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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광명성 3》호 위성, 진짜 실패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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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16 20:34 조회1,8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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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는 "<광명성 3》호는 왜 궤도진입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광명성 3호는
어디로 갔는가. 북은 당당한 3,4차원의 첨단을 돌파하는 위성제작 국가이며 발사 국이다. 세계 200여
국가가 있고 위성 발사 국이 50여개 국가가 되지만 100% 자기의 기술과 실력으로 발사체와 위성을 제작해
낼 수 있는 국가는 북조선 밖에 없다. 북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던지 만들어 낼 수 있는 3,4차원의 첨단과학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그의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기고 4]《광명성 3》호 위성, 진짜 실패한 것일까.?



*글:예정웅 정치평론가



◆ 《은하 3》호 로켓은 실패, 그러면 《광명성 3》호 위성은 어디에....


<##IMAGE##>과학의 세계에는 이런 말이 있다.“ 과거에서 경험을 얻되, 절대로 거기에 머물지 말라!” 중요한 것은 실패를 바라보는 방식이다. 어느 과학자는 과학을 철학적 사고와 접목해 이렇게 말 한다.“ 연구에 아무문제도 없다면 기회도 없다.”고, 과학은 끝없는 무한대의 기술의 세계에서 성공을 위한 공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실패”이다.“실패의 낙담과 기쁨을 경험하라!”“실패라는 고통이 없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모험이 없으면 보상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세삼 배운다.

우주정복의 꿈과 야망의 크기는 실패에 대한 도전이다. 그것은 항상 위험과 공존한다. 지난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다음과 같은 짧은 보도를 하였다.“조선에서 첫 실용위성 《광명성-3》호발사가 4월 13일 오전 7시 38분 55초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진행 되었다. 지구관측위성의 궤도진입은 성공하지 못하였다.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들이 현재 실패의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하였다. 북의《은하3》호 궤도진입에 실패하였다는 보도에 우리들은 무척 아쉬움을 갖는다.

담당자에게 위로의 말을 보내고자 한다.《광명성 3》호는 왜 궤도진입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광명성 3호는 어디로 갔는가.

북은 당당한 3,4차원의 첨단을 돌파하는 위성제작 국가이며 발사 국이다. 세계 200여 국가가 있고 위성 발사 국이 50여개 국가가 되지만 100% 자기의 기술과 실력으로 발사체와 위성을 제작해 낼 수 있는 국가는 북조선 밖에 없다. 북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던지 만들어 낼 수 있는 3,4차원의 첨단과학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주천체에 까지 닿을 수 있는 주체과학의 높이이며 선군의 위력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오늘 과학기술은 나라와 민족 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강력한 요인으로 되고 있습니다.》이 말은 되새겨볼만한 심오한 가치를 지닌명언 이다.

어느 민족도 국가적 위업은 늘 도전을 받는다. 그래서 국가는 위대한 위업의 정당성을 믿고 비젼을 확산하고 적과 싸울 준비를 갖춤으로써 대비를 한다. 우리민족이 위대한 비젼을 갖고 있을 때 적들이 활개를 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은하3》호 로켓은 실용적이고 평화적 목적의 위성발사체였다.《광명성3》호는 지구관측, 기후관측, 재해관측 등 평화적 목적의 실용위성이다, 세계 여러 국가들, 특히 미국은 북의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사일 이라고 억측과 논란을 일으키고 UN의 재제를 운운하지만 그들도 우주 정복의 길에 수 없이 위성발사 실패를 경험한 국가들이다,

이번 4.15를 기해 세계 각국의 우주기술 전문가와 기자들은 《은하3》호 로켓을 직접보고 질문하고 토의하고 위성을 평가하기 위해 취재에 열중하였다. 여러 나라 위성전문기자와 단체에서 200여명의 참관자들이 취재를 하였다.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 북의 첨단무력기관은 수중 밑 지하에


조금씩 숨을 고르며 천천히 깊이 들어가 얘기해 보자. 독자들은 여기에서 좀 무엇인가 느낀 것이 없뺑�.? 하나의 국가적 중요한 사업인 동창리의 《국가위성종합지휘소》가 한적하고 작은 통신소 사무실 정도일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가. 동창리 발사장은 규모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국가위성종합지휘소가》있다. 시설도 좀 그렇고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 그랬다면 그 생각을 접어야 한다. 그 이유는 아래에 기술된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해 볼 필요가 있다. 북과 미국은 65년간을 적대관계로 대결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지금은 전쟁 중에 있다. 소리 없는 전쟁은 지금도 도처에서 계속된다. 평화적 환경이 아닌, 첨예한 정세 하에서 국가는 마땅히 국가보위를 위해서 보여 줄 것이 있고 보여주지 못 할 곳이 있다. 《국가위성종합지휘소》가 그러한 시설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런데 동창리는 뭔가 빠져있는 것처럼 작게 보이지 않았나.?

어느 국가나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고 볼 수 없는 공간들이 존재한다, 바로 고도의 첨단무력공간들은 어느 누구도 보지 못한다. 북은《광명성3》호 위성체계에서 발사, 극궤도 안착만 보여주면 되었다. 그런데 과분하게 다 개방하고 발거벗은 자기의모습을 거의 다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도로 집약된 광학적《5차원》시설 이나《7차원》시설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북의 그곳을 아무도 못 보았을 것이다. 한 가지 즉, 동창리 발사장에서 은하3호 로켓을 철도나 육상으로서 운반한 정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미국이 24시간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겠지만 그런 흔적이 포착되지 않았다. 그런데 《은하3》호 발사대를 보면 레일형 이다. 남한이나 일본, 미국은 이것에 대하여 별로 흥미를 갖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자기들이 현대식 발사장(?) 모양에 비해서 동창리 시설은 열악해 보이기까지 했을 테니까.....북은 외장에는 좀 발전이 더디다. 그러나 속 내장은 실용적이다. 정보를 얻기 위하여 전문가도 기자로 둔갑해 침투하는 세상에 비하면 남한의 정보입수 수준은 대단히 미약하다.

가야 할 곳은 가지 못하고 볼 것은 보지 않고 말꼬리나 따라다니면서 정치적 액션(반동)이나 취한다면 그런 국가의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국정원장은 국정원장대로 자격이 없는 것이다. 전문가나 기자도 별수가 없다. 이런 사회에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그저 돈이나 탐내는 것 외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남한에서 그래도 두뇌가 있다는 군사전문가, 정세분석가들 이런 엘리트들이 하는 말들이 사실 믿을 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민들이 이명박과 국정원장 같은 사람을 왜 바보 천치라 욕들을 하는가. 북에서 초청하기 전에 대규모 기자단을 보낼 의향을 먼저 보이고 선뜻 보내야 하는 것이다. 민간인들 축하단을 보냈어야 한다.

세상은 모르면 당하게 되어있다. 외국에서 전문가 기자단 200여명이 왜 북의 위성발사를 취재하기 위해기를 쓰고 달려들었을까. ? 바로 작은 것이라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역사 철리이다. 그래서 전쟁은 첩보가 승패를 좌우한다 했다. 이명박 정부가 무능하고 멍청하다는 말은 바로 이런 때 사용하는 적합한 말이다.

하나 알려주자. 《은하3》호 위성발사에 북의 진짜 메인《국가우주종합관제소》는 작은 동창리《컴》현장에 있지 않다. 다른 곳에 진짜 종합《컴》룸이 있다. 북의 00지역 바다 밑 지하 어느 수중 과학기지에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들어가 보면 시설이 궁전이고 기절할 정도라는 것이다, 남한전체, 일본전체, 미국 52개주가 한눈에 다 본다고 한다. 지구상의 비, 번개, 도네이도, 눈, 화산, 지진대, 기후 등 지구지반을 다 본다고 한다.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만한 UFO의 기능이 없다면 그런 수중과학기지가 진짜 필요하겠는가?

놀랄지 모르지만 우주 은하계 천체도 다 보고 있다. 그 수중지하《국가우주종합 관제소》에는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북이 자체개발한 (광) 슈퍼컴퓨터 수 십대가 소리 없이 작동하면서 24시간 미국과 세계전역을 다 감시한다. 수백 명의 2,30대 박사들, 노련한 우주공학 교수들, 연구원들, 기술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보내오는 영상, 신호정보를 받아보고 보내주고 한다고 한다.

미국이(U-2기)정찰기나 (RC135) 첩보기로 북을 감시한다?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고 한다. 북을 감시하는 미국의 위성과 첩보기를 오히려 북의 UFO가 감시하고 있다면 어쩔 것인가. 필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할 것이다. 이 소리는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북의 (UFO)가 모든 영상정보, 신호정보, 군사정보 분야까지 다 꿰차고 다 잡아 낸다는 의미이다.

2010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아직 우리가 말하지 않았으며 우리 인민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세계가 다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이 말을 의미심장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무슨 재제? 무슨 봉쇄? 그거 19세기 외교 헛수고하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북이 미국의 재제로 국가적 손실을 보았다면 크건 작건 간에 그 계산은 꼭 한다는 점이다. 어떻게? 어떻게 계산되는가는 미국 자신이 잘 찾아야 한다.

북은 사실 《은하3》호로 극궤도에 위성을 보낼 절박감은 없었다. 이미 극궤도에 《우주전략군사령부》산하에 우주의 안전지대에《우주기지》존재하고 있고 극궤도에서 지구관측과 우주천체는 이미 오래전에 다 관측되고 있었다. 즉 UFO 편대들이 24시간 광학 전자렌즈로 필요한 지구를 다 잡아 보낸다. 믿기지가 않을 것이다. 북의 광학기술력 또한 세계최고라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 아닌가. 이번 동창리《위성관측 종합지휘소》에서 무엇을 눈여겨맘틴� 했는가. 바로 기자들이 무심코 지나친 수자로 계속 들어오는 프로그램과 그것을 조준한《컴》인데 그것을 포착했다면....그래야 은하3호 광명성3호의 진짜 극궤도 안착에서 차지 할 위치를 선명하게 볼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의 시대에 눈 뜬 장님으로 살수야 없지 않은가

◆ 장차 4~500톤급 이상의 위성도 쏘아 올릴 것


《조선우주공간위원회》“우주개발국” 류금철 부국장, 우주관제지휘소 백창호 소장은 11일 평양교외에 소재한 《위성관제종합지휘소》까지 세계 언론들에게 공개하며 우주개발 5개년 계획을 설명하였다. 다른 국가들은 극비로 된다면서 공개하지 않는 금기를 북이 깨버린다.“위성우주종합관제소”를 북은 다 보여주었다.

그것은 그만큼 개방적인 자신감 넘치는 자기표현이다. 더 노골적인 내용까지 다 공개 한다. 북은 멀지않은 장래에“정지위성”과“무인우주비행선”“유인우주선”도 쏘겠다는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기자들에게 장차 4~500톤급 이상의 위성도 쏘아 올리겠다고 기엄을 토한다.

4~500톤급 이상의 위성발사체? 그 정도의 로켓 발사체라면 당연히 ‘유인우주선’이거나 “토풀”과 같은 가공할 ‘장거리탄도미사일’도 쏘겠다는 말이 아닌가. 상당히 의미가 있는 말을 그들의 은유적 표현 속에 있음을 본다. 그리고 두개의 힘찬 길을 갈 것을 예고한다. 4~500톤급 위성을 올리겠다는 이 말은 ⑴《프로톤》도 ⑵《토풀》도 쏘아 올릴 수도 있고 ⑶《유인우주선》도 쏘게 된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북의 미래의 야심찬 우주계획을 본다.

자! 독자들이여, 오늘의 한반도 상황이 평화적 환경인가? 아니면 준엄한 전쟁전야의 환경인가? 인류의 역사에서 보면 지구상은 언제나 전쟁의 역사였다. 평화란 인류역사에서 오래 동안 존재해 오지 않았다. 지구의 역사는 온통 피 터지는 죽음과 죽임,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온 역사였다.

힘이 없으면 죽는 다는 철의 원리를 우리에게 역사 경험이 보여준다, 바로 전쟁과 전쟁이 반복되는 것이 인류역사에서 진리이다. 적어도 현시대는 전쟁과 군사전략에서 보면 두뇌 싸움의 시대이다. 머리가 비면 밀린다. 두 번 밀리게 되면 그 후 바로 죽음만 차려진다. 남한 사대매국노들이 일본, 미국과 3각 군사동맹 공조로 민족에게 그 짖 거리를 하려고 한다. 두뇌 싸움에서 밀리면 현실에서는 죽임을 당한다.

그래, 북은 그래서 민족보위에 국가 군사전략의 모든 것을 첫 순위에 놓는다. “너 죽고 나살자”“ 너희 민족만 죽고 우리민족 살겠다.”로 나온다. 북의 지하갱도는 직열적이 아니라 모두 병열적 이다.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 말은 어떠한 장소에 마음만 먹으면 위성발사대나 싸이로 탄두발사 기지문제가 북의 군부에서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임의의 장소가 다 발사구역이 된다. 그런데 《광명성 3》호는 실패하였다.? 누가 그랬던가, 이 세상에 위대한 업적은 한때 좌절의 아픔을 격고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들이었다고...

어느 국가도 북의 은하로켓 실패는 알고 있지만 《광명성3》호 위성의 존재에 대해서는 말들이 없다. 광명성 3호와 은하 로켓은 극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을 북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발표 한다. 무엇인가 승리자의 뱃심의 이미지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광명성 3》호의 위성의 존재에 대해서는 더 말이 없다. 누구는 광명성 3호가 실패했다면 자체 폭발일 수도 있고 2단계 성층권까지 레이더 화면에 잡히지 않았고, 3단계에서 속도가 극 정지궤도에 안착 하는데 실패를 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로써는 극궤도 안착에서 속도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그게 사실일까.? 회피기동에서 속도조절문제가 걸렸다면 발사 후 3분에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속도에서 마하 27~40을 초과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성《광명성3》호는 극한적 위기시에는 희생시킬 수 있다. 은하 3호는 질량이 92톤이다. 그처럼 무거운 물체를 상공으로 쏘아 올리려면 강력한 로켓엔진을 한 기 이상을 달아야 한다. 은하 3호 제1단 추진체는 로켓엔진이 네 기가 달렸다. 발사 당시 동창리의 대기상태가 양호한 편도 아니었다. 구름이 끼고 풍향과 습기, 대체로 새벽에 발사하면 기술적 보완을 더 적용 하여야 한다. 태양동기에서 각도선정이《대기습도》와《온도》그리고 대기《이온》량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발사압력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잘 계산하여 대기권에서 극궤도로 진입하는 각도를 잘 선정해야 한다. 은하3호는 성층권까지는 정상적이었고 무사하였다. 그런데 회귀권 대기상층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 즉 제트기류와 성층권 고기압 간에 벌어지는 압력, 극 정지궤도 안착 지점 7.5km에서의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푹풍과 바람, 시속 8000km의 바람을 이기지 못한 것을 첫째 실패요인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실패는 아니다. 재 시도하면 된다. 마하속도에서 저속기동, 정지회피 기동 속도만 잘 조절하면 극 정지궤도 안착은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점이 북이 다시 재도전해야 할 이유가 된다. 여기에서 《은하3》호 위성운반 로켓에 대하여 평가한다면 군사과학 기술적 측면에서 한 두 문제는 정말 대단한 성공을 거둔 셈이 된다.

첫 번째가 바로 《스텔스》화 된《플라즈마 》화기 엔진시험에서 획기적인 성공을 달성한 것이고 두 번째는 레이더 기피회동 차원에서 고도의 첨단 기술력인 4차원《전자위성 발사체》가 현실적으로 우주시험 비행에서 성공하였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문제는 회피정지 기동에서 제어장치만 올바로 잡으면 당연히 성공하게 된다. 은하3호 로켓은 기술적문제가 별로 존재하지 않았다. 회귀권에서 지구 좌측에서 중력과 거세찬 바람의 견제가 문제였고 계산하기가 정말 까다롭고 힘이 드는 부분이지만 얼마 던지 기술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문제를 잘 파악한 것이 된다.

◆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독자들이여 잘 보라! 분명한 것은 극 정지궤도 실패에서도《광명성 3》호 위성이 자폭이든 기술적 오판으로 공중폭발이든 누가 본 사람 있는가? 그렇다면 그 위성의 실체는 어디로 갔는가. 미국이나 남한은 공중폭발이고 성층권에서 자체폭발로 보는데 그것은 자기만족이나 자기 기대치에서 하는 말이고 자기의 것에 비추어 평가절하 심보가 작용된 소리이다.

즉 현재 제국주의 나라들과 기타 대국들의 레이더는 제한적이다, 레이더 영상에서 마하 15까지가 한계이다. 그 이상이면 백지상태로 나온다. 왜냐하면 타마라 식은 열 추적시스템은 주파수대역 통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하15 이상에서 레이더 추적영상을 확보하자면 적어도 광전자 주파수대역으로 전환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은하 3》호 로켓은 중국, 러시아도 발사 확인에서 궤도추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의 레이더 추적시스템 엮시 북의 위성속도 27~40마하를 당해 낼 수가 없었다. 1단 로켓 분리 잔해가 군산 앞바다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필리핀해역에도 그런데 미국은 로켓분리 잔해가 알래스카 해역에도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3단은 어디에서 분리돼 폭발한 것일까.?

여기에 의문점이 있는 것이다. 《은하3》호 로켓은 3단에서 부터는《전자미사일》로 이전하는 발사체라고 한다. 속도에서 가속이 되면 35~40마하 그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로켓이다. 그 속도를 전통 레이더가 5차원의 발사체를 포착하기는 불가능하다. 중국이 현재 극궤도 간 추적시스템을 가동하고 1단 발사 모습은 보았다고 한다.

대기 1km상공까지 포착되고 그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는 것이다. 화면이 백지상태로 나왔다고 한다. 미국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원래 은하3호 로켓은 발사 후 45초전 까지는 볼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이 발사 전 후 단 3분 보았고, 러시아가 3분30초, 미국은 1분 30초 정도 본 것으로 나온다. 현재 미국이 주장하는 소리이다. 북이 중국과 러시아 우주국과의 상호정보 공유차원에서 제반정보를 통보해 주면 그때 정확한 내용이 나올 것이다. 지금의 각종 설은 다 진짜가 아니다.

그러면《은하3》호는 어떠한 위성발사체이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북의 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다음에는 4~500톤짜리 위성을 쏘겠다고 하였다. 이 말을 의심할 수는 없다. 이 문제와 관련해 현재 중국이 유인우주선 발사장이 《북두》발사장과 《장성》발사장이 두 군대가 있는데 이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 갈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북의 《은하3》호 로켓의 위성발사 기술조차 현재까지 다 몰랐다는데 대한 자책감에서 한 말이 될 것이다.

북은 은하3호가 극궤도 간에 뚫고 들어가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9분으로 계산한 것 같다. 7시 39분이 발사 시간이 아니라 7시 30분으로 발사 시간이 나온다. 그리고 극궤도 간 안착을 20초로 보면 9분20초가 극궤도 안착시간이 돼야한다. 현재 이것이《은하3》호냐 아니면 혹시《프로톤》이나 《토풀》장거리탄두 미사일이냐 아니면 《스크램 젯》대륙간탄도 미사일이냐 그런 문제가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로켓발사 시 화기질량을 보면 《프로톤》이라고 추청 할 만한 요소가 듬북 들어있다.

러시아도 그렇게 볼 것이다. 그러면 진짜 《은하3》호 로켓이 《프로톤》이냐 아니냐. 이 문제에서 화면상 화기질량의 추적을 근거로 존재를 파악해 보자. 화면상에는《은하3》호가 맞다. 은하3호 로켓은 1단과 2단은 터버 식 화기엔진이고 3단에 가서는 세계최초의 《전자미사일》로 변화 된다. 의문점은 1단과 2단이 고체화기 연소라면 은하3호 외형상 기술적 내용에 들어가서《스텔스》기능과 《플라즈마》화기를 발사해야 화면에서 사라지는데 그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점이다.

발사 후 1시간 시차에 각종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즉 일본의 레이더는 빼자. 존재가치도 없는 죽은 레이더 이니까. 정밀기술 강국이라는 일본의 레이더 기술수준이 이 지경이다. 미국은 1분30초 만에 화면에서 사라졌다. 그 후 먹통이 된다. 자! 잘 사고해 보라. 이게 각국의 은하3호를 추적한 실상이다. 그렇다면 추적에서 결론은《은하3》호 위성은 플라즈마 화기에 스텔스 기능을 완벽하게 보유한 북의 자주적인 첨단기술로 제작된 위성발사체라는 결론을 낼 수가 있을 것이다.

군사전문가들 사이에 이번 은하3호 로켓이《토풀》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이 될지도 모른다고 추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왜냐하면《은하3》호 로켓의 스텔스기능과 풀라즈마 화기에 언제 던지 북은 미국에 대상이 안 된다는 것을 과시한 것이니까. 앞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5차원 기술로 발전하면 복잡하지 않은 더 단순화된 강력한 탄도미사일이 나올 것이다. 《토풀》대륙간탄도 미사일은 현재 4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 1970년대 최초로 나온 초기 토풀은 수동 터보식 엔진을 장착하였고 3단 분리식에서 열감지식 분리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 1980년대에 더 발전된 것이 에너지 차단식 분리체계 토풀이 있다.

▼ 그 후 더 발전된 것이 이동식 토풀 체계로 엔진형식이 백터보 체계이고 이 3단계 토풀에서 전략탄두가 극 소형화되고 다단계, 핵탄두 장약이 보통 6개에서 38개까지 가능하며 핵 전략탄두를 말한다.

▼ 가장 무서운 것이 열차이동식 토풀인데 이 열차이동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정차해서 발사하는 체계와 달리면서 발사하는 체계가 있다. 만약 토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전자미사일”로 전환되면 그 위력이란 상상을 불허하게 된다.

이 정도로 북은 《토폴》장거리 미사일을 거의 수 백기 이상 다랑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열차 정차시 발사 토풀인 경우 미사일 운반탄두 무게가 많이 나가자 발사충격과 압력이 결함되었던 것인데 그 후 고압 고체식 에너지와 엔진이 나오면서 즉 기체엔진이 출현하면서 토풀은 3단 분리식에서 2단 분리 식으로 단순화 되고 더 발전된 전자미사일 기술로 열차가 달리는 속도에서 연속《토풀》발사가 가능해 진 것이다.

이 말은 토풀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변형 핵 립자》탄두가 더 소형화 되었다는 증거가 된다. 《은하3》호 로켓의 스텔스기능과 플라즈마 화기라면 이 사실을 미국이 알게 되면 미국을 기절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그래서 4월 15일 김일성 광장 열병식 연설에서 김정은 조선 인민군최고사령관은 “이제 핵무기로 누구를 위협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미국을 향해 선언한다. 북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은 연설에서“ 마지막으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받들어 책임을 다해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는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태양기가 휘날릴 것이며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 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힘주어 이렇게 구호를 외쳤다.“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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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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