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칼럼]"매국노들의 마녀사냥 멈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6 15:16 조회11,748회 댓글2건

본문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선생은 목하진행중인 매국노들의 '종북몰이' 조작에 혈안이 되고 있는 한국의 괴이한 현상에 대해 "오카모도 미노루 시대로 돌아가는 매국노들의 마녀사냥" 놀음에 대해 직설적으로 규탄하면서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신은미 황선님들 처럼 남북 화해 협력 평화통일을 위해서 외쳐라 - 이것이 진리"라고 외치고 있다. 그의 논평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오카모도 미노루 시대로 돌아가는 매국노들의 마녀사냥

노숙자들까지 동원하여 반북소동을 부리면서

북한을 최고도로 자극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글: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시계방향을 거꾸려 돌려 뒷바뀌질하는 매국노들의 마녀사냥

요즈음 조국의 평화외 통일을 위해 오작교 노릇을 하고있는 신은미씨 부부와 황선에게 칼을 휘두르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혹시 꿈을 꾸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신은미씨야 말로 내로라 할 보수꼴통 중의 꼴통 집안이다. 고향이 대한민국 다카키등 쓰레기 대통령들과 같은 대구 출신이다. 그 뿐이 아니라 보수 꼴통의 기독교 집안, 그의 외할아버지는 우리가 없애야 할 악법 반공법(국가보안법)을 만든 제헌국회의원, 그의 아버지는 육사출신 장군 등등 최고의 꼴통보수를 자랑하는 모든 것을 갖춘 집안이 아닌가?

그런 신은미씨가 뜻하지 않게 북한을 여행한 후 그의 삶이 그야말로 거듭난 것이다.머리에 뿔난 도깨비 빨갱이로 그토록 오랜 세월 각인 되었던 북한도 우리 단군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 같은 민족임을 깨달은 것이다.

문화 풍습 언어 같은 음식을 먹는 우리와 같은 형제 자매 민족임을 깨닫고, 우리 남쪽에서 세뇌되어 형제를 중상 모략했던 우리 죄를 씻고 우리가 서로 미워해서는 안될, 서로 사랑하고 감싸주어야 할 우리 혈육임을 자각하고 우리 민족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의 사도로 나선 그녀에게 온갖 오물을 뿌리고 돼먹지 않은 거짓 황당무계한 말들로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오인동 박사님 노길남 박사님 까지 연결시키며 광란극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는 돈만 있으면 받는 것이 박사이기에 난 별로 신뢰를 하지 않지만 오인동 박사님, 노길남 박사님, 신은미 박사님에 대해서는 존경스럽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오인동 박사님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정형외과 의사이시다. 인공 고관절수술법 개발과 고관절기 고안으로 11종의 발명 특허를 획득하시고 수 차례 학술 연구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다. 지금도 수술을 하고 계신다.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 오 선생님은 북한이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절에 우리의 반쪽 조국인 북한동포를 돕기 위해 자비로 필요한 기구들을 사서 그 기술을 북한동포에게 가리치시며 민족의 사랑을 널리 펼치신 휼륭한 분이시다. 첫 방문 이후 그는 "평양에 두고 온 수술가방" 을 내시고 그 후에도 민족에 대한 많은 책들을 내시었다.

그리고 노길남 선생님 역시 한국일보 중앙일보 스트릿트 저널 크리스챤 저널 등 오랜 세월 기자생활을 하시면서 5.18광주항쟁 이후 거짓의 보도가 아닌 진실의 글을 싣기 시작하셨고 민족 운동을 하기 시작하셨다. 그래서 그는 생일이 언제냐고 물으면 1980년 5월 18일이라고 한다 하셨다. 민족의식에 눈을 뜨기 시작한 노선생님은 우리 민족인 남과 북이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민족을 만들기 위해 일평생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땀을 흘리시고 계신다.

요 며칠 전에는 조선 TV가 노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미국까지 날라 갔다 한다. 하지만 노선생님은 거짓 허위로만 치장하는 그들에게 인터뷰를 강경하게 거절하셨다. 몇달 전에는 뉴욕 유엔 앞에서 세월호 시위를 주도한 인물이 노선생님이라면서 조선TV에서 거짓 중상 모략 날조 날조 보도를 하여, 노선생님은 "너희들의 거짓과 허위에 가만 있지 않고 고소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실로 이렇게 맑은 영혼과 양심을 가지신 이런 분들에게 누가 감히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이들은, 뺠갱이라는 마녀 사냥을 당하고 북에서 돈을 받았네 뭐네 하면서 갖은 거짓말 모략 인신공격을 받고 끝없는 비수를 맞으면서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멈추지 않고 계신다. 이분들이 자신들을 위해 사신다면 최고로 편하게 사실 분들이지만 마음이 바르고 정의롭고 지혜가 있으시기에 십자가를 지고 피를 흘리면서 견디시는 것이다.

이어 민족의 평화를 위해 쏟아지는 화살을 맞으며 당당하게 버티시는 신은미 부부와 황선씨에게 무한한 자부심과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분들이라 생각한다. 이들이야 말로 하늘아래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는 당당한 분들이다.

우리땅에 전쟁의 먹구름이 아닌 평화의 땅을 만들기 위해 서로 화목하며 평화를 이루어 나가는 평화의 사도인 신은미씨 황선씨에게 종북 빨갱이 라며 매도하는 쓰레기들이 누구인가? 한국에 80여개가 있는 반북단체들, 미국에 뿌리박고 있는 반공단체들, 미국의 동맹국들의 비정부 단체들...등등 고구마줄기 처럼 뻗혀있는 이 더러운 무리들의 최종 종착지는 결국 한국의 주인 - 미국의 파워 엘리트 잔악한 무리들이다.

예수의 사랑 형제의 사랑 운운하면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신은미씨같은 기독교인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개독교로 머물을 수 밖에 없다. 그 개독교는 정녕 허물어 질 수 밖에 없다. 물로 다른 종교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말이다.

이제 이땅에 충신들은 죽고 고난 당하며 매국노 역적의 무리들은 날뛰고 있는 세상이 되었구나. 대한제국 궁궐을 침범하고 명성황후를 능욕하고 잔인하게 시해한 오카모도를 흉내내는 박정희 오카모도 미노루 무리들이 이 땅에 다시 설치고 있다.

미국에서는 김정은 암살을 다룬다는 영화 '인터뷰'를 큼찍한 전광판을 온 사방에 설치해 북한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고,부정선거 가짜 대통령은 '무자격 대통령 논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세월호 304명 어린이들을 학살하고, 칼날같은 공안정국으로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정당을 해산시키려하고 진실된 말을하는 메스컴은 죽이기 등등 질식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노숙자들까지 동원하여 반북소동을 부리면서 북한을 최고도로 자극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인간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학살하는 인권파괴범 미국과 그 종 한국매국노들은 북한을 침략하여 흡수하려고 인권을 들먹이며 침략 명분을 만들고 있지만, 흡수통일 전에 핵전쟁이 되어 우리민족 전체가 잿가루를 날리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신은미 황선님들 처럼 남북 화해 협력 평화통일을 위해서 외쳐라 - 이것이 진리이다.

댓글목록

김정희님의 댓글

김정희 작성일 14-12-07 02:14

이인숙 선생님

옳은지적 지당한말씀에 적극동감입니다.

'살기를 원하는가?
'평화통일 위해 외쳐라!'

이인숙, 신은미,황선님들 계셔서 우리든든합니다.

매국노 역적 가짜무리들 이제이땅에서 쫓아내야지요.

좋은글에 감사 감사.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4-12-13 12:49

탈북단체들과 종편방송 출연자들인 탈북여성들이여 이제는 그만 마녀사냥 멈추십시오! 당신들이 북녘땅에서 어렵게 살아왔고 목숨을 걸고 탈북해 여기 대한민국에 의거하는것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은미선생님과 황선씨는 북한을 다녀왔던사람이고 단지 북한을 좋아한다는 말을 했다는이유로 그들을 빨갱이 공작원 간첩이라고 몰아대는 이유가 도대체 뭐죠? 제가봤을때에는 좌파 종북주의자들보다 우익보수 수구언론인들과 탈북단체들이 훨씬 더 막장스럽게 행동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