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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살해한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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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국뉴스 작성일15-03-29 05:10 조회1,2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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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월넛 지역 한인 교회에 권사로 오래 출석했다.

무자식이 상팔자다.

아버지가 재혼하여, 피해자 어머니는 친모가 아니라 양모이니까, 며느리가 손자와 차안에서 노숙생활을 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더구나 며느리가 돈을 벌지 못하니까, 남에게 손만 벌리는 백수네.

숨진 이씨의 사촌 동생 이모씨에 따르면 이씨는 한국에서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평화봉사단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일했던 재원이었다.

그러나 40여 년 전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 뉴욕으로 시집을 오면서 삶이 어려워졌다. 이씨의 남편은 민주평통 2·3·4대 LA회장을 지낸 고 이관옥씨의 의붓아들인 이달호(2011년 사망)씨였다.

이달호씨는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둔 이혼남이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다. 하지만 이씨는 뉴욕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친자식처럼 세남매를 키웠다. 이후 남편이 양아버지 이 회장으로부터 샌디마스의 '비아 버디 컨트리클럽' 골프장을 물려받으면서 LA로 이사왔다.

이씨는 최근까지 이 골프장에서 사무를 보기도 했다. 또 월넛 지역 한인 교회에 권사로 오래 출석했다.

http://wheredoesjusticebegin.blogspot.com/2015/03/san-dimas-woman-arrested-for-alleged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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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도 사실 성악을 전공했으나 아무런 직업이 없는 여자백수로서 모든 백수들이 다 저렇게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죠~!!!! 저걸보고서 저의 장래도 걱정이 되네요? 제가 음악을 전공했으니 제가 직업을 가졌더라면 성악인들로만 구성된 중창단이나 합창단에 들어가거나 그것도 아니면 전문연주자의 길을 가거나 대학교 시간강사로 뛰었을텐데....! 제가 알다시피 사람들을 좋아하는 체질이 아니라서요~!!!! 어쨌든 살인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알다시피 보수적인 한인개신교교회의 권사님이셨다고하니 너무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아무리 친자식이 아니라도 어쨌든 너무 무섭네요? 차라리 무자식이 상팔자인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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