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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최진환 박사 출판기념회 통해 단결단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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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7-16 22:40 조회4,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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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손세영 편집위원]오랜 만에 의미있는 주말 모임이 있었다. 2011년
7월16일 오후5시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 만찬룸에서 열린 최진환 박사의 출판기념회는 한마디로 진보진영의
단결단합을 호소하고 강조한 모임이었다. 우선 참석한 손님들이 다양했다. 그리고 최진환 박사 가족들이
1백여명을 목적의식적으로 선정하여 저녁을 대접하며 최박사가 출판한 책도 무료로 선물로 주기 위한
초청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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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최진환 박사 출판기념회 통해 단결단합 강조




<##IMAGE##>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손세영 편집위원]오랜 만에 의미있는 주말 모임이 있었다. 2011년 7월16일 오후5시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 만찬룸에서 열린 최진환 박사의 출판기념회는 한마디로 진보진영의 단결단합을 호소하고 강조한 모임이었다.

우선 참석한 손님들이 다양했다. 그리고 최진환 박사 가족들이 1백여명을 목적의식적으로 선정하여 저녁을 대접하며 최박사가 출판한 책도 무료로 선물로 주기 위한 초청모임이었다. 이곳 통일운동 진영에서도 각계 인사들이 두루두루 초청되었고, 시민운동 단체를 비롯하여 원로학자들과 최박사와 친분이 있었던 목사들, 그리고 그 동안 자주 뵐수 없었던 인물들이 많이 초대되었다.

은호기 선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이활웅 선생의 개회인사, 최진환 박사의 발자취 동영상, 나형열 목사의 축사, 정무 선생의 축가, 카나다 학자인 오강남 박사의 서평, 김유신 외 1명의 축하연주, 저자 최진환 박사의 인사말, 가족들 축하케익 짜르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끝났다.

<##IMAGE##> 이 자리에는 양은식 박사, 윤길상 목사, 김현환 박사, 차종환 박사, 오인동 박사, 국영길 변호사, 조경미 선생, 김영순 선생, 윤혜영 선생, 박영준 선생, 김용 선생, 박상준 선생, 김영희 선생, 이용식 선생, 문동호 선생, 이성화 선생, 이용오 선생, 김만평 선생, 국수잔 선생, 이태선 선생 등(무순, 그리고 명단 누락은 고의가 아님을 밝힘)도 눈에 띄었다.

이날 모임에서 감동적이었던 것은 첫째로 주인공인 최진환 박사가 호흡장애 때문에 산소통까지 대동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점, 둘째로 그는 인사말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토로하면서 통일운동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사소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다 함께 힘을 합쳐 단합된 자세로 조국의 통일운동을 전개하자고 호소한점, 세째로 참석자들이 서로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모임이 마치도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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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환 박사 연락주소:113 San Nicolas Circle, Port Hueneme, CA93341

전화는 (805)488-6822 혹은 323-459-5879
이메일 주소: jchoi36dds@yahoo.com 혹은 kyungj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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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시


나보다 남을 앞세우는 삶


글: 정용진(시인, 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최진환 박사는
의사요, 참 신앙인요, 민족운동가다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범인의 잣대로는 그 인물의 크기를
함부로 잴 수 없는 큰 그릇이다

격동하는 사회 속에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출세 지향적 영웅들의 물결 위에
선돌처럼 당당하게 버텨온 지조

그의 일생은
성실 일관으로 점철되었고
근검노작으로 수놓아 졌으며
기도와 간구로 아로새겨져 있다

어느 누가
이 무거운 민족수난의 짐을
마다않고 지려 하겠는가
사모님도 그 뜻을 알아
박수를 보내면서 묵묵히 따라 왔구나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김구, 함석헌, 장준하 선생님들의
빛나는 발자취가
그의 삶속에 살아
알알이 박혀있네

5.18민중항쟁의 큰 뜻을 세우려
윤한봉 선생과 민족학교를 세우고
조국의 내일 위에 빛을 더하려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다했도다

민족이며, 번영하여라!
조국통일이여, 어서 오라!
쭉정아, 일어나 소리쳐라!

그의 힘찬 외침이
내 나라 내 민족 내강산
위에 강하게 강하게
영원한 승리의 함성으로
끝없이 울려 퍼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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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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