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3]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그는 누구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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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03 04:16 조회32,240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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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노길남 박사님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Ken Lau/서울 김봉국/서울 김민아/양주시 배용석/수원시 서상용/서울 김경희/고양시 황이수/서울 방철영/서울 최동규/서울 최교진/Teresfa Villgas/미국 이 다빗/서울 조병연/Qurie Lin/온 종합병원 임직원 일동/미국 윤상경/서울 김홍곤/독일의 원효탄/미국 전경배/한국의 조응진/한국 홍성규/한국의 권봉수/한국의 유병서/일본의 김용주 등이 4월2일 축하해 주었습니다.
4월3일에 온 축하메시지는 전남연, 티모티 최, Lucia Zao, Millie Kim, 한용현, Aw Flores, John Lee, 한상호, John X Choe, 남장우, Tong Shin Rafati, Sabina Ha, Gordon Copeland, Mark Keam, Cate Park, Larry Shinagawa 등입니다.
*지난 특별대담 연재때에도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의 70생신을 맞아 보내준 국내외 여러분의 축하인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도 그 이후 들어온 축하편지 및 축하메시지들을 아래에 소개합니다.-편집실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 선우학원 박사
친애하는 노길남 박사 앞
해외에서지난 15년간 민족통신을 출판하여 민주화 운동과 민족통일 운동에 많은 공헌을 한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족통신'은 부패한 자본주의 사회 미디아(언론)의 허와 진실을 혼돈하여 보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며 편견없이 사변과 사건을 해설하여 국내외 독자들에게 바른 인식을 가지게 했습니다.
특히북조선에대한방북취재보도들은북의인민생활과그들의현실을있는그대로알려주는데지대한역할을하여왔습니다. 그리하여독자들은민족통신의진실보도들을 접하며 강한 인상을 받아 왔습니다.
이제 70세를 맞이 하면서 몸 건강에 유의하시여 '민족통신'의 역사적 사명을 오래 오래 계속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평화와이웃사랑을믿는사람,
선우코리아평화재단
선우학원드림
(이 편지는 오늘 2014년 4월2일 우편으로 금일봉과 함께 민족통신 편집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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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림원섭 선생:
노길남박사님의
생일을진심으로축하합니다.
2014.3.21
다물흙드림
(*림원섭선생은카드에축하문을써서국제우편물로도 축하인사를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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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장광선 선생(민족통신 편집위원):
노길남선생님의 칠순을 축하합니다.
선생님이 민족자주 평화 통일의 한길에 찍은 발자욱이 통일조국 역사에 길이 빛나리라 믿습니다.
후배들에게 본을 보이시는 노익장을 과시하시며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한 장수 누리시기 빕니다.
20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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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주 박사(평양과기대 부총장):
노길남 박사님 고희를 축하합니다.
저는3월29일부터는
평양과기대에 가 있을 예정입니다.
생신파티에못 참석하여 죄송합니다.
축복 받으세요.
김 필주 드림
20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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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임민식 선생(범민련해외본부 의장):
노길남 박사 70청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돌고 돌아 70청춘을 맞이하시는 노 박사님을 이제 안도의 마음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먹기 싫은 나이도 잡수셨으니 싫어도 어른 대접을 받으셔야조.
그동안 민족운동에서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자기 갈 길을 찾으신 70 청춘의 노 박사님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인간이 사회의 구성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람과의 관계가 결정적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여기서 진리를 찾았으며, 하여 모든 일을 사람과의사업에 첫 자리에 놓으려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진리는 노 박사를 알면서 배운 진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진리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따르기 마련이며 또 사실 따랐습니다. 문제를 찾아내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자기의 지향하는 목표가 뚜렷하지 못하면 곡절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발상은 결국 둘 다 놓친다는진리입니다.
이제 더 더욱 나이 들 시간이 없을 테니 자기의 목표가 뚜렷해지신 노 박사님께서 언론을 통해 이론과 실천의 행동으로 민족운동의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변치 말고 계속하시기 위해 노익장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를 통해 우리가 만나 함께 했던 먼저 가신 선배님들에게 관심을 두시기 바라며, 부인과 두 따님에게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4년 3월 22일
덴마크에서
임민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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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박기식 선생(재미동포전국연합회고문):
노길남 박사의 7순 생신을 축하합니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점입가경(漸入街境)은 경치나 문장, 또는 어떤 일의 상황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되는 것을 뜻하게 됐지요. 이걸 줄여서 가경(街境)이라고도 하잖습니까. 70 고희는 완숙단계에
들어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시발점에서 더 많은 일들을 전개해
주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70생신을 축하합니다.
3월29일
보스턴 박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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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지윤:
선생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20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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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이종천 선생(우리여행사 대표)
노길남 대표님의 70생신 축하합니다.
그리고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이 되는 해군요.
어려운 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걸어오셨습니다.
건강을 빌며
민족통신의 발전을 아울러 간절히 바랍니다.
20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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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희세 선생(6.15유럽지역위원회 전회장):
노길남박사님,
70고개를 자랑스럽게 걸어 오는 5일에 칠순잔치를 하신다는데
참가하여 축배를 나누지못함을 안타까히 여기며
정성을 담은 축하의 인사를 이렇게 보내드림을 용서 해 주십시요.
행복한 가정과 함께 장수무강하십시요.
2014년 3월 29일
프랑스 시골에서 이 희 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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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리준식 선생(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의장):
축시
청춘 노길남!
(기쁜 날을 맞이하는 모든 가족 분들과 기쁜 자리를 더욱 기쁘게 해 주시는 하객 모든 분들께 보냅니다.)
약방의감초당신의칠순을축하합니다
당신이살아온생혼자만의삶을넘어서는
우리 시대의 아픔 광야에서
온 몸을 태워 어둠을 밝혀온 펜
손으로쓴글이아니라눈물로쓴진실
자유의날개민주의불사조로솟아
세상 하늘로 날아오른 세월
자유인의이름은사라지지않는다
정의를목숨처럼사랑하는자
청춘 노길남!
늘 푸른 나무에 나이테는 없어라
20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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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강창중 선생:
평생을 조국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하여 살아오신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Kilnam Roh)박사님이 칠순을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평화적인 통일을 말하고 통일을 위하여 행동하는 사람들이 드문데다 남한과 해외 민중의 통일에 대한 꿈마저 시들어진 지금 민족통신을 통하여 지치지 않고 남북의 화해와 통일운동을 해오신 노길남 박사님께 후배로서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더욱 건강하셔서 통일의 그날을 맞아 남북한과 해외 온 민족이 함께 얼싸안고 춤추게 되는 그날까지 통일운동을 계속해주시기 바랍니다.
노길남 박사님의 통일을 위하여 뿌린 씨앗은 꼭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번 로스앤젤스의 칠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래 유투브에 노길남 박사님 일생의 사진과 후반부 동영상을 보고서 퍽 인상 깊었습니다. (페이스 북에 이동영상을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KNfJI5H4xF8
2014년 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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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이종현 선생(유럽연대 고문, 민중연대 고문):
7순은 축하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마음 무척 아쉬운 심정입니다.
노길남 선생하면 3가지 떠오릅니다.
하나는 1990년 제1차범민족대회를준비하기 위해 서울에함께 들어갔었지요. 그 때 정열적으로 활동한 모습이잊혀지지 않습니다.
둘째는 2000년대 초반에 독일후랑크프르트에 방문했을 때운동의 단결과 단합을위해 노력하던 그 모습입니다.
셋째는 2007년 6월 남, 북, 해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6.15민족공동행사를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벌일때 그당시 한나라당 박계동의원과 동행한 3명의남측 국회의원들이 우리 행사를방해할 때 수천만해내외 동포들이 하루종일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8시간이나기다려야 하는 그어려운 순간에 마이크도없이 연단에 나와 해외동포들각 지역의 참가자들을 연단에불러내어 즉흥 민족대단결행사를 조직하여 훌륭하게진행하던 그 모습과용감성에 놀람을 금치못했습니다.
아모쪼록 앞으로도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이해 한층더 노력해 주기 바라며
건강을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를위해 7순을 마련해 준 훌륭한두따님께 감사의 마음을
아울러 전합니다.
2014.3.31
(이종현 선생님은 국제전화로도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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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박용 상임부위원장(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박사님께
존경하는 노길남 박사님께서 생신 70돌을 맞이한데 대해 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길남 박사님은 지난 한 생을 오로지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헌신해 오신 해외운동의 저명한 인사이며 해외운동의 유력한 언론기관인 민족통신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오신 통일원로이십니다.
원래 생신 70돌을 진갑, 고희(古希)라고 하는데 옛날에 인생 50이라고 할 때 70세까지 오래 사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하여 고희라고 하였습니다.
고희를 지내시면 희수(喜壽)까지 건강하시며, 77세인 희수를 지내시면 팔갑, 산수(傘壽)까지 사셔야 하며 팔갑을 넘기시면 미수(米壽)를 바라보시고 백수(白壽), 황수(皇壽)까지 오래 오래 사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통일위업 성취를 위해 계속 분투하시고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행복의 여생을 값 있게 지내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노길남 박사님의 생신 70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4년 4월5일
*독일의 이지숙 박사(6.15유럽지역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노길남 박사님,
벌써 70세이시라니 !
믿어지지 않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마나 제일 먼저 열어보는 민족통신 !
감사드립니다.
먼 훗날, 20년후에도 ,
우리들의 눈, 귀, 입을 대신해주시라 믿으며,
직첩 참석하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독일에서 큰 꽃다발 보냅니다.
이지숙
댓글목록
김익환님의 댓글
김익환 작성일
생일 축하드리며
늘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준수님의 댓글
서준수 작성일
서준수 축하올리고 민족얼 동영상 선물로 띄우렵니다. 건안하소서 ...나무아무타불 관세음보살
http://youtu.be/ogslckxTn7E
자유시민님의 댓글
자유시민 작성일
노길남 대표 위에 인터뷰서 이렇게 마지막 대답해쑈죠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제1위원장은 똑 같이 위대한 영도자라는 것이 저의 숨김없는 소감입니다. 그리고 북부조국(조선)의 미래전망은 최근 방북취재기를 쓰면서 이미 언급했지만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전망합니다."""
한국지식층 대개 망할꺼라 하는데 ....
이거 대해 답변 부탁해도 해줄꺼요?
않하며 거짓으로 보겠쏘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ㅋㅋㅋ 재뿌리당가?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자유시민님에게,
노 대표님의 대답을 받기 전에 먼저 그의 58번째, 59번째, 60번째 방북기를 차분히 그리고 편견없는 마음으로
읽어보신 다음에 다시 질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방북기들은 북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될걸로
생각되어 제안드리오니 노여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편집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5915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635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866
KATHY LEE님의 댓글
KATHY LEE 작성일
HAPPY BIRTHDAY MR. KEN ROH~
AND HOPE YOUR DREAM-ONE KOREA WILL BE REALIZED SOON.
ONE KOREA-YES, TWO KOREAS-NO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민족통신 편집실서 알립니다.
오늘 4월3일 일본에서 제작하는 월간 '통일평론'(최석룡 발행인)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듬뿍 담은
꽃바구니를 노길남 대표의 7순축하 카드와 함께 민족통신 사무실로 보내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통일평론은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1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입니다. 민족언론상 개인수상자는
한겨레신문 당시 박해전기자였습니다. 이들 수상자들은 모두 가족들을 대동하고 수상식에 참여하여
뜨거운 통일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편집실)
최상균님의 댓글
최상균 작성일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보람넘치시기 바랍니다.
만주에서 상균 드림
최상균님의 댓글
최상균 작성일
노길남 박사님, 고희 생신을 축하합니다.
선배님 더욱 건강하시고
보람넘치시기 바랍니다.
만주에서 상균 드림
민경석님의 댓글
민경석 작성일
노박사님,
초청해주셔서 고맙고, 좋은 따님들 두신 것,
무엇보다도 노박사님의 70회 생신을 축하드림니다.
앞으로도 통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실 수 있도록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죄송스럽게도 갑작스럽게 꼭 가야야 할 학교행사가 있어서
축햐연에 참석치 못하게 되었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석 드림
박용하님의 댓글
박용하 작성일
노 박사님
7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일 보냈는데 내가 방법을 몰라서 다시 보냅니다.
보내주시는 좋은글 잘 보고 있으며 항상 즐거움속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히며
노박사님이 기대하는 조국의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지기를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7순을 축하 드립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박 용 하 드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사람들은 나를 김일성귀신들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북한이라고 무조건 나쁜점만 보고 그래서 되겠는가? 단지 김정은이 개방을 하기 원하지않아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