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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부패한 상하이방 척결과 반제 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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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30 14:39 조회3,3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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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부패한 상하이방 척결과 반제 자주화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30 [10: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시진핑 주석의 사정의 칼날이 겨눠지고 있는 상하이방   



최근 장쩌민 전 주석을 체포했다는 설이 급속하게 유포되었다. 아직 확실한 진위는 불명확한다. 하지만 그의 체포는 언제냐는 시간문제일 뿐 반드시 시진핑 정부에 의해 체포 척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집 가문의 친일경력 숨기기나 러시아 스파이 혐의 등 소문으로 떠도는 수많은 비도덕적, 범죄적 행위를 떠나 그의 측근들이 저지른 비리만 봐도 그는 중국 국민들의 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는 형편이다.

장쩌민 주석이 이끄는 정파가 상하이방이라고 하는데 그 정파 소속 쉬차이허우(조사를 받는 과정에 방광암으로 사망)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집을 수색했더니 위안화, 유로화, 달러화 등 1톤이 넘는 지폐가 발견되었고 수많은 값비싼 명화와 금은보석 수백톤이 나와 이를 옮기는데 군용트럭 10대가 동원되고 목록 작성에만 10일 걸렸다고 한다. 상하이방은 애첩을 두는 경쟁까지 벌였다니 썩어도 너무 썩었다.

장쩌민 수하가 이 정도이니 장쩌민과 핵심들의 부패는 어느 정도이겠는가!

 

▲ 시진핑 주석이 후계자로 확정된 직후 첫 해외 방문국이 북이었다. 이때부터 시진핑 주석과 북이 긴밀해지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시진핑 주석은 갈수록 반제 입장을 강화해가고 있다.     © 자주시보



사회주의는 자신보다 집단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체현하고 그렇게 생활하는 것이 행복과 보람으로 체질화어야만 유지될 수 있다. 나라의 핵심 즉 당원은 물론이고 국민들 다수가 그래야만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상하이방들이 이렇게 돈과 명예에 썩어문드러졌으면서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이니 뭐니 하는 감투를 자랑스럽게 달고 있으니 앙천대소를 금할 수 없다.

 

돈에 눈이 돌아가는 순간 순결한 정치적 양심은 시들기 시작한다. 황금보기를 돌덩어리처럼 여기기 않고서 나라와 민중을 위해 헌신했던 위인이 어디 있었던가. 중국의 상하이방 등 부패한 정치인들이 이끌어온 중국이 겉멋은 화려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을지는 몰라도 뼈속까지 고름으로 가득차 있음이 분명하다. 이대로 감녀 중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상황이었다.

 

상하이방을 이렇게 부패의 길로 길잡이를 했던 세력들이 누구인지는 굳이 떠들어보지 않아도 알만하다. 상하이방의 더러운 돈들을 숨겨주고 관리해주면서 막대한 이득을 얻은 세력들이 누구이던가. 바로 세계 금융지배세력들 아니던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실질적인 조종자들 아니었던가. 이런 중국의 부패세력들이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손을 잡고 소련을 붕괴시키고 북을 고난의 행군에 몰아넣지 않았던가.
북이 고난의 행군만 격지 않았어도 통일비용이니 하는 걱정의 말이 나올 이유도 없었고 한반도의 통일도 더 빨라졌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상하이방 세력들이 장쩌민이 물러간 이후 후진타오 정권 때도 권세를 멋대로 휘둘렀고 시진핑 주석이 그것을 막으려고 하니 시진핑 암살기도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신진핑 주석이 상하이방과 함께 놀아나지 않고 중국을 바로세우고 인류의 정의를 실현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하이방과의 대결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집권 2년 반 기간 동안 보시라이, 저우융캉 등 적지 않은 상하이방 세력을 이미 척결하였다. 그 과정에 상하이방의 도전도 더 거세지고 있다. 갈수록 대결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시진핑 주석의 이런 혁신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다면 그것은 제국주의 연합세력에 대한 또 하나의 심대한 타격으로 될 것이며 세계 자주화 운동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부패한 쉬차이허우를 척결했을 때 중국 군부에서는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고 한다. 중국 국민들도 부패한 관료들을 척결할 때마다 속이 다 후련하다며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시진핑의 지지도는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하다못해 미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친미적인 중국 반체제 세력들도 시진핑 주석의 이런 부패척결에 대해서는 연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시진핑 주석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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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시진핑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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