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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인권》모략문서들 전면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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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25 12:48 조회2,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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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인권》모략문서들은 전면백지화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인권》문제를 부쩍 국제화,극대화하여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먹어보려고 날뛰여온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인 책동이 일시에 된서리를 맞게 되였다.

  

  미국이 《인권탄압에 용감히 맞서싸우는 상징적인 존재》라고 추어주며 저들의 《인권》소동의 앞잡이로 내세운 《탈북자》 신동혁이 자기의 죄과를 스스로 인정한것이다. 신동혁은 지난해말 유엔총회에서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의 기초로 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작성시 기본《증언자》로 나서서 온갖 악담과 거짓을 일삼아왔다.
   

 그러하였던 그가 이번에 거짓말을 한데 대해 시인하고 반공화국《인권운동》에서 물러나겠다고 하였다 한다.
   

 결국 《상징적인 존재》의 종말은 곧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인권》깜빠니야의 전면적인 파산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미 《조사위원회 보고서》요,유엔《인권결의》요 하는것들이 하나와 같이 이 하늘아래서 살수 없는 범죄자,도주자들이 꾸며낸 자료들에 기초한 허위날조문서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의 이 주장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날조자료 기본제공자인 신동혁이 스스로의 고백으로 립증한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신동혁은 자기 부모도 조국도 다 버리고 달아난 패륜아이며 어느 나라에서나 첫째가는 지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미성년강간행위를 저지른 특급범죄자이며 자기의 이름과 경력까지 속인 알짜협잡군이다.
   

 그가 우리 나라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정치범수용소》를 거들면서 그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인듯이 흑백을 전도해나선것은 기만의 극치로서 정의와 진실에 대한 도전이다.
   

 오죽하면 신동혁이 그럴듯하게 내뱉은 증언자료를 가지고 있지도 않는 우리의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책을 써냈던 미국기자가 그의 고백발언이 있은 직후에 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날조된 책을 집필한데 대해 자책하였겠는가.
    

문제는 미국이 그런자를 끼고돌면서 입을 맞추고 돌아간것이다.
    

국무장관 케리를 비롯한 미당국자들이 직접 나서서 신동혁을 국제무대에 끌고다니면서 우리에 대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린것은 세계의 면전에서 저들의 《인권》소동의 흑막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일명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당국자들이 인간오작품을 국제무대들에 내세우면서 극구 추어올리는 추태를 부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니 참으로 가련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날조극에 같이 춤을 추며 롱락당한 유엔도 문제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강박과 조종에 따라 유엔이 전대미문의 악명높은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채택한것은 70년간의 유엔력사에 한 나라의 자주권을 가장 란폭하게 침해한 최대죄악으로 남아있다.
  

  이번 신동혁의 고백발언으로 유엔의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조작된 자료에 따른것이라는것이 다시금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이상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걸고든 모든 모략날조문서들은 전면백지화되여야 한다.
  

  지금에 와서까지 그런 모략날조문서들을 꺼내들고 그 누구를 추궁하고 몰아댈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오산이다.
   

 이 밝은 세상에 허위와 기만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오늘의 세기는 파쑈도이췰란드가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로 된다고 떠들며 세계여론을 우롱하던 지난 세기와 다르다.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며 모략날조에 매달리는자들은 국제사회의 거세찬 규탄배격속에 력사의 무덤에 영원히 매장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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