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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마지막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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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6-12-07 12:43 조회1,2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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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옹호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퇴진을 끝까지 막아보겠다는 오기에 찬 충성심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민중의 촛불 항거가 억세지고 있자, 군바리를 앞세운 국정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절대 순순히 내려가지 않겠다는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무엇을 믿고 ‘국민의 명령’을 웃읍게 알고 있는 것일까?
지금은 미국의 힘도 일본의 뒷받침도 아닌것 같다. 미국은 정권 이양을 위한 과도기이고, 일본도 자기들의 군사팽창을 노리고 있는 어저쩡한 때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여력이 녹녹치 않다.

이런때에 또 헤킹이 발생했다고 한다. 사실인지 아닌지 보통사람들은 전혀 감지할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라도 댈 핑계가 있어야, 과거 유신 망령들이나 군바리들을 동원해 불안한 공안정국을 조성할수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민중을 가볍게 보지 않고 있다면 이런 망동은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민중을 웃습게 여기다 골로간 독재자들이 얼마나 많았던가는 박근혜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지 애비도 그런 연유로 비명횡사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민중은 왕이다,
명령에 복종하는 길이 최선책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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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횃불님의 댓글

횃불 작성일

촛불이 타들어간다.
청문회가 개판이니 내 속도 타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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