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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세계대전의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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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4-20 09:38 조회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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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세계대전의 들불

2024-04-19

(21세기 민족일보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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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이 번지고있다. 제국주의가 저지른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중동을 거쳐 동아시아로 타번지고있다. 언제나 전쟁의 화근은 제국주의다. 자본의 무한대탐욕은 초과이윤의 가장큰 원천인 전쟁에 꽂혀있다. 20세기든 21세기든, 세계대전이든 국지전이든 예외없이 제국주의로부터 비롯됐다.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 코리아전과 베트남전, 유고전과 이라크전 모두 도발자는 하나다. 우크라이나전과 팔레스타인전도 마찬가지다.

2014 마이단쿠데타와 그뒤 8년간의 돈바스전은 러시아에 대한 참을수 없는 파쇼적도발이다. 이런 도발이 없었다면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하지않았다. 팔레스타인전과 중동전도 마찬가지다. 하마스의 <알아크사홍수>작전과 이란의 <진실의약속>작전도 이스라엘시오니즘의 도발에 대한 응답일뿐이다. 특히 이스라엘이 시리아내 이란영사관을 폭격하지않았다면 이란의 이스라엘본토에 대한 미사일공격은 없었을것이다. 제국주의는 그 파쇼주구를 동원해 전쟁을 일으키고는 뻔뻔스럽게 그책임을 반격한 측에 뒤집어씌운다.

전쟁은 시작, 심화, 본격화의 3단계로 진행되고있다. 우크라이나전의 경우는 마이단쿠데타, 돈바스전, <특수군사>작전으로, 중동전의 경우, <알아크사홍수>작전, 헤즈볼라·안사르알라군의전투, <진실의약속>작전으로 진행됐다. 3차세계대전도 우크라이나전, 팔레스타인전·중동전, 남코리아전·대만전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전쟁의 각본·감독은 제국주의고 주연들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남코리아의 윤석열, 대만의 라이칭더등 제국주의의 주구들이다. 젤렌스키와 네타냐후, 윤석열은 철저한 파시스트들이기도 하다.

제국주의세력은 3차세계대전을 철두철미 주구들을 앞세운 대리전으로 치르고있다. 이는 반제진영의 주도세력인 북·중국·러시아가 핵미사일최강국이고 상호확증파괴(MAD)의 위험이 크기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3차세계대전은 남코리아전·대만전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 그뒤는 본격적인 <신냉전>의 시대다. 제국주의진영은 북·중국·러시아를 <침략자>, <핵전쟁범죄자>로 낙인하며 악마화하려할것이다. 하지만 이미 제국주의는 결정타를 입었다. 제국주의가 자기가 저지른 전쟁의 들불에 타죽는것은 시간문제다. 대전환기의 시작이다. 대고조기로 나아갈것이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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