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미국의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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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7-01-16 22:01 조회1,2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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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과학자 헥커 박사는 2017년 1월 12일 <뉴욕타임스>에 실린 자신의 기고문 ‘미국은 북조선과 대화해야 한다’에서 “(조미관계에 제기된) 이러한 민감한 핵문제는 작고 닫힌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논의를 요구한다. 6자회담 같은 다자협상에서는 진행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조미)대화는 핵재앙을 피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고리를 다시 연결하는데 필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북조선에 대통령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고하였다.
미국 대통령 특사를 평양에 파견하는 것은 강화담판형식으로 한 차례만 진행될 조미정상회담을 위한 사전준비라는 것이 명백하다.
2017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행정부의 참담한 실패전철을 밟지 않고, 미국 본토의 핵재앙 위험을 피하려면, 조선의 최후통첩을 심사숙고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야 할 것이다.
-한호석의 개벽예감중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북조선에 대통령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고하였다.
미국 대통령 특사를 평양에 파견하는 것은 강화담판형식으로 한 차례만 진행될 조미정상회담을 위한 사전준비라는 것이 명백하다.
2017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행정부의 참담한 실패전철을 밟지 않고, 미국 본토의 핵재앙 위험을 피하려면, 조선의 최후통첩을 심사숙고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야 할 것이다.
-한호석의 개벽예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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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꽹과리님의 말씀을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