하게 다시 3 사건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와같은불법적인 불의한방법으로  박근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 부정선거개입사건>으로 나라가 뒤집히는 소동속에서 <세월호침몰사건> 발생함으로 인히여 <국정원 부정선거개입사건>이슬그머니 뒷전으로 꼬리를 감추고 국민의 관심이 <세월호침몰 사건>으로밀여지도록 작용을 했다.

다움에는 <세월호 침몰사건> 잠재우기 위하여 <정윤회비밀문건유출사건> 이용하고 있다.정윤회 사건때문에<새월호 침몰의 진짜원인> 감추는데 매우 유리하게작용하고 있다.

.박근혜는 <세월호 침몰서건> <정윤회 문건유츨사건> 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국민의 관심을 딴곳으돌릴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꼼수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2015 112일에 연두 기자회견을 했다.<우리의 소원인통일의 길에 모두 나서야 한다>라고 했다. 박근혜는 년초에 <깜짝 카드>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꼼수인2015 연두기자회견의 위선적인 말을 곧이 듣고 순진한 국민들이또 속지 말아야 하겠다.

<국정원 부정선거><세월호침몰사건>그리고 <정윤회 비밀문건유출사건> 세번이나속고 속은국민 들이 박근혜의 연두 기자회견의 말에기만당하고 각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박근혜는 2015 1 12 연두 기자회견에서 < 민족화해,평화협정체결, 한미 연합대북군사연습중지> 매우 중요한 통일에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오직 과시용으로연초 기지회견은 자청한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하려는 정신에 대하여 미국은전략적 인내만을 주장한다.

미국이 주장하는전략적인내 3세계의 시급한 자주와 자립 문제를 질질 기만 하면서 미국의 낡은 무기만를 팔아먹는 수단인 것이다.

박근혜와 미국- 미국과 박근혜에게는우리 민족의 통일의 소망은 전혀 없다.민족분단 70년을 또다시무한정 계속시키는 비극을 미국과 박근혜는 원하고 있을 이다.

필자는 박근혜에게 <2015년나의 소망> 세가지를 제시한다.분명한대답으로 복한 양띠해 <2015년의 소망> 청취가 될것이다. 

) 침몰한 세월호의 실제적 소유자는 누구인가?  혹시 국정원은 아닌가?

) 유병언의 사망 진짜인가?  만일 진짜라면 자살인가, 타살인가?

)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발생 직후에 7시간 동안  도대체 어디 있었는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도 모른다 하니 국민들은 미스터리에 불안하다.


글을 맺으며,

신은미 교수가 활작 웃는 모습으로 로스엔젤레스에 돌아 왔다. 그동안거짓말만하는 대한민국에서 참말을 하기 위해서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되여 위로의 말을 전달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전할가 생각끝에 <신은미 교수는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라고 느겨 진다고 나의 소감을 전한다.

 

아마도 신은미 교수의 <뜨거운 가슴> 대한 느낌은 나보다는 아마도 북녁과 남녁 민족통일을 열망하는 사람들이더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뜨거운 가슴> 자기 편의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 모든 사람들 아니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는 깊은 뜻이기도 하다.


나는 이번 글에서<육영재단,  영남대학 그리고 정수장학회 등을 고찰하면서 몹시 분노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이제부터는 <박근혜여인 혹은 악당>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서울에서 황선 대표가 아직도 여전히 박근혜 악당에게 시달리고 있는 모양인데 황선을 돕는 마음으로 미국에서 자주민주화 통일 운동을 보다 힘차게 진행할것을 굳게 다짐한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닭그네를 처단해야 한반도가 산다! 아니 리명박쥐새끼 역적무리들도 즉각 죽여버려라!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