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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위급 외교관 가족동반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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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koma 작성일16-08-17 22:51 조회1,52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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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55·가명 태용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들은 현재 정부의 보호 하에 있으며 유관기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라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 공사 귀순의 의미에 대해 "북한의 핵심 계층 사이에서 김정은 체제에 대해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북한 체제가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당초 탈북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이름을 태용호라고 밝혔지만,
기자회견 이후 태용호는 가명이고 태영호가 본명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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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갖은 부정과 죄를 짓고 도망친 배신자들을 끌어모으는  쓰레기통!

이장패천님의 댓글

이장패천 작성일

이번엔 갖은 부정과 죄를 짓고 도망친 배신자고 지난번에는 유인납치이고 이런걸 눈가리고 아응이라고 하나 ㅋㅋㅋ

이장패천이라님의 댓글

이장패천이라 작성일

그럼 납치가이닌가? 인터뷰나 열구 미년지 아닌지나 보자.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한국은 조선의 범법자들만 쓸어 모으는 쓰레기통!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이런... 쯧쯧쯧.,
황진우라는 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보네..
그럼 북한은 그런 범법자들을 엘리트로 키우고 외교관으로, 무역 일꾼으로 일을 시키는 곳인가요?
탈북자들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던데..
북한에 한말씀 좀 해 주시요..
애들 관리 잘 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라고.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봇짐 내놓라고 했다더니, 딱 그짝일세..
북한을 인도적으로 도우려 했던 사람들을 도움을 받을대로 다 받고는 간첩이라고 올가미를 씌우고 남한과 미국에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구걸하고..
이런 곳이 진실로 사람 사는 곳인가?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곳이 정말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인가?
자유 민주 서방 국가에서 자기는 누릴 것 다 누리고 살며 북한을 찬양하며 살고, 지껄이는 말과는 달리 절대로 북한에 들어가 살지않는 이유는?
재일 북송 교포들의 삶을 아마도 잘 알아서 그런 것인가?
진실을 말하고 진실로 통일을 원한다면 외눈박이 짓을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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