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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유엔의 북 인권문제:정치적으로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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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10 16:07 조회6,4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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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유엔에서  인권문제를 놓고  소수의 미국 추종국들(유럽EU 일본) 정치놀음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조선의 인권을 들먹이며 마치도 자신들이 인권의 나라들처럼 선전하며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주범들은 미국과  추종세력인 한국과 일본  소수의 나라들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들나라들은 사실상 인권이니 주권이니 말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기획-1]유엔의 인권문제: 정치적으로 악용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유엔에서 인권문제를 놓고  소수의 미국 추종국들(유럽EU 일본) 정치놀음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의 인권을 들먹이며 마치도 자신들이 인권의 나라들처럼 선전하며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주범들은 미국과 추종세력인 한국과 일본 소수의 나라들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들 나라들은 사실상 인권이니 주권이니 말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이른바 유엔의  인권조사위원회(COI) 금년 2014 27 조선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유엔 회원국과 일반에게 배포한바 있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이미 2013 1230 유엔인권조사위원회 마이클 커비 위원장의 서한(2013.12.16) 대해  “먼저 중국은 유엔인권이사회에 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조사위원회 설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반응한바 있었다.

 

그리고  조선은  유엔 인권조사위원회에 대한 1차서한(2013.7.16) 2차서한(2014.1.20) 담긴 내용들을 인정하지 않은   이에 대해  반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선은 2014 913 유엔총회가 열리는 기간에 1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자체 인권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하는 한편 지난 107 뉴욕유엔대표부 성원들이 조선의 인권보고서에 관련하여 150여명의 기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설명회를 통하여 조선인권의 역사와 현황을 발표한바 있다.

 

사실 나라들의 인권문제는 각이하다. 기준과 잣대들도 각기 다르다. 특히 서방자본주의 나라들과  사회주의 나라들과의 인권에 대한 개념들도 동일하지 못한 형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어떤 기준들에 바탕으로 있을까하는 문제들도 국제사회에서 합의점을 이뤄내지 못한 상황이다.

 

지금 인류사회에는 인간의 기본권리를 규정하는 인권 대한 개념조차 불투명한 실정인데  미국과 일부 나라들은 자기들의 가치기준에서 만들어 인권개념을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주장하며 자기식대로 하지 않으면 인권이 없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인권논쟁이다.

 

미국은 자기 나라만이 민주주의를 하고 다른나라들은 비민주주의를 한다고 지적하며 인권타령을 왔다. 미국은 인권 뿐만 아니라 정치방식을 포함하여 경제방식, 문화방식 등을 쫓아 와야 그것이 국제화이며 세계화라고 억지 주장해 왔다.

 

이러한 미국의 제국주의 힘에 의존하고 편승하여 미국화되는 것을 마치도 국제화, 세계화로 둔갑시켜 미국식 가치관을 세계의 표준으로 삼아 것이 바로 소수 추종국들의 자세였다. 이들 추종국들은 자기자신들의 가치관은 팽개치고 미국식 가치관만을 추종하며  그것이 인권이고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외쳐 왔던 것이 지난 시기 국제사회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미국식 인권과 미국식 민주주의가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가 없다는 국제사회의  도전이 세계 도처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 21세기의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이 2차대전이후 유일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부터  세계를 1극패권주의로 지배하면서 지구촌 나라들을 간섭하고 침략하면서 다른나라들의 주권들을 짓밟아 왔고, 나라들의 무고한 국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면서 인권을 무자비하게 유린하여 왔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해 사실이다.

 

미국은 한편 그러한 패권주의의 힘을 이용하여 유엔(국제연합) 비민주주의 구조로 만들어 놓고 이른바 3세계 나라들을 멋대로 간섭하고 방해하고 침략해 왔다. 미국이 그렇게 불법적으로 멋대로 폭력을 행사해도 유엔은 제대로 제지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유엔이 미국의 영향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 왔기 때문에다.

 

돌이켜 보면 미국의 횡포때문에 희생된 나라들과 희생자들은 수없이 많다미국내 토착민들인 인디언들을 비롯하여  아시아중동,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에 있는 수없이 많은 나라들의 무고한 양민들이 미제국주자들 때문에 피를 흘렸고, 헤아릴수 없는 수백만, 수천만의 무고한 양민들이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희생자들 가운데 하나가 우리민족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할 때마다   언제나 써먹었던 것이 다른 나라들을 향해 인권유린이요, 민주주의 탄압이요, 대량학살 무기요 하면서 온갖  구실들을 붙여 정치적으로 악용해 왔다. 이러한 상투적 수법들은 언제나 같은 모양새로 나타났다.  그것도 마땅히 유엔이 나서서 중재하고 해결하여야 하는데 대부분 미국이 유엔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간여하고 혼자서 마음대로 침략해 것이 지난날의 역서였다. 미국을 누구도 국제경찰로 인정하고 승인한바 없었는데 미국은 툭하면 유엔총회나 안보리를 거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지구촌을 폭력으로 간섭하며 양민들 학살, 주택, 학교, 병원 등을 파괴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국제사회를 휘젓고 다녔다.

 

미국의 침략역사를 보면 유형에 공통점들이 나타났다제국주의자들의 특징은 역사적으로 침략 대상국들의 구성원들을 색깔로 분열시켜 정복하는 수법을 포함하여 종교적으로 갈등과 마찰을 조장하여 한편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침략해 왔고, 아니면 한쪽을 민주세력, 다른쪽을 비민주세력으로 갈라 한쪽을 지원하여 분열시켜 침략해 왔고, 이것도 아니면 한때 자기들이 길러 세력을 테러조직이라고 조작하여 나라를 침략하는 수법 등을 이용해 왔다.

 

미국이 코리아반도를 절반으로 짤라 한쪽을 올라타고 70년가까이 지배해 것도 동북아시아의 패권정책을 펼치기 위해 한국을 신식민지화 놓고 대북적대시 정책을 조작하여 분단을 장기화 것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수법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 말하자면 자체가 민주주의 나라도 아니고, 인권의 나라도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악독한 제국주의 나라라고 말할 있다. 제국주의 세력은 미국 인구의 1% 불과하다. 99% 해당하는 미국 국민들도 사실은 이들에 의해 착취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1% 군사무기 장사꾼들과, 대규모 기름장사꾼들, 돈놀이하는 대형 금융가들 등으로 분류할 있다. (다음에 계속…)


*조선인권연구협회 인권보고서 우리말과 영문 자료 보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956

 

*영문으로 된  전문내용(Full Text Of DPRK Human Rights Report) 보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ng_korea&wr_id=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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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들은 2014년 9월24일 오후 미국인 평화시위장에서 취재활동을 전개하는 동안  여러명의 미국인 시위대원들과 만나 미국정부의 시리아 공격사태에 대해 질문하면서 미국 대통령과 함께 미행정부 관리들이 국내외에서 자신들이 인권국가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답변하는 미국인들은이구동성으로 “미국정부는 인권이나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도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인권을 유린하는 주모자”라고 규정했다. 시위현장에서 취재하며 대담한 내용들을 간추려 여기에 소개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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