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균열…?
청와대의 현상황을 잘표현한 말같다.

박근혜는 저들의 다급한 내부사정을 숨겨보려고 느닷없이, ‘북의 체제동요 가능성’이라는 해괴망칙한  망발을 하였다.
자기의 정치적 무능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청와대 내시들의 심각한 부정부패와 성주군민들의 사드반대투쟁에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그로써는, 해결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북풍조작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물가는 치솟고, 빈부격차는 날로 심화되고 민중의 불만은 폭팔직전인데, 이제 국민도 이러한 서푼짜리 기만극에는 속지 않는다.
까딱하면 자신이 추락사라도 할지 모르는 위급한시기에 남을 걸고드는 못된 버르장머리는 오히려 청와대의 심각한 균열을 불러오고 있다.

말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정치를 배우고 싶으면 협잡을 할대신,
인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주자립자위하는 발전된 북의 정치를 따라 배워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