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2]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그는 누구인가(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30 08:39 조회12,715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해내외 동포들이 민족통신 편집실로 보내온 축하메시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무순)
뉴욕 리준무 우륵교향악단 단장겸 지휘자:
노길남박사의
70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 다니던 노길남박사가 70을 맞이하신다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세월이 빠른건지 아니면 70을 향해 전진하던 노박사의 걸음이 빠른건지…
언젠가 평양룡악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선물관을 참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정성을 들여 증정한 수천 점의 귀중한 선물들이 정중하게 전시되어 있는 보고가 아니겠습니까? 전시관의 한쪽에는 박근혜 남한대통령이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 증정한 보석함도 전시되어 있지요.
그런데 선물관의 중앙에 전시된 예술품 한 점이 유난히 눈에 안겨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정성품이 전시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전혀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관람자들은 벌써 알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민족통신이 증정한 선물의 가치가 높은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그보다는 민족통신의 높은 위상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북부조국민중이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고 천지사방에 흩어져 사는 우리민족에게 참다운 언론의 횃불역할을 하고 있는 민족통신과 노길남박사의 업적과 노고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시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족통신은 이제 남과 북, 해외동포들을 위한 중요한 진보 언론으로 우뚝서 있습니다. 진보 언론하면 민족통신이고 민족통신하면 자기의 한생을 깡그리 바쳐 세계제일의 민족신문으로 성장시켜놓은 노길남편집인의 업적을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펄펄넘치는 청춘의 기백으로 뛰고 있는 노길남박사의 애국활동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온 민족의 사랑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민족통신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뉴저지에 살고 있는 민족통신 필진의 한사람
리준무드림
2014년 3월 18일
.............................................................
카나다 김신규 선생:
생일(고희) 축하드림니다
저는 밴쿠버에 살고 있어 아쉽습니다. L/A에 있으면 좋은 기회인데…
4월 방북때 평양에서 다시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고희 축하드림니다
2014.3.18
………………………………………………………………………
정태일/신은미 선생부부:
노길남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정태일, 신은미 부부입니다.
칠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드리기 죄송하오나 저희 부부는 4월 1일 부터 4월 18일 까지 6.15남측 본부의 초청으로 전국 순회강연차 한국에 가게 되어 참석치 못함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2014.3.18
정태일, 신은미 드림
………………………………………………………………………..
강은홍 목사:
생일축하합니다. 특히 두 따님들이 아빠의 70생신을 마련하여 친지들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받고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렀다고 생각합니다. 두따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누가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60 줄은 초로(初老), 70 줄은 중로(中老)라 하고
80 줄은 대로(大老)라 하여 어르신 대접을 한다.
인생은 70부터 !
이건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연장전 20년 !
이것도 꿈이 아닌 과학적인 귀결이다.”
몸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축복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2014.3.18
강은홍 목사".
………………………………………………
한국의 안영민 민족21기자:
선생님 70회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몸으로 오래오래 건필하십시오.
나중에 뵙고 회포 풀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제아들, 인산이도 미국 할아버지께 인사 전합니다.^^
2014.3.18
…………………………………………………………………………
마이클 장:
존경하는 노길남 선생님의 칠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이를 잊으신 열정에
젊은 형님 깉아서
칠순 생신이 실감나진 않지만
그리고 부족한 제게 베풀어 주신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2014.3.18
…………………………………………………………………
서울의 김승국 선생(평화네트워크 운영):
축하합니다.
노길남 선생의 7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서울에서 김승국 보냄
…………………………………………………………..
일본 한통련 여성회 김지영 회장:
노길남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70세 생신이라니,,,.정말 놀랐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축하모임을 마련하는 딸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한마디 축하 메시지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4.3.19
김지영 드림
………………………………………………………..
일본 한통련 손형근 의장:
노길남 선생 앞
노길남 선생님의 70세 생신을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노 선생이 한통련에 대해 따뜻한 우정을 가져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몸과 마음이 젊으신 노 선생의 앞으로의 활약과 건승을 빕니다.
2014년 3월20일
일본 도쿄
한통련 손형근
……………………………………………………………………………
일본 민족시보: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오랜 동지인 노길남 선생님의 70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넘치는 젊음과 열정으로 조국통일운동에 앞장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조국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생님의 변함없는 활약과 건필을 기대합니다.
2014년 3월 20일
일본 도쿄
민족시보 동지들
………………………………………………………………………..
서울 자주민보 이정섭 대표:
노길남 대표님,
우선 고희를 축하드립니다.
고희의 연세에도 정력적으로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보며 머리가 아려집니다.
사실은 꼭 찿아뵙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함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리겠습니다.
2014년 3월21일
…………………………………………………..
***이미 접수된 축하편지들은 다음에 계속하여 여기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민족통신 편집실
피터 김님의 댓글
피터 김 작성일
노 박사님,
한평생을 한길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서 싸워오셨던 노박사님의 칠순을 존경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70이면 거북이는 소년시대를 선인장은 사춘기를 지난다고합니다.
노박사님의 70은 이제 막 남보다 빠른 출발을한 기록을 향해 달려가는 육상선수입니다.
여행중이라 귀중한 자리를 참석못함을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김태정님의 댓글
김태정 작성일
조국통일을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동분서주하시며 귀중한 뉴스와 자료들을 전달해 주시는 친애하는 노길남 박사님의 칠순생신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위에 무등을 타고 있는 [사진] 제1차 범민족대회 거리행진 모습이 북녘 등대잡지 표지사진에 나(김태정)와 함께 젊은 얼굴사진이 실려 있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런데 어느듯 노박사님은 칠순을 맞이하고 나는 병석에 누운 쭈굴쭈굴 83세의 노인이 되었군요 통일은 여전히 요원한데 세월의 무상함이 새삼 느껴집니다.
모쪼록 더욱 건강하시고 통일 됀 조국에서 보람찬 나날을 보내며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박사님이 늘 아껴주시는 봄호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