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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째 무너진 것은 안일한 꿈속에 존재했던 수입된 "자유민주주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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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효탄 작성일14-12-21 03:23 조회9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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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째 무너진 것은 안일한 꿈속에 존재했던 수입된 "자유민주주의"였을 것입니다.
왜?
대한민국 건국이후 온 민족이 바랬던, 또 민중이 갈구했던 더불어 함께사는 평등의 민주주의는 있어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제 친일파와 그들로부터 재생산된 뉴라이트들을 어떻게 청산해야 할까에 모든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죽고 사는 싸움을 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들이 학생을 시켜 테러를 시작한 것은 이미 그런 형태의 싸움을 시작한 것이니까요.

갑오농민들이 이루려 했던 자주적 민중적 세상을 세우는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책에 갑오농민들이 추구한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그들역시 긴 우리 민족역사에서 배운 것이지 그들이 처음 생각해 낸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고가 사대주의로 세뇌된 검사 판사들은 자기 철학없이 밥주는 친일파들의 명령에 따르는 법입니다.
그러니 남이 "자주"와 "평등"을 말하면 너는 "종북"이다하는 논리를 펴는 것이지요. 그들은 배운게 그런 논리밖에 없으니까요.

세상이 바뀌면 그들은 또 힘있는 사람곁으로 오길 바라겠지요.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을 것입니다. 자기들 들어갈 땅구멍파는 사대매국노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승리의 신념과 희망을 갖고 국내있던 해외에 있던 이제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아 갑오농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투쟁에 나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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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심하군님의 댓글

한심하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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