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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5] 4.15 조선인민군 열병식에 선보인《화성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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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23 11:12 조회1,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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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는 "《화성13》호 미사일은 무게가 400톤급 토풀(Topol)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이라면
미국은 놀랄 것이다. 연합뉴스가 잘못 보도하였다는 것은 화성 13호의 사가리는 10,000km가 아니라 무한대의
사정거리 미사일이다. 속도는 평양에서 워싱턴 D.C까지 11분30초~11분5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미국은 자신들이
토풀(Topol) 프로톤(Proton)에서 이제서 무게가 겨우 180톤 정도 수준으로 알려진다". 그의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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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5] 4.15 조선인민군 열병식에 선보인《화성13》호



*글:예정웅 정치평론가




◆ 《화성 13》호는 “토풀”(Topol)형 대륙간탄도 미사일


한반도의 정세가 어떻게 전개되든 미국은 남한을 자신들의 영원한 신식민지 지배와 통제하에 두겠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우리민족의 문제를 우리민족끼리의 민족대단결의 정신에 따라 자주적이며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6.15공동선언에 대한 버락 오바마 정권의 싸늘한 반응은 전임 부시 정부 때 보다 더 지독한 냉전시대의 전쟁 정책으로 대답하고 있다.

미 제국은 도저히 평화적으로 우리의 민족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환경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미국이 복잡하게 장치해 놓은 전쟁시스템을 파탄시키고 냉전의 유산을 해체하는 일, 더 말해 주한미군 철군의 조건과 환경을 획기적으로 성숙시키는 길 밖에 없다. 주한미군철군은 외교나 협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힘 대 힘, 가공할 힘의 우위에 따른 물리적 이외의 다른 방법은 선택될 여지가 없을 것이다.

4.15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보여준 북의 막강한 군력의 시위가 우리민족에게 환영과 기대감, 가슴에 와 닿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연합뉴스 4월15일자는 북이 김일성 주석 100회 탄신일(태양절)을 맞은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벌인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장거리 미사일을 선보였다고 보도 하였다.

그 미사일은 직경 2m, 길이 18m 이상으로 사거리가 10,000k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사정거리 10.000km라고 밝힌 연합뉴스의 보도는 잘못된 보도이다. 그 이유는 아래 에 설명된다. 그 장거리미사일이 바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3》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화성13》호 미사일은 무게가 400톤급 토풀(Topol)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이라면 미국은 놀랄 것이다. 연합뉴스가 잘못 보도하였다는 것은 화성 13호의 사가리는 10,000km가 아니라 무한대의 사정거리 미사일이다. 속도는 평양에서 워싱턴 D.C까지 11분30초~11분5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미국은 자신들이 토풀(Topol) 프로톤(Proton)에서 이제서 무게가 겨우 180톤 정도 수준으로 알려진다.

그런데 이번 열병식에 나온 것이《화성13》호가 400톤급 토풀(Topol) M-25라니...더 무서운 것은 화성14호 15호, 16호, 17호 등 그 이상의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ICBM)도 이미 실전에 배치되었지만 아직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민족통신 4월20일자 특파원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하면서 해설원의 설명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북은 1960년부터 지금까지 화성 미사일을 시리즈로 개발해 왔으며 1호에서부터 시작해 2, 3, 4, 5, 6,7. 8. 9, 10,11,12,13호라고 하면서 지금 모든 무기들이 공개되었으며“조선인군무장장비관”에 샘플이 다 진열되어있다》고 했다. 해설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말하기를 이후 개발된 것이나 개발 중인 화성14호,15호,16호,17호는 아직 전시장에 내 놓지 않았다고 하였다.

북은 화성 미사일 시리즈만 있는 것이 아니다.《백두산 》미사일 시리즈도 있고 《태백》미시일 시리즈도 있으며 많은 종류의 미사일 시리즈가 존재한다. 글이 길어져 《화성》시리즈에 대해서만 간단히 그 특성을 알아보자, 《화성》 미사일은 앞부분에 회전할 때 화기가 분사된다. 그것은 미사일의 회전력 작용을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북은 이미 60년대에 그런 기술을 갖고 있었다는 점에 놀랍다. 그리고 노즐을 통해 추진력이 발생하면서 회전력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미사일의 직진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예를 들면 총열에 강선이 있어서 총알이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도록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화성》급 미사일은 여러 미사일 시리즈 중의 하나일 뿐이다. 화성은 1호부터 ~ 17호까지 나온 미사일체계이다. 이 화성을 미국은 자기마음대로《스커드-A》《스커드-B》《스커드-C》등으로 호칭하고 있다, 북의 미사일 기술로 개발된 이란이 말하는《톤다르-69》호 미사일,《파테-110》호 미사일등은 바로 이 화성 미사일 시리즈의 하나이다.

북은 파키스탄이나 인도에게도 상당한 미사일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 공통된 점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인《노동》급 미사일 기술까지를 그들에게 전수해 주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북의 미사일 기술수준은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높이에 있다. 북은 정말 알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과학기술역량에 우리를 놀라게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현재 북은《전자》미사일에《전자》탄두로 무장되어있다는 사실이다.“전자” 탄의 시작이 바로 (EMP)탄이고 중간 부분이 바로 《제논》탄두이고 세 번째가《전자(광)》탄두가 있다. 앞머리에 파란 색을 칠한 전략 대륙간탄도미시일(ICBM) 은《토풀》(Topol)이며 이는 거대한 《포비스》(FOBS)전략 탄두이다. 미국은 이것을 제일 두렵고 무서워한다. 즉 이 전략탄두 하나, 혹은 두 개면 미 대륙은 원시시대로 돌아간다. 미국의 땅은 바다로 변한다는 말이다.

북은 이미 우주 천체 문제와 위성체 미사일 과학기술은 이미 끝이 난 나라이다. 그동안 내놓지 않고 선전하지 않아서 그렇지 가공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수백기 보유한 국가이다.

이 사실을 미국은 아직도 다는 모른다. 북에《핵 변형 립자》탄두가 존재하는 것도 모를 것이다. 미국이 핵 패권은 북에 의해서 서서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세계 패권은 힘에 의한 패권이다. 그만 큼 북에 미국은 항복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번 인민군열병식에서 우리들 시각에서 첫눈에 들어온 8축 16바퀴 차량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화성13>호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무한대의 미사일 이며 1985년부터 1990년도 중반에 실전 배치가 끝난 미사일들이다. 그 이후에 실전 배치된 현대적인 더 첨단화 된 미사일들 화성 14호, 15호, 16호, 17호는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다.

◆ 북의 과학 기술 전문가의 증언


여기서 북의《프로톤》에 대한 북의 과학 기술 전문가의 증언을 들어보자. 프로톤(Proton)에는《중성자》탄두가 있고《수소》탄두가 있으며 《헬륨》탄두가 있다. 그런데 그 탄두를 그대로 인식하지 말고 초소형에서《핵 변형》탄두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더 바른 이해를 하자면 바로 빨간 색, 검푸른 색, 하얀 색, 그리고 파란 색이 존재하는데 이 파란 색은 아직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이 파람 색이 가장 무서운 전략탄두 무기체계 이다.

정말 무서운 탄두인데 핵융합에서 개발해낸《전자》탄 이라고 부른다. 미국은 북의 미사일 대비 기술력에서 1세기 이상 뒤져있다. 미국은1차 전자 탄을 (EMP) 탄이라 할 것이다. 물론 (EMP)탄도 무서운 전자탄 이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핵융합 기술에서 개발된 전자 탄이 오늘날 북의 미사일 탄두이다.

그는 말하기를 이번 열병식에 그래도 새로운게 좀 나온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70%는 아직도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열병식에 나온 것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중반에 조선인민군이 실전에 배치하였던 전략탄두 및 장비들이며 그리고 이날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는 34종, 880여대로 역대 최대 규모라면서 1990년대 중반부터 운용하던 저고도 《무인폭격기》도 선보였다고 했다.

북의 무인폭격기는 미국보다 10년이나 앞서 개발되었다. 그리고 이번 열병식에서 보면 첨단 형 무장장비는 하나도 선을 안보였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에 배비 변경한 재래식 무기들이 전부였다고 한다.

21세기 첨단 형 무장장비를 무엇이라 부른다.? 《전자장비》라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은 이번 열병식에 하나도 안 나왔고 (광)전자 무기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북이 자랑하는 세계최대 대륙간탄도 미사일 500톤급《토풀》(Topol)도 보이지 않았으며 저 정도로 눈이 휘등그래 진다면 진짜를 보면 모두 기절 할 것이다. 중국도 러시아도 북의 첨단 장비를 다 모른다. 전자장비 무기들은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 모두 실전 배치하였으며 이번에 좀 색다른 것은 수륙양용 전차처럼 보이는 궤도간《전자》차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반 잠수 형《도크 전차》라고 한다. 세계 군사무기시장 에이젠트 들도 이“도크전차”를 보지 못했으며 국제 무기상 에이젠트들이 평양에 몰릴 것이다.

이 도크전차의 용도는《UFO 상용 이륙용》에서《수중계열 전차》라고 한다. 전문가인 자신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북이 왜 “도크전차”를 선 보였을까, 아마 미국과 러시아 군부는 대체로 감을 잡았을 것으로 본다. 21세기의 전장 장비는 재래전 장비가 아니라 대부분《UFO》와 결부된 장비들이라는 것을 은연중 시위한 것으로 본다.

최근 들어 미국 MASA가 (UFO)의 등장에 기가 죽어있는지“외계인이 존재한다는 허위선전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면서 NASA가 북의《UFO 운용》에 딴지를 걸 수 있다고 예견 한다.《도크 전차》의 재질과 엔진을 보면 당연히 기절할 것이라고 진단 한다.

궁금한 문제를 풀어보자, 대륙간 탄도미사일《토풀》(Topol)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면,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에서 언론들은 먼저 미사일 제원과 사정거리를 말한다. 대륙 간에서 사정거리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제원은 실물을 분석해보기 전에는 누구도 모른다. 남한 언론들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대한《토풀》상식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싶다. 말 그대로《토풀》이다. 대륙 간에 속하는 미사일 사정거리는 다 동일하다.

대체로 10,000km에서 거의 무한대로 보면 된다. 대륙 간이란 바로 우주진공 공간에서 대기 재진입을 하게 되는 것을 말 한다. 이때 우주공간에서 대륙 간은 우주유영을 해야 한다. 이것을 보고 바로 《토풀》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남한의 언론들은 가당치도 않은 포물선 궤도그림을 그려놓는다. 그것은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아니라 중거리 미사일에 속할 때 포뮬선 그림을 그려야 된다는 것이다. 대륙간탄도 미사일은 수직발사. 수직하강. 즉, 수직발사를 한다는 것은 성층권에서 우주진입권을 위해 90도 발사를 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설명인데 중장거리 미사일들은 대체로 발사 각도가 45도에서 출발한다. 간혹 80도 발사각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미사일의 용도 따라 다르다. 이 미사일이 어떠한 미사일이냐 그런 해석이 전재되어야 한다. 즉 저고도 순항 미사일인 경우 발사각도가 80도를 선정해야하고 고고도 순항미사일이라면 45도발사각을 선정해야 한다.

그러면 대륙 간을 제외하고 일반 미사일일 때 즉 중, 장거리미사일 일때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느냐? 그럴 때 순항미사일, 요격미사일, 고고도전략탄두미사일로 구분한다. 먼저 순항미사일일 때에는 날개가 조잡하게 만들어 지고 요격미사일인 경우는 순항미사일에 요격미사일을 동시에 장착해야한다.

즉 이번 조선인민군 열병식 4번째에 보여 지는 미사일이 바로《태백》호 순항미사일이다. 이《태백》호가 바로 미국의 《토풀》을 겨냥한 요격 미사일이고 북에는 이《태백》호와 같은 요격미사일이 두 가지 다른 형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가 《순항비행 시 요격》하는 미사일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고고도 요격미사일》탄두이다. 정밀하게 말하면 《전자요격미사일》이다. 북이 90년대 중반에 실전배치 한 요격체계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전자요격미사일”수백기가 실전에 배치되어 있다.

◆ 《백두산》호 “토풀”도 400톤급, 핵 변형 립자 전자탄두 장착


다음은 대륙간탄도미사일에서 종류를 말하면 《은하 2》호와 《은하 3》호에 《토풀》(Topol)형이 존재한다. 은하2호나 은하 3호가 토풀(Topol)형 미사일 이다. 미국이 말하는‘대포동’이다. 그러면 “은하 2”호와 “은하 3”호가 같은 종류냐고 질문할 수 있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속은 완전히 다르다. “은하 2”호에서 부터는 대륙간탄도 미사일로《프로톤》(Protomn)이다. 프로톤인 경우 러시아와 미국은 탄두의 무게를 80톤 임계질량이고 100톤부터“프로톤”탄두무게로 인정하는 나라가 북과 중국이다. 그러면 “은하2”호‘토풀’인 경우 탄두 무게가 얼마나 될까.“은하 2”호는 200톤이고 은하 3호가 320톤이다.

그러면 북의《프로톤》은 고작 이 정도뿐이냐?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2012년부터 우주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사실 북은 5개년 계획에 구애되지 않고 언제, 어느날 갑자기 지구관측위성(earth observation satellite)을 쏘아 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보다 정밀한 정지위성(geosynchronous satellite)은“은하 3”호보다 훨씬 더 큰 대형 위성로켓으로 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서 말 한 것처럼 400톤 급 이상도 500톤급 미사일이라면 그것은《프로톤》을 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래도 미국은 북의 문제를 안보리로 가져가겠는가? 자신이 죽을 지경인데...

바로 열병식 장비 두 번째에 해당하는 미사일이《백두산》호“토풀”도 있다. 북은 이 미사일은 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일본을 겨냥하고 있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탄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알아야 할 문제는 “은하 2”호와 “은하 3”호는 핵 전략탄두이고 《백두산》호 “토풀”은 400톤급에서 《변형 핵》탄두《아메리슘》《산화 티타늄》전략탄두이다. 그래서 이《백두산》‘토풀’앞부분에 위험표식을 해 놓았는데 이번 열병식에서는 위험포식을 하지 않았다.

이 400톤급‘토풀’이 미국 동부와 중부, 서부에 한 발씩 3발 만 떨어지면 미국은 초토화 된다. 한마디로 아메리카는 바다로 돌변하게 된다. 이 점이 이해가 안 갈 것이다. 당연하다.“핵 변형 전략” 탄두에서‘ 백두산’토풀’이 장착한 핵 변형 탄두 질량이 근 100톤을 초과한다.

북이 2005년 핵 변형 탄두 실험에서 핵을 얼마나 장약했느냐 하면 고작 0.7그램 정도였다. 방사능이 없는 핵을 이 정도로 시험을 하니까 중국 흑룍강성 까지 지진계 진도가 3도로 나왔다. 그러면 이 변형 핵 질량이 100톤이면? 더 이상 무슨 말을 할까. 남한이야 핵을 쓰지 않아도 전쟁 상대가 안 되니까 그만두고 이‘백두산’호‘토풀’은 3가지 종류로 나누어 실전 배치해 놓고 있다.

또 중요한 문제는 이‘백두산 토풀’은 잠수함 발사용 탄두가 존재한다. 그리고 대기 재진입 형 전략《프로톤》이 바로‘토풀’인데 이‘토풀’이 바로 400톤급 ‘토풀’이다. 그러면 핵 변형 질량에서 임계질량이 얼마나 될까. 400톤급은 질량이 91톤이 된다. 그거 한 발이면 일본? 일본은 북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보상, 배상을 해야 한다. 그것을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한다면 한 방으로 작살을 낸다.

베이징에 한 발을 떨어트리면 베이징은 호수가 된다. 이 정도의 위력을 가진 탄두 이다. 그러니 미국이 겁을 집어먹지 않을 수 없다. 자, 그런데 전쟁은 내정의 연장이다. 전쟁이냐 평화냐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이번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미국인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공식적으로 미국이 참가했다고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실제는 미국도 참가하였다.

《싼즈 오브 쥬발 》합창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 합창단 요원들만 150명이다. 그 속에 미국의 고명한 정치인들, 미 남부의 입김이 강한 자본가 정치인들 60여명이 포한돼 평양에 들어왔다고 한다. 국무성이 평양 순회공연 참가에 반대를 못할 정도로 막강한 힘이 있는 합창단이다. 말이 합창단이지 노인들이 노래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는가. 형식은 민간인 친선 사절단이다.

미 남부침례교단은 미국 최고의 보수교단 이다. 특히 미 정치에서 그들에 밉보이면 살아남기 힘들다. 바락 오바마가 미 남침례 교단의 요구를 거부해? 그러면 남부 표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미 남부는 북부나 동부, 서부와 좀 다르다. 미국의 정통산업인 목화나 석유로 장성한 자본가들이다.“싼즈 오프 쥬발 합창단”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 사단의 노정객 카터의 디 엘더즈의 힘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디 엘더즈’는 빌리 그래함 목사를 비롯해 친북적인 정통파 미국인 유대계 들이다. 당연히 북의 당국자와 물밑 대화를 할 것이다. 무슨 대화 ? 북과 디 엘더즈 간의 문화교류와 협조에 대해서 대화가 될 것이다. 정치외교의 시작은 그런데로 부터 만들어 지는 것이니까.

◆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군사에서 자위, 3대 노선에 따른 강성국가 건설


북의 선군정치는 얼마 전까지 국방위원회가 최고령도 기관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최고령도기관 이다. 이 말은 전시 체제에서 북의 군사체제를 말하는 것이다. 열병식 선두에 인민무력부산하《전략로켓사령부》가 독점 참가하였다. 인민무력부산하에《전략로켓사령부》는 오래전에 조직되어 있었다.

그런데 1980년대 초반에 들어서 최고사령부 산하의 호위사령부 방어사령부 안에《전략로켓사령부》가 따로 조직 되였다. 인민무력부 산하 로켓사령부의 장비를 공급하는 기관이 바로 제2경제 산하 공장들이고 최고사령부 산하 로켓을 공급하는 조직단위가 바로《자연과학원》산하 전략공장들이다.

그러면 북의 로켓에 대해 말 할 때 반드시 무력부산하가 하나의 단위이고, 최고사령부 산하가 우주군 사령부의 또 하나의 실체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인민무력부 산하 로켓부대는“우주전략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북의 열병식에서 최고사령부 산하 첨단장비는 하나도 없었다.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북의 열병식에서 전장장비에 대하여 1980년 대 후반 1990년 대 중반에 실전 배비하였던 군대 장비들이였다.

진짜 북의 최고사령부의《우주전략군》의 장비를 보아야 손에 땀을 쥐고 무엇인가를 본 것 같다는 것이다. 그래야 현대첨단 전쟁 장비의 진가를 보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화성 14호 15호 16호 17호는 최신형 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은 실전에는 배비되었지만 아직 공개된 적이 없다고 했다. 이 미사일 들이 바로 《우주군 사령부》의 전략 미사일이다.

다음 한반도에서 국지전이 일어나면 이때 많이 사용할 탄두가 《아메리슘》전략탄두가 될 것이다. 두가지형이 있는데 하나가 대기 저고도 순항미사일, 즉 1차《연어 급》미사일이고 그 원조가 바로 열병식에서 작게 보였던 미사일이며 이것을《아메리슘》 전략탄두라고 말 한다. 이것도 첨단 핵 변형 탄두이다. 이 연어 급 미사일에서 제일 작은 미사일이 길이 1.3 피트, 0.7 짜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게 바로 벙커파괴 연어 급 탄두라고 한다. 이것이 “광학지능형 순항”미사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늘 정세가 긴장하면 살아보겠다고 청와대 지하벙커로 잘 들어간다. 그런데 이 저고도 연어급 순항미사일이 바로 그곳 지하벙커 입구를 타켓으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 터지면 벙커 안은 당연히 가루가 되고 생명은 존재하지 못한다.

물론 비상시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다른 곳으로 피신하겠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다. 그의 수행원들이 소지한 금속 물체에서 그 위치를 알아낸다. 신호가 계속 따라다닌다. 그가 제일먼저 죽는다. 그래서 광학 지능형 순항 미사일 이라고 부른다. 이게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특수군 부대들이 가지고 있던 첨단 전쟁장비들이다. 21세기 현재 북의 인민군 부대들은 모든 것이 전략미사일, 탄두는 전자 타격장비들로 다 교체되었다고 한다. 전략탄두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그렇다. 그러나 실전에서 실험 순항미사일을 보면 기가 찰 정도하고 한다. 고폭에 정확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얼마전 북이 이란에 제공했다는 초전자포가 있다. 그게 바로 열병식 10번째로 나온 《초 전자포》이다. 남한이나 미국의 F-15. F-16을 잡아먹는 전자요격 장비이다. 2심, 4심, 6심까지 존재하는 초 전자포를 말한다. 6심 초전자포는 “고고도”“ 저고도” 모든 요격시 100% 명중 율을 자랑하는 요격 체개를 말한다. 남한의 모든 비행사들이 이 초전자포의 맛을 한번 보면 조종사는 다시는 비행기에 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끔찍하게 죽어간다. 소리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이번 조선인민군 열병식에《토풀》과《프로톤》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고사령부 《우주전략군》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의《프로톤》포비스(FOBS)도 나오지 않았다. 이것을 보았다면 사람들이 아마도 기절할 정도라고 한다. 현재 750 톤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 그동안 북이 힘이 없어서 남북 화해시대로 가자고 했다면 그것처럼 착각도 없을 것이다. 이명박은 여기에서 대북정책을 오판한 것이다. 북은 단 한마디로 우리민족끼리 잘 살자는 것이 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 장군에게 군부를 맡기고 왜 통일전선을 맞겼을까. 이것을 오산하면 안 된다. 21세기 남한은 모든 면에서 북과 대상이 안 된다. 북의 군사철학은 정치적으로 선군이고 경제적으로 나라의 전반 사업에서 강성국가를 실현한다는 사상이다.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힘이 오늘의 높이에 서게 된 근본 문제가 여기에 있었다.

장장 65년 이라는 장구한 세월 미국이 강요한 야만적 침략전쟁 노선에서 북은 현실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정치로선 문제가 바로 중공업을 앞세우고 경공업과 농업을 추세우는 정치로선, 그 정치노선에서 보면 정치에서《자주》,경제에서《자립》, 군사에서《자위》3대 노선에 의거해 그때로부터 선군정치로 국가를 막강한 힘있는 나라로 건설해 놓았다.

온 나라가 정치, 경제, 문화에서 주체사상이 지배하게 되었으며 누구도 창시 할 수 없는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선군정치가 오늘의 북조선을 강성국가로 만들어 놓았다. 정말 미국이 생존하고 싶다면 북과 손을 잡지 않으면 점점 날이 갈수록 더 큰 피해와 국력 쇄잔으로 나라가 서서히 기울어 몰락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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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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